Sunday, December 23, 2012

Minnesota Restaurant (미네소타 맛집) - Kyoto Sushi (Japan, 일식)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와 세인트 폴 지역 맛집 방문기 (Restaurant review of Minneapolis and St Paul area in Minnesota)

(Scroll down to read in English)

몆개월에 걸쳐 이간 (Eagan), 매플그로브 (Maple Grove), 세인트 폴 (St Paul)에 있는 교토 스시 (Kyoto Sushi) 를 들린 후 올립니다.

세 곳에 있는 지점들을 다니면서 될수록 여러 가지를 먹어 보았지만 대체적으로 하나씩 주문하는 스시는 생선은 너무 얇았고 밥은 너무 많았습니다. 밥으로 배를 채워 다른 것을 먹을 수가 없지 않을까합니다. 먹어 본 스시롤 중에서 크레이즈 롤, 섹시 걸, 카터필라 그리고 레인보우가 그나마 괜찮았지만 더 주문하지는 않았습니다. 질이 좀 별루더군요. 새우 뎀푸라는 먹을만 했는데 가지와 감자 뎀푸라는 간이 없는 것이 무슨 맛인지. 조개 튀김은 별로 였는데 돼지고기와 테리야기 닭고기는 괜칞았습니다. 사시미는 빨간 투나를 빼고는 그나마 싱싱했는데 나중에 더 주문한 것은 얼은 것이 녹지 않아 어름이 십힐 정도 였습니다. 

세곳의 식당 경험이 조금씩 달랐지만 이간 식당이 그 중 제일 괜찮은 식사 경험을 했습니다. 맜 있는 일식을 먹기위해 교토 스시를 들리지 않겠지만 여러가지를 먹어보기를 원한다면 들려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부페 값은 25불 이었습니다. 



This is a review of Kyoto Sushi after visiting the places located in Eagan, Maple Grove and St. Paul over few months. 

We have tried to taste most on the menu at three places. The fish on sushi was too thin and it was made with too much rice. If you have too many sushi, you may not be able to try any other food. Among the sushi roll, Crazy roll, Sexy Girl roll, Caterpillar roll, and Rainbow roll was somewhat reasonable, but we did not try any other. the quality needs some improvement. The shrimp tempura was good, but egg plant and potato tempura had no taste. Deep fried scallop was nothing to brag about, but Teriyaki Chicken and Pork Cutlet were good. The first two orders of Sashimi was OK except Red Tuna, but we could taste the ice on the later orders.

Among the three places, we had better eating experience at the Eagan place. This is not the place to experience real quality Japanese food, but it could be good place to try different Japanese food. It was $25 for AYCE.





Monday, December 3, 2012

Traveling Through Wyoming (와이오밍 주 여행)

오늘은 몬태나에 있는 리틀 빅혼 전쟁터 기념비 (Little Bighorn Battlefield Monument, Montana)와 와이오밍에 있는 데빌즈 타워 (Devil's Tower, Wyoming)를 거쳐 블렉 힐즈로 갈 예정입니다.

Today, we will be traveling to Black Hills, South Dakota with stops at Little Bighorn Battlefield Monument, Montana and Devil's Tower, Wyoming

Little Bighorn Battlefield Monument, MT (몬태나 리틀 빅혼 전쟁터 기념비)

이곳은 커스터의 마지막 전투 장소로도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와 샤이안 인디언들이 그들 대로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제 7 기병대와 마지막 무장 전투를 한 곳입니다. 1881년에 제 7 기병대 전사자들 합장 묘지에 기념비를 세웠고 전해졌던 이야기는 미 육군의 관점에서 본 한쪽만의 역사였습니다. 이 전투에 관한 인디언 쪽의 이야기는 그저 구두로 전해져 왔슬 뿐입니다. 그러다 1991년에 미 국회가 전쟁터의 이름을 바꾸고 인디언 기면비를 세울 것을 명하고 2003년에 완성하였습니다.

"40 년 전 우리는 모두가 전사할때 까지 커스터와 싸웠다. 그때 우리는 백인들에게 적이었지만 지금은 한 국기 아래 평화롭게 사는 형제요 친구입니다."  투 문즈, 북 샤이언

이곳에 들린다면 백인들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좀 더 넓게 이 전투에 관한 것들을 알 수 있게되며 평화로움과 슬픔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 입니다.

This place is also known as "Custer's Last Stand". The area memorializes the US Army's 7th Calvary and Sioux and Cheyenne in one of the Indians last armed efforts to preserve their way of life. In 1881, a memorial was erected over the mass grave of the Seventh Calvary soldiers. The early interpretations were largely mono-cultural, honoring only the US army's perspective. But the story of the battle from Native American perspective was largely told through the oral tradition. In 1991, the US Congress changed the name of battle field and ordered the construction of an Indian Memorial which was dedicated in 2003.

"Forth years ago I fought Custer till all were dead. I was then the enemy of the Whitemen. Now I am the friend and brother, living in peace together under the flag of our country" Two Moons, Northern Cheyenne

The visit may provide much broader view of the entire conflicts, not focused on the "white man's side" and you may experience both the sadness and peacefulness by being at this historic battlefield,

Memorial for Calvary/기병대 기념비
앞에 보이는 능선이 숨어 있던 인디언들이 기병대를 향해 총을 쏜 곳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싸움의 흔적은 없고 너무 평온하네요.
The Indians hiding behind the hill in the center fired their rifles at the soldiers. The place is now too peaceful without any trace of the battle.


Indian Memorial/인디안 기념비
안내소 벽에 쓰여 있는 "평화의 힘을 알라"라는 글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Know The Power That Is Peace" written on the wall of visitor center was quite memorable.




Devil's Tower National Monument, WY (와이오밍 주 데빌즈 타워 국립 기념물)

이 기념물의 지질학적 역사와 이 지역 원주민들에게 어떤 뜻을 가지고 있나를 배우는 것도 흥미 있지만 보는 눈에 따라서는 그저 거대한 용암으로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곳이 라코타 인디언들에게 신성한 곳인지 알면서 국립공원 관리청에서 왜 암반 등산를 허락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군요. 어글리 어메이칸이어서 인지요? 그러나 블렉 힐즈 근처에 있으면 들려 볼만 한 곳입니다.

It is interesting to learn its history and what it means to the local tribes, but it could be just a big molten rock depending on your view. While the site is considered Sacred to Lakota and other tribes, we could not understand why the Park Service still allows the climbing the monument. Are we "ugly" Americans? But, it would be a good side trip from Black Hills.

하이웨이 14번을 따라 데빌즈 타워를 가다 보면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들이 있으니 놓지지 마십시오. 파킹장에서부터 타우워 밑까지 가는 산책길과 타우워 밑 주변을 도는 산책길을 걸어 보십시오.

As you drive toward the Devil's Tower on highway 14, there are pull outs which provide the great photo opportunity. Once you get into the monument, there are two trail you may try: one leads to the base of the monument and the other goes around the base of tower.
View of Devil's Tower from HWY 14/진입로에서 보이는 데빌스 타워


몬태나 주 빌링에서 친구들과 헤어지고 몬태나 주에 있는 리틀 빅혼 전쟁 기념비와  와이오밍 주 데빌스 타워 국립 기념물을 들려 사우스 다코타 커스터까지 오니 오늘 운전 거리가 약 660 Km 이었네요.

After saying good-bye to the friends at Billings, MT, the distance we drove to Custer, South Dakota today is about 410 miles with stops at Little Bighorn Battlefield Monument, MT and Devil's Tower National Monument, WY.




View Larger Map


다음은 사우스 다코타 주에 있는 블렉 힐즈 지역 1탄입니다. South Dakota (1) - Black Hills (사우스 다코타 주 (1) - 블렉 힐즈)

Next post is the first of Black Hills, South Dakota. South Dakota (1) - Black Hills (사우스 다코타 주 (1) - 블렉 힐즈)




Sunday, November 25, 2012

Minnesota Restaurant (미네소타 맛집) - Hell's Kitchen (American)

미네아폴리스와 세인트 폴 지역 맛집 방문기 (Minneapolis and St Paul area restaurant review)

Hell's Kitchen
80 S 9th St, Minneapolis MN 55403
(612) 332-4700

(Scroll down to read in English)

서로 정 반대 쪽에 사는 친구들이 중간 지점인 미네아폴리스 다운터운에서 저녁을 하기로하고 식당을 찾든 중 헬즈 키친 (Hell's Kitchen)에서 만났습니다. 고객들이 주로 젊은 층이지만 음식이 괜찮다고해서요. 또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든다고 합니다.

저녁으로 월라이 생선 비엘티 (Walleye BLT, $14.95), 햄과 배 샌드위치 ( Ham and Pear Sandwich, $11.75), 바이슨 버거 (Bison Burger with Cheese, $13.90 ),  그리고 바베큐 돼지 갈비 (BBQ Baby Back Ribs, $14.95 half)를 주문 했습니다. 월라이 샌드위치는 얇게 튀겨졌고 맛있었는데 같이 나온 감자 튀김은 별로 였습니다. 바이슨 버거는 약간 비싸다는 감이 있지만 맛은 괜찮았고, 바베큐 돼지 갈비는 좋았습니다. 미국에서 맛있는 50가지 샌드위치 안에 들었다는 햄과 배 샌드위치는 다른 소스와도 겸해 먹어 보았지만 추천할만 하지는 않네요.

이 식당의 아침 식사가 더 잘 알려져 있다고하니 언제고 아침을 먹으러 한번 더 들려야 할 듯합니다. 아침 메뉴에 있는 몆 접시는 언제나 주문이 되지만요. 워낙 소문이 나서인지 몰라도 케라맬 피칸 롤(Caramel Pecan Roll, $5.75)은 크고  맛도 괜찮은 편이지만 기대만큼은 못했습니다.

실내 장식은 식당 이름을 따라서인지 주로 빨간색 (지옥을 뜻하는 것인지)에 어둡고 색다르긴 합니다. 그렇다고 무섭게 해 놓은 것은 아니지만 상들리에 장식이 나이프, 숫가락, 포크 둥이라 키가 크신 분들은 조심 조심. 담당 웨이터는 우리가 들린 날 병으로 결석한 직원들 때문에 12 시간을 일하고 있다고 했는데도 친절했으나 물 컵을 채워주는 것이 좀 느렸습니다. 

앞 쪽에 있는 방은 라이브 벤드 공연이 있어 음악을 즐기기에는 좋지만 조용히 대담을 나누고 싶으면 뒷 쪽에 있는 방에 자리를 달라고 하십시오. 저녁 예약을 하여 기다리는 시간은 없어지만 주말 아침 시간은 30분 이상 가라릴 수 있다고 하네요. 파킹은 식당과 붙어 있는 유료 실내 주차장이 있습니다. 


While looking for a restaurant to meet the friends who live in the opposite end of town, we decided to try Hell's Kitchen in Minneapolis downtown. We were told that most of patrons are young, but the food was good. Also they are known to use locally grown and/or organic ingredients.

We ordered Walleye BLT ($14.95), Ham and Pear Sandwich ($11.75), Bison Burger with Cheese ($13.90 ),  and BBQ Baby Back Ribs ($14.95 half). Walleye was lightly fried and the sandwich tasted real good, but the sweet potato fries need improvement. The Bison burger seems a little expensive side, but it was good while the BBQ Rib was real good. Ham and pear sandwich (which suppose to be selected as one of 50 best sandwiches in America according to the menu) was not for our taste even if we tried with other sources.

Since this place is known for their breakfast menu, we may come back for the breakfast (some dishes are available all day). We ordered Caramel Pecan Roll ($5.75) to go. The roll is large and it tastes good, but it was less than what we expected. Maybe, our expectation was too high...

Following the name of restaurant, the interior is unusual with mostly red and darker colors (expressing the hell?). But it was not scary except that tall people should be careful since the chandeliers are decorated with knives, spoons and forks. Because of few employees called in sick, our server was working 12 hour shift, but he was enthusiastic even though he was a little slow filling out=r water cups in the end.

If you want a quite place to chat with friends, ask a table in the back room since the room in the front has a live band and it will be hard to shout over the music. We did not wait since we had a dinner reservation, but we heard it could be more than 30 minutes wait especially for the weekend breakfast. There is a parking garage next to the restaurant.





Tuesday, November 20, 2012

California - San Francisco Sightseeing (2) (켈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구경거리 (2))


오늘 샌프란시스코 여행 일정은 골든 게이트 공원(Golden Gate Park)에서 과학박물관(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 과 일본 티 가든 (Japanese Tea Garden)을 돌아 볼 예정입니다.
Our plan for today is to visit the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 and the Japanese Tea Garden in Golden Gate Park.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 (켈리포니아 과학 박물관):

이 박물관은 다른 과학 박물관처럼 만지면서 직접 해보는 박물관이아니고 보고 또는 설명을 읽으면서 경험하는 그런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은 크게 세 곳의 전시관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식물들과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나비들이 날라다니는 28 미터 높이의 열대 우림장, 여어 가지의 바다 속 생물들이 사는 수족관, 많은 박제된 동물들과 살아있는 펭귄들이 전시되어 있는 자연사 박물관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This is more of the look-and-read experience than a touch-and-play unlike other science museums. The museum has three major sections: the Rainforest exhibit enclosed in 90 feet glass dome with plants, animals and butterflies flapping around, the Aquarium with different types of sea life (which is most popular), and Natural History Museum with full of taxidermied animals and live penguins.

박물관 전체와 각 전시관의 관람객 수를 통제하고 있었지만 전시물들 사진을 찍기위해서는 가다려야 할 정도로 관람객이 많았습니다. 지진 전시관은 가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 그냥 지나치기로 하고요 (지진 전시관을 보고 나오는 관람객들 평을 들으면 오래 기다릴만한 곳은 못되는 것 같구요) 어린 자녀들과 함께 가신다면 29불 95전 입장료가 비싸다는 감은 안들 것입니다. 저희들은 차를 안가지고 갔지만 주차장 주차료가 싸지 않다는 평들이더군요.

Even though the total number of visitors in the building and exhibit is controlled, it was very crowded such that we had to wait to take the picture of the displays. We also skipped the earthquake exhibit since the line was too long (We weren't sure if it is worth waiting with the comments by some of the visitors) $29.95/admission is well worth it, especially if you have young children. We did not take our car, but we heard the parking at the garage is not cheap.


Butterflies in Rainforest Exhibit/열대 우림장의 나비들



Aquarium/수족관
Penguin Exhibit/펭귄 전시관
Japanese Tea Garden (일본 티 가든) :

이 정원은 1894년 켈리포니아 겨울 국제 전시회 때 지었고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있는 가장 오래된 일본 정원입니다. 정원은 생각했던 것보다 컸고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방문객들로 무척 복잡했지만 그런대로 여유 있게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7불 (센프랕시스코 시민은 5불)의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고요 동양 정원을 경험한 적이 없으면 사진기를 잊지 마세요. 골든 게이트 공원을 방문하시면 일본 정원을 한 번 들리세요. 그러나 이곳이 식물원가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This Japanese Tea Garden is the oldest public Japanese Garden in the Untied States which was originally built for the 1894 California Midwinter International Exposition. The garden is bigger than we expected and is a beautiful place. It was crowded with the tourists on the day we visited, but we were able to have the leisurely time. It was worth the $7 admission ($5 for SF resident) and bring the camera if you never experienced the beautiful oriental garden. We recommend visiting the place at least once if you are in Golden Gate Park. And, remember, it is not a botanical garden.

보통 관광지 안의 음식점과 기념품점들은 비싼 편이라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정원 입장료도 포함하지않고 25불이나하는 다도식은 너무 비싼 편이라 들리지 않았습니다. 아주 전통식도 아닌 다도식에.

Since the cafe and gift shop in the tourist attraction is usually expensive, we did not try them. We also did not try the tea ceremony, since $25 fee not including the admission may be a little too steep for not so authentic ceremony.

Garden from Entrance/입구에서 보이는 정원
Pagoda/탑

Koi Pond/잉어 연못
Drum Bridge/북 다리



Golden Gate Park (골든 게이트 공원):

골든 게이트 공원은 아름다운 곳도 많지만 한가지 조심할 것은 해가 진후에는 아는 길이나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로 다니십시오. 길을 잃어 찾든 중 동네 사는 분들께 길을 물었더니 노숙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해 가라는 조언들을 하더군요.

Golden Gate Park is a beautiful place to visit, but you need to be aware that you use the street you are familiar with or the street with a lot of traffic. When we asked the people who live in the neighborhood while looking for the place, they told us to avoid the ares with the homeless people.


이곳 음악의 전당이 결혼식 사진 찍는 곳으로 우유며하다고 하네요.
We heard that Spreckels Temple of Music is a favorite place to take the wedding pictures.

Spreckels Temple of Music
찾아 간곳은 아니지만 지나가다 보니 이곳이 에이즈 국립기념지이군요.
We weren't looking for it, but we found out that this is the National AIDS Memorial Grove.

National AIDS Memorial Grove/에이즈 국립기념지
National AIDS Memorial Grove Entrance/에이즈 국립기념지 입구
골든 게이트 공원에 있는 모든 것을 보기에는 반나절이 너무 짧은 시간인 것 같네요. 아마 하루를 보내도 심심하지 않을 것 같읍니다.
One afternoon in Golden Gate Park was too short of time to see and enjoy everything it has to offer. We could have spent all day and not gotten bored.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미술관과 피셔맨즈 워프 방문기는 켈리포니아 센프란시스코 구경거리 1편에 있습니다.
The visit to Asian Art Museum of San Francis and Fisherman's Wharf are included in the following:
California - San Francisco Sightseeing (1) (켈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구경거리 (1))

샌프란시스코 거리를 걸으며 본 거리 풍경 1탄은 유엔 플라자와 유니온 스퀘어가 포함되었습니다. San Francisco Street scene 1 includes UN Plaza and Union Square.
California - San Francisco Street Scene (1) (켈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시내 구경 (1))

샌프란시스코 거리 구경 2편은 케이불 카, 일본 타운과 중국 타운편 입니다.
Second post on San Francisco Street scene introduces Cable Car, Japan Town and China Town.
California - San Francisco Street Scene (2) (켈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시내 구경 (2))



Friday, November 9, 2012

California - San Francisco Sightseeing (1) (켈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구경거리 (1))

Asian Art Museum of San Francisco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미술관)과 Fisherman's Wharf (피셔맨즈 워프)

유엔 플라자와 샌프란시스코 시청 근처에 있는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미술관 (Asian Art Museum of San Francisco)은 동양계 소장품이 제일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 하나를 관람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전시품들이 연결이 되지 않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입장료 ($12/어른)가 아까웠다는 생각은 않드네요. 미술관을 제일 잘 구경할 수 있는 방법은 먼저 안내원과 함께하는 한시간 짜리 무료 안내 관람을 한 후 더 보고 싶은 갤러리를 다시 돌아 보는 것입니다. 또한 미술관이 5시에 문을 닫으니 일찍 가십시오.

Asian Art Museum of San Francisco located near UN Plaza and city hall has one of the largest collection of ancient oriental artifacts. You could spend a lot of time enjoying each exhibit, but the overall display gives the feeling of disconnect. We enjoyed the museum and we thought $12 admission fee was well worth it. The best way to see the museum is to take the free one hour guided tour and then go back to those galleries that interested you most on your own. We recommend to go to the museum early since it closes at 5 PM.

입구 로비 벽에 그려진 작품이 인상적이네요.
The drawing on the wall of lobby is impressive.








Fisherman's Wharf (피셔맨즈 워프)

15년만에 다시 들리는 피셔맨즈 워프이지만 달라진 것은 한가롭게 걷기에는 너무 많은 방문객 수와 이곳이 더 상업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샌프란시스코 만 경치, 알카트레츠와 바다 사자를 구경하는 것 이외에는 상점들과 식당들로 꽉찬 전형적인 관광지 입니다. 이번 성과는 저희들이 들릴 예정지들 목록에서 지워졌다는 것이네요.

It has been 15 years since we last visited Fisherman's Wharf and it is too crowded to have a leisurely walk and more commercialized. Beside the sea lions and view of bay and Alcatraz, this is a typical tourist spot with overpriced shops and restaurants. We were here to cross it out from the list we visited.

Fisherman's Wharf Sign/피셔맨즈 워프 사인
빵 모양이 동물들을 닮았네요.
The baked bread is shaped like animals.


View of Bay/항만 경치
피셔맨즈 워프에서 보이는 알카트라즈
Alcatraz Island from Fisherman's Wharf

Alcatraz/알카트레츠
철따라 아직 이동하지 않고 남은 바다사자들
The sea lions which hasn't migrated for the season.

Sea Lions/바다 사자들
이해는 가지만 민심이 흉흉하네요. 손님아니면 변소 사용도 일불이라네[요.
It is understandable, but the people's heart are not there. Some places change $1 to use the restroom if you are not the customer.



켈리포니아 센프란시스코 구경거리 2편은 골든 게이트 공원을 거닐며 켈리포니아 과학 박물관과 일본 티 가든을 방문합니다.
Next posting on San Francisco Sightseeing includes Golden Gate Park,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 and Japanese Tea Garden.
California - San Francisco Sightseeing (2) (켈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구경거리 (2))

샌프란시스코 거리를 걸으며 본 거리 풍경 1탄은 유엔 플라자와 유니온 스퀘어가 포함되었습니다. San Francisco Street scene 1 includes UN Plaza and Union Square.
California - San Francisco Street Scene (1) (켈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시내 구경 (1))

샌프란시스코 거리 구경 2편은 케이불 카, 일본 타운과 중국 타운편 입니다.
Second post on San Francisco Street scene introduces Cable Car, Japan Town and China Town.
California - San Francisco Street Scene (2) (켈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시내 구경 (2))





Thursday, November 1, 2012

Banff, Glacier National Park and Black Hills Epilogue (벤프, 글레시어 국립공원과 불렉 힐즈 여행 후기)

Canada Banff/Jasper National Park, Montana Glacier National Park and South Dakota Black Hills Epilogue
(케나다 벤프/제스퍼 국립공원, 몬태나 글레시어 국립공원과 사우스 다코타 불렉 힐즈 여행 후기)

Things to Must Remember (꼭 기억 하실 것들):

* You must purchase the ticket ($17.60 C/day) to enter Banff/Jasper National Park unless you plan to drive through the park without stopping anywhere including city of Banff. (벤프 시가를 비롯하여 국립공원 안에 어느 곳이라도 주차할 예정이면 꼭 공원 입장권을 구입하십시오.)
* The weather at Banff and Jasper could change at anytime because of its high elevation at 1000 m (3300 ft) and higher. (벤프와 제스퍼 지역은 고도 때문에 기후가 어느 때고 변할 수 있으니 항상 준비하십시오. )

Helpful Comments (도움말):
* We recommend some alternatives or slacks in your itinerary. You will spend more time than you plan at some places because of scenery or get delayed because of traffic. On the other hand, it is unlikely, but you may spend less time than you plan because the view is less than expected. (방문할 곳들에 대안이나 여분의 시간을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되더군요. 경치가 너무 좋아 한 곳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래 있을 수도 있고, 차로 이동하다보니 늦어지기도하구요. 반대로 그런 일은 적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별루다하여 빨리 떠날 수도 있고요.)

* It is helpful to plan if you decide before the trip whether you want to see number of places or concentrate on certain areas in a given time. We only tried few trails since we wanted to visit many places we could. (여행을 떠나기 전에 주어진 시간에 먼저 몇 군데를 자세히 볼 것인지 아니면 광범위하게 볼 것인지를 결정하시면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희들은 여러 군데를 보기를 원해서 등산로는 몇군데만 가 보았습니다.)

* The group tours are probably OK, but they seem like the manufacturing line of sightseeing; stop, take picture and go. Also, you may miss the hidden treasures while visiting only well-known places. If it is possible, we recommend to rent a car and take time and enjoy the scene. (여러 단체 관광객들을 보았는데 꼭 공장에서 물건 만드는 식 구경이더군요. 하차, 사진 찍기, 그리고 출발. 또한 단체 여행은
잘 알려진 곳만 들리니 숨은 보석을 못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드군요. 가능하시면 임대차로 천천히 구경하면서 경치를 즐기세요.)

* The summer is the peak time to visit both Banff and Glacier national park, but the winter might be good alternative if you like the winter sports. Another benefit for winter travel is that the hotel is almost half price compared to the summer. However, some of the roads in Banff and Glacier park are closed during the winter and you have to miss some of picturesque places. (여름이 벤프와 글레시어 공원을 방문할 성수기이지만 겨울 운동을 좋아하면 겨울에 들리는 것도 재미 있을 것입니다. 겨울 여행의 장점은 여름에 비해 호텔 방 값이 반 정도 입니다. 그러나 겨울에는 몇 도로들이 통행이 금지 되기 때문에 그림 같은 경치를 못 보게 됩니다.)

* There are two ways to travel: one is to spend as much time as you can at a destination, the other is to make multiple destination and spend as much as time you can at a destination. It will depend on the individual preference, but we liked the multiple destination trip since we were able to see more places and it was less boring of car trip. (한군데 목적지를 정해 놓고 그 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든가 아니면 정해진 시간에 야러 군데를 들리는 여행 길이 있겠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딸렸지만 저희는 여러 군데를 들리는 것이 더 많은 곳을 보며 재미 있었고, 하루에 한 것을 드리는 여정이 차로 운전하면서 지루한 것을 몰랐습니다.)


Order of  Must See (추천하는 들릴 순서):
The order would be different depending on individual taste, but the list reflects the must-see if we go back.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시 가면 꼭 들릴 순서로 적었습니다.)

Banff/Jasper National Park (벤프/제스퍼 국립공원)

Moraine Lake (모레인 호수)
Emerald Lake (에머렐드 호수)
Sulphur Mountain Gondora (설퍼산의 곤돌라)
Maligne Canyon (말린 협곡)
Peyto Lake (페이토 호수)
Lake Louis (루이스 호수)
Maligne Lake (말린 호수)
Columbia IceField (콜롬비아 빙원)
Fairview Lookout (페어뷰 망루)
Athabasca Falls (아사바스카 폭포)
Bow Falls (보우 폭포)
Natural Bridge (천연다리)
Medicine Lake (메디슨 호수)
Bow Lake (보우 호수)
Mt Norquay (노퀘이 산)
Surprise Corner (서프라이즈 코너)

Glacier National Park (글레시어 국립공원)

Going-to-the-Sun Road (해를 향해 가는 길)
Running Eagle Falls (런닝 이글 폭포)
Swiftcurrent Lake (스위흐트커렌트 호수)
Two Medicine Lake (투 미디신 호수)
St Mary Lake (세인트 매리 호수)
Lake McDonald (맥도날드 호수)
Many Glacier Hotel (매니 글레시어 호텔)
East Glacier Hotel (이스트 글레시어 호텔)

Black Hills (불렉 힐즈):

The Badlands (베드랜드)
Crazy Horse Monument (크레이즈 호스 기념비)
Jewel or Wind Cave (쥬얼 또는 윈드 동굴)
Four Miles Ghost Town (사마일 유령 도시)
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 (큰바위 얼굴)
Custer Park (커스터 공원)

If you can stay one more day, Devil's Tower (하루 더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시면 데빌즈 타워를 들리세요)


If we had more time... (좀 더 시간이 있었다면...)

Banff/Jasper National Park (벤프/제스퍼 국립공원):
* Mistaya Canyon
* Johnson Canyon - close to Banff, decided to skip after the tour of Maligne Canyon (벤프에서 가까운 곳, 말린 협곡을 본 후라 생략함)
* Vermilion Lakes - Did not have the time to verify the beautiful sunset (석양이 좋다고하는데 확인을 못했음)
* Lake Minnewanka
* Jasper Tramway - we had to choose one and we tried the Banff cable car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여야 함으로 벤프에 있는 곤돌라를 탐)

Yoho National Park (요호 국립공원):
* Takakkaw Falls (타카카우 폭포) - feel the magnificent with roaring sound by 1300 ft fall  (낙차 1300피트 폭포의 굉음이 웅대함을 실감나게 한다고 함)
* You may want to spend at least half day at Yoho Park (요호 공원에서 적어도 반나절은 보내세요)

Drumheller near Calgary (켈거리 근처 드럼핼러): 
Royal Tyrrell Museum at Drumheller is the world's largest exhibit of complete dinosaur skeletons collected from the badlands. It is recommended especially if you are travelling with kids. (켈거리 근처 드림헬러에 있는 로얄 티렐 박물관은 이 지역 불모지에서 도굴된 뼈로 완성된 공룡들이 제일 많은 박물관으로 유명합니다. 어린 아이들과 여행하시면 추천하는 곳입니다.)

Glacier National Park (글레시어 국립공원):
Trail of the Cedars
Hidden Lake Trail - the place we wanted to see and wear the shoe to walk in snow even in middle of July (못 가봐서 안타웠던 곳. 7월 중순에도 눈 속을 걷을 수 있는 신발 착용 요함)
Walton Goat Overlook
* If you want try some of the trails on "Going-to-the-Sun Road", you may want to allow at least one day. ("해로 가는 길"을 가다 있는 등산길을 갈 예정이면 적어도 하루는 보낼 준비를 하세요)
* Breakfast at Izaak Walton Inn at Essex has a good review especially with a good view out the window. (창문을 통해 보이는 경치를 보며 먹는 아이잭 월톤 인의 아침이 좋다고하네요)

Black Hills (블렉 힐즈):
Needles Highway

Wyoming (와이오밍):
Beartooth Pass

And This & That (그리고 이것 저것):

Hotel Reservation (호텔 예약):
여름 휴가기에 여행을 할 예정이면 관광지는 몇 달 전에 예약을 하고 가십시오. 그래야 선택의 여지가 있습니다. 방은 시간이 걸려도 여러 웹 사이트롤 보고 방이 깨끗하고 침대가 괜찮았다는 평이 있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저희들이 묵었던 몆 군데는 겉은 낡은 호텔/모텔 이었지만 하루밤 자기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도착할 때까지는 모르는 것이니 운명(?)이나 행운에 맡겨야지요.
If you want some choices in choosing the hotel, make sure that you reserve a room long before you start the summer travel. Even if it takes some time to check several web sites, we reserved a room where the reviews indicate the clean room and comfortable bed. Some of the hotels/motels were old buildings, but we did not have any problem with the rooms. But, sometimes you have to leave it up to the fate(?) or luck.

Renting a Camper (켐퍼 렌탈):
There were a lot of campers in Banff and Jasper area. They looks like the rentals since all of them had the same external design. We haven't tried, but this could be an alternative way of traveling in Canada. (벤프와 제스퍼 부근에서 많은 켐프차들을 보았습니다. 차 겉 모양이 다 똑 같은 것이 임대차들 같읍니다. 저희들도 경험이 없지만 케나다 여행을 임대차로 하는 것도 고려 해볼 만한 것 같읍니다.)

Montana(몬태나):
몬태나에서 들은 소문은 주 경찰들이 경제가 나쁠 때 주정부 수익을 올리기 위해 자동차 속도위반 딱지를 많이 발행한다는 것입니다. 고속 도로에 차량이 적다고 맘 놓지 마세요. 고속도로가 한산하다고 경찰차가 없는 것은 아니니깐요.
We heard a rumor in Montana that the state police is writing a lot of traffic tickets to help with the state revenue. You may not see a lot of cars on the highway, but that does not mean no patrol.


Please leave a comment if you need any additional information or question. (질문이 있거나 설명이 더 필요하시면 답글을 남기세요)




Tuesday, October 30, 2012

South Dakota (2) - Black Hills (사우스 다코타 주 (2) - 블렉 힐즈)

큰바위 얼굴 (마운트 러쉬모어) (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

사우스 다코타 블랙 힐즈(Black Hills, South Dakota)에 위치한 큰바위 얼굴로도 불리우는 마운트 러쉬모어 (Mt Rushmore)에 있는 4명의 대통령 얼굴상은 각 60 피트 크기에 14년에 걸려 완성되었다.  1998년에 완성된 "장관의 테라스(Grandview Terrace)"로 향하는 "깃발의 거리(Avenue of Flags)"는 찬반의 비평속에 개장했지만 해가 지면서 벌어지는 점등식 때에 보니 그렇게 나쁘지만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장관의 테라스(Grandview Terrace)"에 밀려 있는 관광객들로 사진 찍기가 쉽지는 않았지요. 워낙 유명해서 기대가 커서였는지 많은 방문객들이 생각보다 못하다는 평을 남겼지만 이곳까지 온김에 저희가 직접 보기로 하였습니다. 주차비 외에 따로 입장료가 없으니 손해라야 주차비 10불 날리는 것이니깐요. 마운트 러쉬모어 (Mt Rushmore)의 대통령 얼굴상은 한번은 직접 보셔야 하시지 않을까요.

Mt Rushmore National Memorial located in Black Hills , South Dakota features the faces of four presidents. Each face is 60 feet high and it took 14 years to complete. The Avenue of Flags leading to Grandview Terrace opened in 1998 with the mixed review, but it wasn't as bad as we expected under the Evening Sculpture Lighting Ceremony. But, you will be jockeying for the position at Grandview Terrace to take the picture. We do not know if it is the fame and/or high expectation, but Mt Rushmore had the mixed review by visitors. Regardless, we decided to try it ourselves as long as we are here. We figured the worst thing could happen is the wasted parking fee ($10) since there is no separate entrance fee. Mount Rushmore is one of those things you just have to see at least once.

Avenue of Flags/깃발의 거리
Lighting Ceremony of Mt Rushmore/큰바위 얼굴 점등식
"철의 산길(Iron Mountain Road)"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세개의 턴넬을 지나는데 그곳에서 바라다 보이는 큰바위 얼굴 경치는 일품입니다. 단지 텐넬 근처에 주차를하고 사진을 찍을 곳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길 한 복판에서 사진을 찍으려 목숨을 건 모험도 불사하다면 몰라도.

While heading north on Iron Mountain Road, the view of monument from one of tunnels was picturesque. However, there was no place to park the car and take the picture unless you want to gamble with your life on the traffic.

View of Mt Rushmore from tunnel/턴넬에서 본 큰바위 얼굴

크레이지 호스 기념비 (Crazy Horse Monument)

1948년에 시작하여 60년이 넘은 세월이 지났지만 이제 겨우 얼굴 정도 완성된 크레이지 호스 기념비 (Crazy Horse Monument)는 정부의 재정 지원을 거절하고 기부금과 입장료, 기념품 판매 수익으로만 경비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전부 완공이 되면 길이는 유람선만하고 높이는 60층 건물과 맞먹습니다. 지금은 이일을 시작한 조각가 코첵(Korczak) 씨는 죽고 부인과 자녀들이 아버지의 유업을 이어 받아 계속하고 있으며 말의 머리를 완성할 예정이랍니다.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조각이 규모로나 그 의미가 큰바위 얼글 보다 더 저희들의 마음에 와 닿았지만 기념품 판매장은 흐리마켙(Free market)을 연상케하는 너무 상업적인 것이 실망이 되든군요.

After 60 years since starting in 1948, only the face of Crazy Horse has been completed. They refused the financial assistance from the government and the work has been continuing with donation, entrance fee and the profits from selling the souvenir. Once it is completed, it is as long as a cruise ship and taller than a 60 story building. Since the death of Korczak who started, his wife and children are continuing his work and next target is to finish the head of horse.

The size and meaning of Crazy Horse touched our heart more than Mt Rushmore, but the visitor center reminded us a free market. It gave us just too much commercial feeling.



Crazy Horse Monument/크레이즈 호스 기념비
불랙 힐즈는 미국  역사의 상징과 인디언들의 혼이 함께 공존하는 어떤 면에서는 이질적인 곳이네요.
Black Hills looks like a disparate place in a certain sense where the symbol of American History and the spirit of American Indians coexist.


사우스 다코타 3편은 월 약국, 베드랜드 국립공원과 "옥수수 궁전" 입니다.  South Dakota (3) - Bedland (사우스 다코타 주 (3) - 배드 렌드)

Third post on South Dakota includes Wall Drug, Bedlands National Park and Corn Palace.  South Dakota (3) - Bedland (사우스 다코타 주 (3) - 배드 렌드)



Sunday, October 28, 2012

South Dakota (1) - Black Hills (사우스 다코타 주 (1) - 블렉 힐즈)

어제 밤에 커스터(Custer)에 도착하여 하루 밤을 묵고 오늘은 불렉 힐즈(Black Hills) 주변을 구경하는 바쁜 하루가 될 것 같읍니다. 아침에 커스터 동원(Custer Park)을 둘러보고 쥬엘 동굴(Jewel Cave)을 볼 예정입니다. 저녁은 레피드 시티(Rapid City)에 나가 먹고 돌아오는 길에 큰 바위(Mount Rushmore)에 들릴 일정입니다. 아래 지도 참조하세요.

After staying overnight at Custer, it would be a busy day for the sightseeing the Black Hills area. Our schedule in the morning is to stop at the Jewel Cave after visiting the Custer Park. We will visit the Mount Rushmore in the evening after an early dinner at Rapid City. Please refer to the map below.

Map of Black Hills South Dakota/사우스 다코타 불랙 힐즈 지도

커스터 공원 (Custer State Park)

커스터 공원(Custer Park)에서는 18 마일 거리의 "야생동물 환상도로 (Wildlife Loop Road)"를 따라가며 자유스럽게 돌아 다니는 버펄로와 당나귀 등 야생 동물들을 구경하였습니다. 공원 안에서 방목하고 있는 1300 마리의 버펄로는 차도도 자기네들의 땅인양 지나가는 차들을 세웁니다. 또한 당나귀들은 차 트렁크도 함께 뒤지자고하고요. 그러나 "야생동물 환상도로 (Wildlife Loop Road)"는 동물들을 빼고는 꽤 심심한 운전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We traveled the 18-mile Wildlife Loop Road in the Custer Park. It allows us to see the herds of roaming buffaloes and donkeys up close. this is the place. The 1300 bison roaming freely throughout the park including the road often stop the traffic. And the burros are willing to go through the car trunk with you. The Loop Road could get boring without the encounters with animals.

Stopped Traffic by Buffalo/버펄로 때문에 서 있는 차량들
Baby Buffalo/새끼 버펄로
Donkeys Checking Out the Trunk/트렁크를 점검하는 당나귀들

"사 마일 유령도시" (Four Miles Ghost Town)

쥬얼 동굴(Jewel Cave)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후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하여 커스터와 쥬얼 둥굴 사이에 있는 "사 마일 유령도시(Four Miles Ghost Town)"를 다녀왔습니다. 커스터에서 꼭 사마일(4 miles) 서쪽으로 떨어진 곳에 있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라네요. 주인 부부가 서부의 옛 마을을 본따 만든 곳인데 장식들이 모두 그 시대의 진품들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화장실이 있기에 옛날식으로 만들었나 호기심이 있었는데 실망스럽게도 화장실은 현대식이네요.

We had few hours to kill until our tour time at the Jewel Cave. So we decide to try Four Miles Ghost House  which located between Custer and Jewel Cave. It is located exactly four miles from Custer and it is really educational and fun place. The owners tried to replicated old town in detail, but don't expect that all of decorations are authentic. We were curious if the restrooms are also the old style as other buildings in the place, but surprise. it was as modern as you could imagine.

Four Miles Ghost House Entrance/사 마일 유령 도시 입구


이곳에서도 장모와의 사이가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네요.
I guess the relationship with mother-in-laws is not always honky-dory.



쥬얼 동굴 (Jewel Cave)

블랙 힐즈 지역에는 윈드 둥굴(Wind Cave)과 쥬얼 동굴(Jewel Cave)이 유명합니다. 비평을 보면 둘 다 각각의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지만 종류가 다양한 것과 일정 세우는데 쉬운 이유로 쥬얼 동굴을 택했습니다. 쥬얼 동굴은 종유석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벽과 천정에 보석 같은 수정체로 덮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쥬얼 동굴은 세상에서 두번째로 긴 동굴입니다. 다른 곳에 있는 유명한 동굴들을 방문한 적이 있으면 아마 이 곳에 있는 둥굴들은 들리시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There are two well known caves in the Black Hills area, one is Wind Cave and the other is Jewel Cave. Most of reviews indicate that each has it's own beauty, but we choose the Jewel Cave for the diversity and the easiness to incorporate into our schedule. Jewel Cave did not have a lot of stalactite, but the walls and ceilings are covered with jewel-like crystals. It is also the second longest cave in the world. If you have seen other well-known caves in other parts of country, you may skip the caves in this area.




저녁은 한식이나 일식이 먹고 싶고 레피드 시티(Rapid City)도 구경할 겸 레피드 시티에 있는 하나 음식점(Hana Korean Grill)에 둘렸숩니다. 관광지 도시라서 그런지 큰 도시에 있는 한식점들보다는 가격이 약간 비싼 편이고 맛도 좀 떨어지지만 한식이 꼭 먹고 싶다면 들릴만 합니다. 혹 파이를 좋아하시면 커스터에 있는 "자주색 파이집(Purple Pie Place)"을 추천합니다. 음식은 별로였는데 파이와 아이스크림은 꼭 잡수어보세요.
We drove to Rapid City for the sightseeing and either Korean or Japanese dinner. We found Hana Korean Grill in Rapid City. The food is a little more expensive and less tasty than the restaurants in big cities, but it is a place to stop if you want to try Korean or Japanese food. If you like the pie, we strongly recommend Purple Pie Place in Custer. The food was less than average, but the pie and ice cream are something you have to try.

불랙 힐즈에서는 민박(Bed & Breakfast)을 했습니다. 다른 여행지에서 B&B 를 경험해 볼 생각이었으나 대개 이틀이상 숙박을 요구해 기회가 없었으나 불렉 힐즈에서는 이틀 밤을 지낼 예정이라 B&B 를 사용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방은 보 통 가정집의 아담한 방이지만 작은 편이었고 목욕실은 정말 조그마한 했습니다.  방들은 깨끗했고 아침은 투숙객들이 다 함께 식사를 하니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시면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밤에 귀가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명심하시고요.
We wanted to try Bed & Breakfast at other places we visited on this trip, but we did not have the opportunity since all of them require minimum 2 night stay. However, since we planned to spend 2 nights in the Black Hills area, we thought it is a good chance to try B&B. The room was clean and small, but cozy and the bathroom was real small such that there wasn't much room to move around. The breakfast is served for all of guests at the same time and it could be a good experience if you like to meet other people. But, you should know that there is a curfew time at night.

Room at B&B/민박 집 방

둘리지 않은 곳 (Place we skipped):

파충류 공원 (Reptile Garden):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은 즐기는 곳 같아 저희들은 스킵. We skipped the Reptile Garden since it is a place enjoyed by the family with children.

사우스 다코타(South Dakota) 2편은 큰바위 얼굴 (Mount Rushmore)과 크레이즈 호스 (Crazy Horse Monument) 입니다. South Dakota (2) - Black Hills (사우스 다코타 주 (2) - 블렉 힐즈)

Second post on South Dakota includes Mount Rushmore and Crazy Horse Monument. South Dakota (2) - Black Hills (사우스 다코타 주 (2) - 블렉 힐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