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29, 2024

4 Days in Singapore Last Day (싱가포르에서 4일 마지막날)

기록된 평점(최고 4*)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Review (4/4) may be different depending on individual's liking.

오늘 우리가 방문할 두 가지 주요 명소는 리틀 인디아와 나이트 사파리입니다. 시간이 좀 촉박한 것 같지만 
Two main attractions we plan to visit are the Little India and Night Safari. It looks very tight schedule, but we would try.


리틀 인디아 (Little India)
리틀 인디아는 사람들이 활기찬 문화와 함께 싱가포르 최고의 인도 커뮤니티를 경험할 수 있는 싱가포르의 가장 특징적인 지역 중 하나입니다. 다채로운 사원, 모스크, 거리 예술, 상점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리틀 인디아의 힌두교 및 불교 사원 (평가: 3*)
참고: 숭배자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단정하게 옷을 입으십시오.

Little India is one of Singapore's most characteristic neighborhood where people can experience the best of Singapore’s Indian community with its vibrant culture. You will find the colorful temples, mosques, street art, and shops. 
Hindu and Buddhist temples in Little India (Review: 3*)
Note: do dress modestly out of respect for the worshippers.


사캬 무니 부다 가야 사원(Sakya Muni Buddha Gaya Temple) - 1000개의 빛의 사원
장소: 366 Race Course Road, 싱가포르 218638
운영 시간: 매일 8:00 - 4:30
요금: 무료

사캬 무니 부다 가야 사원 (Sakya Muni Buddha Gaya Temple)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크고 방문객이 가장 많은 절 건물 중 하나입니다. 이 건물은 1927년 태국 승려에 의해 지어졌으며 샴의 영향이 곳곳에서 뚜렷이 보입니다. 이 사찰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이 15미터, 무게 350톤에 달하는 불상이 수많은 촛불로 둘러싸여 있는 것입니다. 불상을 둘러싼 램프 체인 덕분에 종종 1,000개의 빛의 사원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불상 뒤에는 누워 있는 부처 모습과 제단이 있는 작은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방에는 사원의 주요 유물 중 하나인 인도 보리수 나무 껍질 조각이 여기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고타마 왕자가 이 나무 아래에서 명상 중 깨달음을 얻고 부처가 되었다고 합니다.  천개의 빛의 사원에는 부처님의 주요 불상 외에도 많은 작은 불상과 그의 생애를 묘사한 그림들이 있습니다. 




Sakya Muni Buddha Gaya Temple - temple of 1000 lights
366 Race Course Road, Singapore 218638
Open: Daily from 8 am to 4.30 pm
Fee: free 

The Sakya Muni Buddha Gaya Temple is one of the largest and the most visited Buddhist cultural buildings in Singapore. It was built in the 1927 by a Thai monk, and the Siamese influences are clear to be seen throughout. The main feature of this Buddhist temple is a 15-meter-tall Buddha statue that weighs 350 tons and is surrounded by countless candles. It’s often called the Temple of 1,000 Lights, thanks to the chain of lamps surrounding the statue. 

There is an entrance to a small room with an altar, under which an image of the reclined Buddha is located, behind the statue. One of the temple’s main relics is kept here: a piece of the Bodhi Tree’s bark. It was while he meditated under that tree that the Prince Gautama reached enlightenment, thus becoming Buddha. Besides the main statue of Buddha, the Temple of a Thousand Lights features many smaller depictions too, as well as paintings that illustrate scenes from his life. 



롱산시 사원(Leong San See Temple)
장소: 371 Race Course Road, 싱가포르 218641
운영 시간: 매일 07:30 ~ 17:00

롱산시 사원(Leong San See Temple)은 중국 자비의 여신인 관음(Guan Yin)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효심과 입학 시험 등 학문적 성공을 기원하는 가족들로 붐비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당에서는 음력 중요한 날에 채식 요리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롱산시 사원의 주요 구조는 건물 전체에 밝은 빨간색과 금색 액센트를 주어 중국 궁전과 비슷합니다. 기둥과 들보에도 신화 속 존재들의 정교한 조각들이 많이 있습니다.





Leong San See Temple
Location: 371 Race Course Road, Singapore 218641
Open: Daily from 7.30 am to 5 pm

Leong San See Temple was built to honor Guan Yin (or as Guanyim), the Chinese Goddess of Mercy. It’s often packed with families praying for filial piety and academic success including successful entrance exam. The ancestral hall offers free vegetarian dishes during important days in the lunar calendar.

Leong San See Temple’s main structure resembles a Chinese palace, with bright red and gold accents throughout the building. There are also plenty of intricate carvings of mythical beings on its beams and pillars.



스리 스리니바사 페루말 사원(Sri Srinivasa Perumal Temple)
장소: 397 Serangoon Road, 싱가포르 218123
운영 시간: 매일 06:15 ~ 오후 12시, 오후 6시 ~ 오후 9시

일반 사람의 눈에는 스리 스리니바사 페루말 사원(Sri Srinivasa Perumal Temple)이 길 바로 아래에 있는 스리 비라마칼리아만(Sri Veeramakaliamman)과 비슷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외관은 주요 구조인 고푸람(Gopuram)에 붙어 있는 정교하게 디자인된 힌두교 유물들이 특징이며 건물 전체가 다채롭습니다. 이 사원은 비슈누의 화신 중 하나인 크리슈나에게 헌정된 곳이며 마할라크쉬미, 무루간 및 안자네야르를 포함한 다른 힌두교 신들의 동상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원은 매일 아침과 저녁에 푸자(예배)를 통해 지역 사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Sri Srinivasa Perumal Temple
Location: 397 Serangoon Road, Singapore 218123
Open: Daily  6:15 AM to 12 PM, and 6 PM to 9 PM

To the untrained eye, Sri Srinivasa Perumal Temple might look similar to Sri Veeramakaliamman, just down the road. The exterior features intricately designed Hindu relics which cling to the main structure – or Gopuram – and the whole building is just as colorful. The temple is dedicated to Krishna, one of the incarnations of Vishnu. You’ll also see statues of other Hindu deities, including Mahalakshmi, Murugan, and Anjaneyar. Sri Srinivasa Perumal Temple serves the local community with daily Pooja (worship sessions) in the mornings and evenings.


Acoustics Coffee Bar
2 Owen Road, Singapore

사원들을 방문 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계획에 없었던 Acoustics Coffee Bar에 들렀는데 생각지도 않은 좋은 식당이었네요 . 모카(SGD 6.50)는 매우 맛있는 커피였고 트러플 치즈 토스티(SGD 20.00)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리뷰: 4*)



While visiting temples, it started raining and we made unexpected stop at Acoustics Coffee Bar and it was a pleasant surprise. Mocha (SGD 6.50) was excellent and Truffle Cheese Toastie (SGD 20.00) was very tasty. (Review: 4*)


예상보다 오래 지속된 비로 인해 시간이 너무 지연되어 스리 비라마칼리아만 사원(Sri Veeramakaliamman Temple)을 방문하는 대신, 지역 레스토랑(식당 이름은 기억나지 않음) 중 한 곳에서 점심을 먹고 세랑군 로드 (Serangoon Road)를 산책 했습니다.

After the rain delay which was longer than we hoped, instead of visiting 스리 비라마칼리아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 we decided to have a lunch at one of the local restaurant (don't remember the name of restaurant) and walk around the neighborhood of Serangoon Road. 



나이트 사파리 (Night Safari)
시간: 오후 7시 15분 - 자정
요금: SBD 49.50/성인


Night Safari
Hours: 7:15 PM - Midnight
Fee: SGD 49.50

나이트 사파리 방문중 첫 번째 목적지는 "밤 동물들의 쇼" (Creatures of the Night Show) 입니다. 쇼 시간은 매일 오후 7시 30분과 오후 9시에만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트램을 타기 전에 오후 7시 30분 쇼를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쇼는 흥미있고 교육적 이었습니다. (저희들 평가: 3*)

팁: 저희가 방문한 날은 좌석 예약이 필요 없었지만 성수기에는 미리 좌석을 예약하셔야 할 것입니다. 예역은 당일 공연 시간 2 시간전 부터 할 수 있습니다.



Our first stop at the Night Safari is the Creatures of the Night Show. Since the Night show is only scheduled at 7:30 PM and 9 PM daily, we opted to watch the 7:30 PM show before the tram ride. It was interesting and educational. (Our review: 3*)

Tip: You may have to reserve the seat during the busy season even though we did not have to. Night show bookings only open 2 hours before the show.


"밤 동물들의 쇼"를 관람하고 트램을 타기 전에 저녁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고. 우리는 현금으로 밥갑을 지불했는데 영수증을 잃어버려 푸드코트에 있던 포장마차 이름과 주문한 요리 이름를 알도리가 없네요. 그러나 음식은 무척 맛있었고 관광지 음식의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평가: 4*)



After the Creatures of the Night Show, we decided to grab a dinner before the tram ride. Since we paid the bill with cash and lost the receipt. we don't have the name of food stall in food court and dishes we ordered. But the food was excellent and beyond our expectation for the food at tourist places. (Review: 4*)


"밤 동물들의 쇼" 옆에 위치한 메인 트램 정류장에서 가이드 트램을 타고 나이트 사파리 여행을 시작합니다.  40분 동안 트램을 타면 히말라야 언덕부터 동남아시아 정글까지 6개 지역을 여행하게 됩니다. (저희들 평가: 4*)

팁: 아시아 코끼리와 하마와 같은 일부 동물은 트램을 타야만 볼 수 있으므로 나이트 사파리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Start off your Night Safari journey on a guided tram ride at the main tram stop located next to the Creatures of the Night Show. This 40-minute tram ride will take you to six geographical regions, from the Himalayan hills to the Southeast Asian jungles.

Tip: Some animals like the Asian elephants and hippos can only be seen through the tram ride, so you should definitely make this your first order of business at Night Safari.


도보로 산책로 걷기: 왈라비 트레일(Wallaby Trail), 이스트 로지 트레일(East Lodge Trail), 레오파드 트레일(Leopard Trail), 낚시 고양이 트레일(Fishing Cat Trail) 등 4가지 산책로를 따라가며 서식지에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습니다.



Walk the trails on foot: You may follow four different walking trails — Wallaby Trail, East Lodge Trail, Leopard Trail, and Fishing Cat Trail — to get up close with different sets of animals in their habitats.


참고:
1)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카메라에 몇 장을 담을 수 있을 만큼 빛이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한 번은 방문할 가치가 있었습니다.
2) 저희가 나이트 사파리를 방문한 날에는 나이트 쇼를 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없었지만 트램을 타기위해서는 몇 분 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마 성수기에는 대기 시간이 꽤 길 수 있으니 이 점을 염려헤서 계획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Note:
1) There is enough light to see everything and to capture some of them in your cameras. And it is worth to visit at least once. 
2) The day we visited the Night Safari, there was no line for the Night Show, but there were few minutes wait for the tram ride. We guessed that you need to plan for the longer queue time during the busy season.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가보고 싶었던 곳들:
무스타파 센터: 디자이너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24시간 쇼핑몰입니다.
스리 비라마칼리아만 사원 (Sri Veeramakaliamman Temple)

참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호텔에서 리틀 인디아와 나이트 사파리까지 택시를 이용했는데 관광 시간을 더 가질 수있었던 것이 택시 비용에 비해 그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If we had more time:
Mustafa Centre: a 24-hour shopping mall that offers designer products at low prices.
Sri Veeramakaliamman Temple

Note: We used a taxi from hotel to Little India and to Night Safari rather than using the public transportation. With the limited time, the taxi expenses were well worth it.


HSBC Rain Vortex Light & Sound 쇼 시청하기
떠나는 날 HSBC Rain Vortex을 구경하기 위해 공항에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We went to the airport a little early to check out the HSBC Rain Vortex.

HSBC Rain Vortex는 Jewel Changi 공항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높이 4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폭포입니다. 아마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매시간 간격으로 진행되는 쇼를 보았으면 더 인상적이었겠지만 낮에 본 폭포는 그저그저.


The HSBC Rain Vortex sits right in the heart of Jewel Changi Airport. It's the world's tallest indoor waterfall at 40 meters high. It would have been more impressive to see the show that runs every hour from 7:30 PM to 11:30 PM daily, but the falls seen during the day were just so-so.


싱가포르 공항 여기저기 사진들/Some pictures at Singapore airport





케이 카이센돈 (Kei Kaisedon)
78 Airport Boulevard Jewel Airport

비행기 탈때까지 시간이 있어 허기를 매우려고 교자 우동(SGD 16.70)을 주문했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평가 2*)


Since we had time until our flight, we ordered Gyoza Udon (SGD 16.70) to satisfy our hunger. The taste was better than we expected (Review: 2*)


참고:
공항에서 코코넛 스프레드인, 카야보틀(SGD 3.90)을 구입했는데, 매장 직원이 기내 반입 수하물로 허용한다고 했으나 보안요원에 의해 압수당했습니다. 허용 품목 및 수량을 확인해주세요.

Note:
We bought the coconut spread, Kaya Bottle (SGD 3.90), at the airport since the store staff said ok for the carry-on luggage, but it was confiscated by security. Please check the allowed items and volume.


평점 (Review)
4* - 다시 방문할 것 (Will visit again)
3* - 부근에 있다면 (if in the area)
2* - 글쎄요 (probably not)
1* - 별로 (forge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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