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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륙횡단을 준비하면서... While preparing to cross the America by car...
미국 중부에 살면 대륙횡단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거나 염두가 않나는데 이번에 버지니아에서 켈리포니아로 가는 미국 대륙횡단의 기회가 생겨 먼저 어느 루트를 따라 갈 것인가를 조사했습니다. 대체적으로 네 길이 있네요. 약간 북쪽으로 I-90/I-80, 중간인 I-80, 약간 남쪽으로 I-40 그리고 제일 남쪽으로 골프만을 따라 가는 I-10 가 주 도로입니다.
I-90를 따라서는 가 본 곳이 많고, I-80 는 다음에 또 한 번 갈 기회가 있을 것 같고, I-10 보다는 I-40가 들릴 곳이 많은 것 같아 이번엔 I-40 를 따라가며 구경할 만한 곳울 찾을 예정입니다. 여름이라 I-40 를 따라가는 것이 더위 때문에 좀 걱정이 돼기는 했지만 이번 기회가 아니면 또 갈 기회가 없을 것 같아 I-40 를 택했습니다.
버지니아에서 시작하여 쉐난도 스카이 웨이를 따라 남행을 하여 테네시에 있는 스모키 마운틴과 조지아에 있는 록시티를 들린 후 네쉬빌에서부터 I-40 를 따라 서행을 할 예정입니다. I-40를 따라 가다 뉴멕시코 산타회를 구경한 후 방향을 바꾸어 복쪽으로 유타에 있는 모뉴멘트 밸리를 들린 후 아리조나 주 그랜드 케년보다는 세도나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세도나를 방문 후 네바다 주 에 있는 후보댐을 지나 데스 발리, 요세미티 공원을 거쳐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코스입니다. 지도 상으로는 3676 마일 거리에 운전만 66 시간이네요.
미국이 큰 나라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대륙횡단을 차로 하면서 그 크기를 진정으로 알 수 있을 기회가 되겠습니다.
한가지 꼭 명심하실 것은 떠나기 전에 차를 위에서 아래, 앞에서 뒤까지 점검하는 것은 필수 입니다. 저희들 여행을 시작하는 날 미 동부 쪽에 고온 기록을 깨는 더위가 한창이었으니까요.
여행 첫날은 버지니아를 지나 갑니다.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Virginia Trip & Restaurant (버지니아 여행,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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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live in the central region, there isn't many opportunities or courage to cross the America from coast to coast by the car. However, we had an opportunity to travel from Virginia to California by car. We studied which route to use for the cross country. There were four basic options: Taking I-90/I-80 in the near north side, I-80 crossing the middle section, taking I-40 near south side or follow I-10 further south near the Golf.
We eliminated I-90 route first since we have visited the number of states along the route. I-80 was eliminated since we will have more opportunities to travel to the Rockies using this highway. Between I-10 and I-40, we choose I-40 because there were more places along I-40 we wanted to visit. There was a concern with hot weather choosing I-40 in the summer, but we decide to take I-40 since it was less likely we would visit this area in the future.
First, we plan to head south following the Shenandoah skyway drive in Virginia. Then, before heading west taking I-40 at Nashville, we will make the stops at Smoky Mountain in Tennessee and Rock City in Georgia. We would change the direction and head north toward the Monument Valley in Utah after visiting Santa Fe in New Mexico. After debating whether we should stop at the Grand Canyon or Sedona, we decided to save the Grand Canyon for the later visit. After Sedona, our next stop will be Hoover Dam in Nevada before heading toward San Francisco after stops at Death Valley and Yosemite. The total distance is 5916 Km which requires 66 hours of driving according to the on-line maps.
I knew the USA is large country, but this will be the time to find and appreciate its size by driving through it.
One thing you have to remember is that you MUST check the car from top to bottom and from front to back before you start the trip. The day we started our journey across USA had seen the number of record high temperatures in the eastern part of the country.
The first day of trip was through Virginia,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Virginia Trip & Restaurant (버지니아 여행, 맛집)
Wednesday, September 19, 2012
Sunday, September 16, 2012
California - San Francisco Street Scene (2) (켈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시내 구경 (2))
샌프란시스코 거리를 걸으며 본 거리 풍경 2탄 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 거리의 예술가(?)들. 춤 솜씨는 대단했습니다.
This is the street scene no. 2 of San Francisco while sightseeing. The street artists near San Francisco cable car station. Dance performance was great.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는 세상에서 단 하나 남은 수동으로 작동하는 케이블카 시스템입니다. 케이블카가 반환점에 도착하면 자력으로 회전하는 것이 아니고 회사원들이 힘으로 땅에 있는 원통을 돌려 케이블카를 출발 방향으로 돌립니다.
San Francisco cable car is the last cable car system which is manually operated .When the cable car comes to the turn-around, the company workers, not its own power, rotate the turntable so that it faces in the right direction.
탑승이 허락되면 서로 좋은 자리에 앉겠다고 달려와 오릅니다.
There is a mad dash to get a seat in the open car section when it is allowed to board the cable car.
그러나 탑승 전에 알고 있어야 할 규칙은 음료수을 가지고 탈 수 없습니다. 새로 산 마실 것들을 아깝게 이렇게 버려두고 가네요. 아마 병에 들은 것은 가방에 넣어 두면 괞찮겠지요.
But, you must remember that you can not board the cable car with the drinks. It is sad to see the passengers leaving behind new drinks. You may put the bottle in the bag.
까만 색안경을 쓰고 있는 분이 운전사 입니다. 가면서 꽤 재미 있게 농담을 하시던군요. 특히 아가씨들에게...
The man with sun glass is the driver of the cable car. On the way to Fisherman's Wharf, he humored the passengers and joked especially with young ladies.
멀리 샌프란시스코만이 보이네요. 승차권은 편도에 7불입니다.
The San Francisco bay is seen far away. The ticket price is $7 one way.
모찌를 사러 일본타운 (Japan Town)에 들렸습니다.
We stopped at Japan Town to buy the mochi.
Ikenobo Ikebana Display |
일본 타운 한가운데서 한국 음식점을 보다니 놀랍네요.
It was surprising to find a Korean restaurant in the middle of Japan town.컵 케이크 아기자기하게 전시되어 있네요. 먹어 보지는 못했지만
A cute display of cup cakes, but we did not try them.
피셔맨즈 워프 구경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걸어서 중국타운에 도착하니 어두워 졌습니다.
It was getting dark when we arrived at Chinatown by foot after visiting Fisherman's wharf.
China Town/차이나 타운 |
China Town/차이나 타운 |
샌프란시스코로 들어 오는데 산 마테오 다리에서 본 저녁 노을이 너무 아름답네요.
The sunset from San Mateo bridge coming into San Francisco was beautiful.
Best Western Plus El Rancho Inn
1100 El Camino Real, Milibae, CA 94030
샌프란시스코 구경을 하는 동안 묵은 호텔입니다. 시 중심지에서는 멀었지만 기차 역이 가까운 것이 다니기에는 불편이 없었습니다. 방은 깨끗했고 침대는 편했지만 가운데로 약간 기우는 듯 했습니다. 아침 식사는 간단 했지만 괜찮았고 특히 불루베리 머핀과 햄/치즈/겨란 퍼프가 맛 있었습니다. 호텔 입실 수속을 할 때 들리던 기차 소리 떄문에 약간 걱정이 되었지만 밤에는 별로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We stayed at this hotel while sightseeing San Francisco since it was away from the city, but it was convenient with the easy access to the train station. The room was clean and the bed was comfortable but slightly sagged to the middle. The breakfast was simple, but decent. We liked the blueberry muffin and hem & cheese egg puff. At the check-in, we were concerned about the train sound, but it wan't bad during the night.
거리의 꽃들이 기차역까지 거리를 멀지 않게 하였습니다. The flowers on the street make the time to the train station short.
샌프란시스코 거리를 걸으며 본 거리 풍경 1탄은 유엔 플라자와 유니온 스퀘어가 포함되었습니다. San Francisco Street scene 1 includes UN Plaza and Union Square.
California - San Francisco Street Scene (1) (켈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시내 구경 (1))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미술관과 피셔맨즈 워프 방문기는 켈리포니아 센프란시스코 구경거리 1편에 있습니다.
The visit to Asian Art Museum of San Francis and Fisherman's Wharf are included in the following:
California - San Francisco Sightseeing (1) (켈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구경거리 (1))
켈리포니아 센프란시스코 구경거리 2편은 골든 게이트 공원을 거닐며 켈리포니아 과학 박물관과 일본 티 가든을 방문합니다.
Next posting on San Francisco Sightseeing includes Golden Gate Park,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 and Japanese Tea Garden.
California - San Francisco Sightseeing (2) (켈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구경거리 (2))
Saturday, September 15, 2012
California - San Francisco Street Scene (1) (켈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시내 구경 (1))
샌프란시스코 구경을 나섰다가 흥미 있는 길거리 풍경이 많아 따로 모아 보았습니다.
We collected many interesting street scenes which we came upon as we ventured out to see San Francisco.
UN Plaza (유엔 플라자)
샌프란시스코 바트를 이용해 아시아 미술관을 찾아 가느라 유엔 를라자에서 하차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운이 좋았던 모양 입니다. 유엔 를라자에는 매 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에 열린다는 농산물 직판장이 열리고 있어 구경 거리가 많았습니다. 이곳 저곳 구경하다 백도를 몇개 샀는데 단게 무척 맛있었습니다.
We got off the BART at UN Plaza station on the way to the Asian Art Museum. It was a lucky day for us that it was the day when is open at UN Plaza. It is open every Wednesday, Friday and Sunday. We bought few white peaches and they were sweet and delicious.
닭구이를 사려고 긴 줄이 선것이 무척 맛있어 보이는데 점심 선약이 있어 그만 저희들에게는 그림의 떡 이네요.
There was a long line to buy the roasted chicken and it suppose to be very good. But it was a pie in the sky for us because of the previous lunch appointment.
유엔 플라자에서 시청 쪽으로 걷다 보면 개척자 기념비가 있습니다. 이 기념비는 1906년 대 지진 때 무너지지 않은 독립된 건물들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Pioneer Monument is located between UN Plaza and City Hall. It is one of few free-standing structure that withstood the 1906 earthquake.
Pioneer Monument (개척자 기념비) |
Civic Center Plaza (시빅 센터 플라자)
시빅센터에 도착하니 크기가 7 미터나 되는 빨간 연꽃이 저희들을 기다리고 있네요. "숨쉬는 꽃"이라고 불리우는 이 연꽃은 한국의 최정화 조각가가 아시아 미술관의 "아시아의 환상"의 전시품 중의 하나로 만든 조각품입니다. 2012년 9월2일까지 전시된다고하네요.When we got to Civic Center Plaza, the 24-foot sculpture of red lotus, titled "Breathing Flower", was waiting for us. It was created by Korean artist Choi, Jeong Hwa and is being showcased as part of the Asian Art Museum's "Phantoms of Asia" which will run through Sept. 2, 2012.
City Hall and Red Lotus (시청과 빨간 연꽃) |
"Breathing Flower" ("숨쉬는 꽃") |
오늘은 유니온 스퀘어 근처에 있는 웨스트필드 몰 (Westfield Mall)에서 점심을 먹으러 주차를 해 놓고 걷는데 많은 사람들이 호텔 위를 바라보며 구경을 하고 있드군요. 무엇인가 했더니 그랜드 하얏트가 올해로 두번째 주체하는 행사인데 특별 올림픽을 위한 모금으로 2000불 이상 모금을 한 사람들은 이 호텔 옥상에서 현수 하강할 기회를 준다고 하네요. 올해는 100명이 현수 하강한다고 합니다.
As we walked toward the Union Square for the lunch at Westfield Mall, lots of people were standing on the side walk and watching up the hotel. It was the second annual "Over the Edge" fundraising for Special Olympics hosted by the Grand Hyatt. One hundred people who raised 2000 dollars rappelled down 36 stories.
Over the Edge at Grand Hyatt |
After the 1906 earthquake, Union Square became the center of San Francisco's premiere shopping district. The 90 foot high column in the center was raised to memorializes Admiral Dewey's naval victory during the Spanish-American War of 1898.
유니온 스퀘어에 있는 심장 모양의 조각물들은 샌프란시스코 곳곳에 세워져 있는 130개 중의 하나이며 샌프란시스코 종합 병원을 돕는 "샌프란시스코의 마음"이란 프로젝트의 하나입니다.
The heart on display at Union Square is part of 130 hearts installed throughout city and is part of the "Hearts in San Francisco" project which the San Francisco General Hospital.
샌프란시스코 거리 구경 2편은 케이불 카, 일본 타운과 중국 타운편 입니다.
Second post on San Francisco Street scene introduces Cable Car, Japan Town and China Town.
California - San Francisco Street Scene (2) (켈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시내 구경 (2))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미술관과 피셔맨즈 워프 방문기는 켈리포니아 센프란시스코 구경거리 1편에 있습니다.
The visit to Asian Art Museum of San Francis and Fisherman's Wharf are included in the following:
California - San Francisco Sightseeing (1) (켈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구경거리 (1))
켈리포니아 센프란시스코 구경거리 2편은 골든 게이트 공원을 거닐며 켈리포니아 과학 박물관과 일본 티 가든을 방문합니다.
Next posting on San Francisco Sightseeing includes Golden Gate Park,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 and Japanese Tea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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