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25, 2019

Europe: 7 Cities in 23 Days (유럽: 23일 동안 7 도시 방문)

유럽 여행을 준비하면서 두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는 가고 싶은 도시에 가서 시내 관광을 단체로 하던가 아니면 몇몇 도시를 도는 단체 관광을 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경비가 좀 더 들기는 하겠지만 모든 곳ㄴ을 준비해야하는 수고를 덜어주고 낮선 곳에서 여행 좀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저희들이 보고 싶은 곳들을 가고 원하는대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을 더 좋아해 단독 여행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단체 여행으로 다녀 오신 분이 그러더군요. 가서 무엇을 보았는지는 생각도 안나는데 단지 여행 가이드의 깃발만 많이 보고 왔다고요.
As we prepared the travel through Europe, we have considered a couple options. One is to find a group tour for the each city we plan to visit or a group tour for the number of cities. It could be more expensive, but it would requires less planning for the trip and could provide the safety in unknown environment. But we would give up the freedom of visiting the places we like and time we want to spend at each place. Also, there is the danger of seeing only "the flag which your guide carries (you don't want to be lost with so many flags)" instead of the places you are visiting.

그래도 처음가는 유럽 여행이라 의험성도 있고 약간 주저는 되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만 단독으로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각 도시의 구경할 곳, 어디서 먹고 자고 할 것인지, 변소는 어떤 굿을 사용할 수 있는지, 비행장/기차역에서 숙소까지 교통편, 도시 관광에 필요한 교통편 등 알아봐야 할 것들이 무궁무지 하더군요. 인터넷에서 글이나 비데오 등을 많이 보세요. 특히 관광객들 상대로 하는 사기, 소매치기, 각 도시에서 피하면 좋을 것 등에 관해서 읽어 보고 준비해 가지고 가세요.
Even then we were hesitant since the solo trip could be risky when it is the first trip to Europe. But we decided to try the solo even though it required a lot of planning. Not only we search the places to visit, places to stay and places to eat, but also we have to search where to take the bathroom breaks, transportation from/to airport or train station and transportation while touring the city. We suggest to read the articles (watch online videos) about the life at each city. There are lots of information about scams pick pockets on tourists and what to avoid in each city.

Currency exchange (환전):
액수는 다르겠지만 현지 돈이 필요할 것 입니다. 환전할 때 환전소 여러 군데 가격을 비교하세요. 가격에 큰 차이가 있어요. 워낙 환전소가 많아 한 거리만 더 가면 더 좋은 조건으로 환전할 수 있어요. 공항에서 짐 찾는 곳에 있는 현금 자동 입출기는 사용하지 마세고 짐 찾는 곳에서 나와 대합실에 있는 현금 자동 입출기를 사용하시기를.
We are sure you will need the local currencies and compare the prices at the different currency exchange places. You may walk one block and may find a place with better exchange rate and fee. Also, you may not want to use the ATM machines in the baggage claim area at the airport. The exchange rate is better at the machine in the ticketing area or outside of baggage claim area.

Protect yourself and your belongings (본인과 귀증품 보호):
사기나 소매치기 등을 많이 읽어보고 그런대로 준비를 했다고 생각했는대도 사기를 당할뻔 했고 여러번 소매치기를 당할 뻔 했습니다. 항상 주위를 조심하고 가짜 순경들이 마약 밀매 등 조사한다고 여권이나 지갑을 달라고 해도 함부러 건네주지 말고 소란을 피우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가방 등을 몸 앞쪽에 놓고 다니세요.
We thought we were prepared reasonably well, but we almost got trapped into scams we did not know about and we were also the target of several attempted pick pockets. be aware of your surroundings. Do not hand over your valuables including passport to anybody including fake policeman. Carry everything you care on the front of your body.

The following is our itinerary for the trip (여행 일정):

Day 1: Arrive Prague, Czech via Amsterdam (암스텔담을 커쳐 프라하 도착)
Day 2: Prague tour (프라하 구경)
Day 3: Travel to Budapest, Hungary by Air (비행기로 항가리 부다페스트로 이동)
Day 4: Budapest tour (부다페스트 구경)
Day 5: Budapest tour (부다페스트 구경)
Day 6: Travel to Vienna, Austria by train (기차로 비엔나로 이동)
Day 7: Vienna tour (비엔나 구경)
Day 8: Travel to Salzburg, Austria by train (기차로 잘즈브르크 이동)
Day 9: Salzburg tour (잘즈브르크 구걍)
Day 10: Travel to Munich, Germany by train (기차로 문헨으로 이동)
Day 11: Munich tour (문헨 구경)
Day 12: Travel to Rome, Italy by Air (비행기로 로마로 이동)
Day 13: Rome tour (로마 구경)
Day 14: Rome tour (로마 구경)
Day 15: Rome tour (로마 구경)
Day 16: Travel to Paris, France by Air (비행기로 파리로 이동)
Day 17: Paris tour (파리 구걍)
Day 18: Paris tour (파리 구경)
Day 19: Travel to Barcelona, Spain by train (기차로 바르셀로나로 이동)
Day 20: Barcelona tour (바르셀로나로 구경)
Day 21: Barcelona tour (바르셀로나로 구경)
Day 22: Barcelona tour (바르셀로나로 구경)
Day 23: Travel to US (미국으로 이동)


여행지에 도착해서 비행장이나 기차역에서 숙소까지 지하철을 사용할 예정이면 단단히 운동 할 준비를 하세요. 구시가지에 있는 지하철 역들은 에스켈레이터나 승강타가 없어 짐들을 들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합니다.
If you plan to use the subway on your arrival and departure days with luggage, be prepared for the serious exercise. The most subway stations, especially around old towns, do not have the escalator or elevator and you have to carry the luggage up and down the stair cases.

사시는 곳 마다 생활 습관이 다르지만 유럽에서의 저녁 외식은 매우 다른 경험 일 수 있습니다. 식당이 텅텅 비여 있는데도 예약이 없으면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너무 궁금해 물어 보았더니 예약 손님들을 위해 비워두고 기다리는 것이라고 하네요. 빨리 빨리 먹고 자리를 내 주는 것이아니라 한 테이블에 하루 밤 두 세번 손님들을 앉이다고 하네요.  그래도 장사가 되나 저희들은 은근히 걱정이 됐지만요. 식사를 즐기는 것이 이곳의 삶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종업원들도 빨리 가라는 눈치를 안줘요. 친구가 그러는데 거의 어디서나 손님이 계산서를 달라고 하기전에 종업원이 먼저 계산서를 가지고 오면 모욕에 가까운 큰 실례라고 하네요.
Depending the life style of the country you live in, the diner experience at the restaurant in Europe would be quite different. They most like to refuse to sit you even though the whole place seems empty. It is to honor their guests with the reservations. Their table turn over is very low, maybe two or three sitting per night. It means the guests could be spending long hours on their table enjoying the dinner. And the servers do not rush the guests for the table. Our friends told that it is really bad manner, close to insulting if the server brings the check before you ask for it.

돈을 지불하기 전에 꼭 계산서를 확인 하세요. 저희들이 읽은 글들에 의하면 여행객들의 계산서에 시키지 않은 음식 값을 포함 하거나 많은 팁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돈을 지불한 후에 다시 돌려 받기는 무척 힘들다고 하네요.
However, make sure you check the charges on your bill before you pay. We read that some of the restaurants add extras and/or high tips on the bill of the tourists. Once you pay the bill, it won't be easy to get the money back.

들리는 도시에서 구 시가지 구경을 많이 할 예정이면 좋은 도시 지도를 구하거나 아침에 출발 전에 갈 길을 확인 해 두세요. 구 시가지의 좁은 길에서는 컴퓨터 앱은 무용지물.
If you plan to do a lot of sightseeing in the old town area in any city, it may help to have a good city map or study your route before you start. The online maps won't help you in the narrow street of old towns.

병에 든 생수를 주문하실거면 가격부터 확인하세요. 유럽에서 물이 가장 비싼 음료수 일 것입니다. 물 값이 맥주 값의 두 배 정도 되더라구요.
Be careful when you order the bottled water. The water was the most expensive drink in Europe. At some places, the water was twice more expensive than the beer.

사진과 함께하는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We will now start the trip with pictures.

다음글은 프라하에서 첫날. Next story is the first day in Prague.
Europe: 7 Cities in 23 Days- Day 1 (유럽: 23일 동안 7 도시 방문 - 첫날)





Friday, April 12, 2019

Cute/Funny Pictures - 1 (흥미있거나 재미 있는 사진들 - 1)

Could not pass the interesting, cute things or funny signs while traveling. 다니다가 흥미 있는 것들, 재미 있는 것들을 보고 찰칵.

Sign in the men's restroom at LA department store.  LA 백화점 남자 변소에 결려 있는 사인.

Caption: The tear is not the only thing to shed. Stand closer to the urinal before doing the business.

Asking guys to be careful. 아마 남자 분들께 조심하라는

개업하는 정형외과 문 앞에 놓여 있는 사인 (걸어 들어오든가, 절룩거리며 들어 오든가, 굴러 둘어 오든가 모두 환영 한다네요). A sign in front of new orthopedic clinic welcoming Walk-ins, Limp-ins and Roll-ins.


자동차 수리집 사인인데 (우리는 오직 팔만 요구합니다) 라고하네요. (비싸다는 비유로 팔과 다리를 요구한다고하지요)
Sign at Auto repair shop says "We only charge an arm"


Sign at Auto Repair Shop/자동차 수리집 간판

담배/구두수선 가게 한국말 사인이 뒤집어져 있네요. Korean character on the sign at tobacco/Shoe repair shop is upside down.




미네아폴리스에 있는 스토 아치 다리부근에서 본 사인 (남은 인생 동안 무엇을 하실 것인지요?). Found the sign near the Stone Arch Bridge in Minneapolis. 



호박 농장에 있는 찰리 브라운과 친구들 입니다. Charlie Brown and friends on the pumpkin farm.

Charlie Brown at Pumpkin Farm/호박 농장의 찰리 브라운

아노카 보안관 회관 앞에 있는 동상. Statues in front of Anoka sheriff's office.



중국 집엔 어울리지 않지만 귀엽지요. It does not fit with the Chinese restaurant, but it is cute.



프랑코니아 조각 공원에 있는 간이 식당. Lunch stand at Franconia Sculpture Park

도마뱀 간이 식당/Lizard Lunch Stand

미네소타 공항 청사에 걸려 있는 공항 경찰, 시 경찰들과 연방 경찰들의 배지들. 
Collection of badges of airport polices, city and state polices and federal law agencies are displayed in Minneapolis airport.

경찰 배지들/Police Badges





Cute/Funny Pictures - 2 (흥미있거나 재미 있는 사진들 - 2)

Could not pass the interesting, cute things or funny signs while traveling. 다니다가 흥미 있는 것들, 재미 있는 것들을 보고 찰칵.

프로 술꾼들에게는 볼링이 공짜라네요!!
Free bowling for professional drinkers!!


어느 동료의 할로윈 의상
Coworker's Halloween costume 


옥수수 나무의 생명력이란!!!
Survival power of cornstalk !!!


어느 식당 벽에 쓰여진 글.
Found on the wall of restaurant, "live virtuously"


영감탱이들을 위한 자리.
For Old Farts


"특별 할인 시간"을 낮잠자는 시간으로 생각한다면 당신은 한물간 인간입니다.


일식집 입구에서 손님들을 반기는 동물들...
Animals welcoming the guests at the entrance of Japanese restaurant...






LA Downtown on Foot - 로스엔젤스 다운타운 도보 여행

몇 번씩 LA에 들렸지만 LA 다운타운를 들려본지가 없어 이번 기회에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LA 다운타운에 가는 것에 제일 큰 문제가 주차 입니다. 주차료도 만만치 않고. 인터넷을 찾아 본 결과 213 S Spring 에 있는 주차장이 저희들 계획에 제일 편리 할 것 같군요.
The first problem we had to solve was the parking. It is usually very expensive to park in LA downtown. After some internet search, we decided on the parking garage at 213 S Spring Parking. It was the convenient location for us to start and end the downtown tour.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고 먼저 거픈 배를 채우고 구경하기로. Daikokuya는 전에 들렸기에 이번에는 Marugame Monzo (마루가메 몬조)가 저희들의 첫 번째 들릴 집입니다.
We would fill our stomach before we venture out for the sightseeing. Hence, our first stop is Marugame Monzo since we already tried Daikokuya.

Marugame Monzo (마루가메 몬조)
329 E 1st St., Los Angeles, CA

이 식당은 열린 주방에서 직접 만드는 국수로 유명합니다.
This restaurant is known for udon prepared with home made noodles in the open kitchen.


We tried Hot Sansai Udon ($9.95). The soup base was really good and we enjoyed. The soup base for Shrimp Tempura Udon ($12.25) was a little too blend, but the shrimp was done perfectly. Also, the home made noodle was quite good.
더운 Sansai 우동 (9불95전) 국물은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새우 템푸라 우동 (12불25전) 국물은 맛이 너무 민밋했으나 새우는 정말 맛있게 튀겨졌습니다. 직접 만든 국수는 쫄깃쫄깃한게 맛이었습니다.



Even though we visited toward the end of lunch time, we had to wait fr few minutes. It is very small place. Since the restaurant is located in the busy street, the parking might be a problem even though we are not familiar with the neighborhood.
점심 시간이 거진 끝날 때 쯤 들렸는데도 조금 기다려야 했습니다. 식당이 꽤 번화가에 있어 주차가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저희들이 동네 주변을 잘 모르지만..

Extra: Japanese American National Museum
일본의 진주만 공격 후 서해안에 살던 12만 명의 일본계 미국인들의 강제 소개와 감금에 관한 전시품들을 전시합니다.
It contains an exhibit about the forced removal and incarceration of 120,000 Japanese Americans from the West Coast following Japan’s bombing of Pearl Harbor.

 
Cathedral of Our Lady of the Angels

2002년에 건축된 이 성당은 1994년 노스릿지 지진으로 파괴된 세인트 비비아나 성당을 데신한 것입니다. 퍼스트모던 건축 양식을 따라 스페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하여 지어졌습니다. 성당은 장엄하고 인상작이지만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많을 때 그런 커다란 성당이 필요한가하는 쟁점이 있었습니다. 
Built in 2002, the cathedral replaced the Cathedral of Saint Vibiana, which was severely damaged during the 1994 Northridge Earthquake. It embraces the new trend of postmodern architecture designed by Spanish architect Rafael Moneo. The grandeur of the cathedral is impressive, though some questioned the need for such a large-scale project ($150 million) in a city with pressing social needs.
정원에서 본 입구/From Interior Courtyard
1987 년 죤 폴 교황의 방문을 기념하며.. In commemoration of 1987 visit of St. John Paul II..


St Joseph the Worker and baby Jesus
Statue in the Courtyard

Extra: Los Angeles City Hall

도심지 한가운데 있는 이 상징적 건물의 아트 데코 탑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업무 시간 동안은 일반인에게 열려 있는 두 전망대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월트 디즈니 음악관입니다.
The Art Deco tower of  this iconic building in downtown is supposed to be very beautiful inside and out. It also offers one of two public observation platforms during business hours. You may skip this if you’re going to do the Walt Disney Concert Hall Tour.


Walt Disney Concert Hall
Address: 111 South Grand Avenue, Los Angeles, CA 90012, USA
Hours: self tour (혼자 자유 관광): 10 AM - 2 PM (오전 10 - 오후 2 시)
           guided tour (안내 요원 광광): Twice daily from Thu to Sun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하루에 두번)

이 음악관은 릴리안 디즈니가 월트 디즈니를 기념하여 로스 엔절레스 시에 준 선물입니다. 유명한 건축가인 프랭트 게리가 설계를 하였는데 뒤틀어진 쇠붙이들이 은색의 꽃처럼 피는 것 같습니다.
This gift to Los Angeles was made by Lillian Disney in honor of Walt Disney. Designed by renowned architect Frank Gehry, the Walt Disney Concert Hall's twisted-metal landmark building bursts forth like a strange silver flower.


혼자 할 수 있는 자유 관광을 매일 할 수 있고 한 시간 정도 걸리고 전망대가 관광의 마지막 장소입니다. 저희가 들린 시간에는 안내 요원이 해주는 관광만 되고 기라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생략했습니다.
Free, self-guided audio tours as well as guided group tours that are available every day and last one hour. This tour ends at Walt Disney Concert Hall’s observation deck. However, we skipped the tour because only guided tour with long wait was available on the day of our visit.


Extra: If you are interested in modern and contemporary art
The Broad and Museum of Contemporary Art (MOCA) Most reviews suggest to spend 3 - 4 hours for both museums.
현대 미술에 관심이 있고 서너 시간을 보낼 시간이 있으시면 브로드나 현대 미술관을 들리시기를


Angels Flight Railway (엔젤스 플라이트 기차)

Hours: 6:45 AM - 10:00 PM
Fee: 50 cents/one way

엔젤스 플라이트는 1901 년에 로스 엔젤스 인클라인 철도 회사로 시작하였습니다. 이 케이블 카는 로스 엘젤스 중심가에 있는 가파른 벙커 힐을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사고 등으로 두번이나 운행 중지를 하였지만 "세상에서 가장 짧은 기차길"로 알려져 있는 이 케이블 카는 그랜드 센트랄 마켓과 켈리포니아 플라자, 현대 미술관을 연결해 줍니다.
\In 1901, Angeles Flight began its run as a funicular called the Los Angeles Incline Railway, offering a ride up or down steep Bunker Hill in Downtown Los Angeles. After a couple of shutdowns with the problems, the "Shortest Railway in the World" connects Grand Central Market with Bunker Hill's California Plaza Watercourt and the Museum of Contemporary Art (MOCA).

California Plaza
Angels Flight Railway

Grand Central Market (그랜드 센트랄 마켓)

이 마켓은 19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데 엘에이의 부유층들이 채소, 빵, 꽃, 커피 등을 사로 오는 곳이었습니다. 이 곳에 있는 음식점들을 돌아 보았는데 먹어 보지는 않했습니다. 배가 안 고파서인지 음식들이 흥미를 끌지 못하던구요. 값도 만만치 않고요.
This market has been operating since 1917 and was the place for LA’s stylish residents to buy their produce, baked goods, flowers, and coffee. We looked around the food stalls and we did not try anything. The foods at market weren't really inviting. Maybe we were not hungry enough to try them.



Extra: The Last Bookstore
453 S Spring St LA, CA

굉장히 흥미를 끄는 책방이라 들리고 싶었는데 약속 시간이 촉박해 못 들린 곳입니다.
This is one place where I was very interested to visit, but we didn't have the time with our next appointment.





Thursday, April 4, 2019

Places to Visit in North Carolina (2) (노스 케롤라이나 여행기 2편)

오늘은 바쁜 일정이라 호텔에서 컨티넨탈 아침으로 간단한 식사를 하고 일찍 출발합니다. 오늘 갈 거리는 4시간 30분을 운전해야할 321 Km 거리 입니다. Since we have the busy schedule ahead today, we started early just having the simple continental breakfast at the hotel. We have to drive 4.5 hours and 200 miles.


Linville Gorge and Falls (린빌 협곡과 폭포)

"동부의 그랜드 케년"으로 알려져 있는 린빌 협곡은 미국 동부의 가장 깊고 아름다운 협곡입니다. 린빌 강이 27 미터의 거대한(?) 폭포에서 시작하여 19 km의 긴 린빌 협곡으로 흘러 갑니다. 이 폭포는 노스 케롤라이나에서 가장 많이 사진을 찍는 곳 아니면 그 중의 하나입니다.
Known as the "Grand Canyon of the East," Linville Gorge is the deepest and one of the most scenic gorges in the eastern United StatesThe Linville River enters the 12 mile long gorge at the magnificent(?) 90 ft Linville Falls, and is one of the most (if not the most) photographed waterfalls in North Carolina.

린빌 폭포를 보러가는데는 린빌 폭포 방문자 센터에서 시작하는 두개의 등산로가 있습니다. 
단지 어윈 조망 등산로만 구경하실 것이면 외이즈만 뷰 길에 있는 미국 산림청 주차장에서 시작하시면 등산 리가 짧습니다. 방문자 센터가 생기기전까지는 이곳이 입구였습니다.  단한가지 주의할 것은 이곳에는 화장실이나 물 먹울 곳이 없습니다.
Two main hiking trails leads to views of Linville falls. Both begins at the Linville Falls visitor center.
Note: The parking lot for USFS on Wiseman's View Rd is the original entrance to trail before the visitor Center opened. If you only want to hike the Erwins View trail, it is a shorter walk, but there is no restroom facility.

어윈 조망 등산로는 방문자 센터에서 왕복 2.6 Km 인 그리 힘들지 않은 등산로 입니다. 이 등산로에는 여러 각도에서 린빌 폭포 지역을 볼 수 있는 4군데의 전망대가 있습니다. 어퍼(upper) 폭포를 볼 수 있는 첫번째 전망대는  방문자 센터에서 편하게 걸어 갈 수 있는 800 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Erwins View Trail, a moderate walk of 1.6 miles round trip from the Visitors Center, offers four overlooks, each revealing a different aspect of the Linville Falls area. The first overlook of Upper Falls is 1/2 mile from the Visitors Center, and is an easy walk with a slight loss of elevation. 

Linville Upper Falls
어퍼(upper) 폭포 전망대에서는 강물이 27 미터 높이의 아래 폭포(lower fall)에서 떨어져 좁은 협곡으로 흘러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전망대인 굴둑 전망대는 방문자 센터에서 1.1 Km 떨어진 곳인데 처음으로 두 폭포들과 들러싼 절벽들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하고요. 전망대 이른은 폭포 옆 튀어나온 바위가 굴뚝같다고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At the Upper Falls overlook, watch the water rush into a narrow canyon before it plunges 90 feet over the lower falls. The next overlook, Chimney View, is 7/10 of a mile from the visitor center, is the first point on the trail where the lower falls can be seen. It offers an excellent chance to photograph both the upper and lower falls, along with the impressive cliffs. The overlook is named for the chimney-like outcroppings located to the right of the waterfall.


어윈 조망 등산로는 방문자 센터에서 1.6 Km 떨어진 어윈 조망 전망대가 끝입니다. 여기서 린빌 협곡의 전경을 볼 수 있어요. 이 곳에는 두 전망대가 있는데 오른쪽 경사진 길을 올라가면 햡곡 아래쪽을 볼 수있으며 조금 더 오르면 평평한 암석위에서 주변의 산맥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곳이 정상 1 Km의 등산로에서 가장 높은 곳입니다.

The Erwins View Trail ends at Erwins View Overlook, almost a mile from the Visitors Center. From this vantage point, enjoy a panoramic view of the Linville Gorge. The trail does climb some more, and it's a bit more strenuous. There are two overlooks at Erwin's View. The first one you come to is down on the right and has a view of the gorge downstream. From here, climb up to your left just a short distance to the main overlook. It's on top of a large, flat-topped boulder which you'll reach by climbing up a set of stairs. You're a bit farther from the falls here and you not only get a spectacular view of them, but also of the surrounding mountains and ridges. Elevation is here 3330', the highest point on the hike. 



좀 더 힘든 등상로는 "린빌 협곡"이라고 표시된 등산로인데 폭포 바닥까지 1.2 Km의 거리입니다. 바닥까지는 많은 층계와 가파른 내리막길을 지나가야 합니다. 폭포 바닥까지 내려가는길이 너무 험하면 아래 폭포와 굴뚝바위를 볼 수 있는 용소 전망대로 가세요.

The more challenging trail is marked to "Linville Gorge", taking you down 3/4 miles to the base of the waterfall. The trail includes many steps and a few steep climbs, and takes you to the base. It also takes you to the Plunge Basin Overlook (1/2 mile from Visitor Center) to view the lower falls and the Chimneys.

Lower Fall
등산로 길에서 야생화. Wildflower on the trails.


와이즈맨 뷰 길에 있는 산림청 건물을 지나 좀 가다보면 왼쪽에 조그마한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곳이 여관 주인이 알려준 숨겨진 보석이네요. 가을에 단풍이 아주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네요.





If you drive past USFS building on Wiseman's View Rd, there is small pull out on the left. This was a hidden gem which the innkeeper told us. The innkeeper said this is beautiful place to watch the fall color.


"동부의 그랜드 케년"이란 이름은 좀 과장이 큰 것 같은데요 그러나 방문하기에는 아름 다운 곳입니다. 저희들도 예정했던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냈스니까요.
"Grand Canyon of the East" is more than the exaggeration, but it still is beautiful place to visit. We ended up spending the time longer than we initially planned.



St Alban’s Episcopal Church (세인트 알반 성공회 - 노숙자 예수)
301 Caldwell Ln., Davidson, NC

"노숙자 예수"가 이 교회 앞 벤치를 주거지로 정한 후 지나가던 사람이 순경을 부르느 일 조차 있었습니다. 머리와 팔은 감춰져있지만 십자가에 못 박힌후 생긴 발의 상처는 노출되 있습니다. 예수를 노숙자로 또는 항상 보던 예수의 초상화와 다른 모습을 보는 것이 아주 이상한 기분을 주네요.


After the "Homeless Jesus" took the residence on the bench in front of the church, even the police was called by the passerby. The face and hands are covered, but the feet with wounds from the crucifixion are exposed. It is surreal to see Jesus as homeless and not in the usual portrait of Jesus.

Homeless Jesus

Reed Gold Mine (리드 금광)
Concord, NC

콘코드 근처에 있는 리드 금광은 일반인들이 방문 할 수 있는 하나 남은 지하 금광입니다. 그리고 이금광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기록된 사업용 금광입니다. 저희들도 저희들의 운을 기대해 볼 수 있을까 했는데요 너무 늦어 기회를 놓쳤습니다. 
The Reed Gold Mine, outside of Concord, is the only underground gold mine open to the public. It is also said to be the location of the first documented commercial gold find in America. We may wanted to try our luck on new gold rush, but we were too late to try it.


7 Central Bistro
135 Macdougal Dr., West End, NC 

저녁 시간이 끝날 때쯤이어서인지 식당 손님들은 없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사러 들리곤하드군요. 작은 식당이었지만 평이 좋아 들렸습니다. 살라드와 곁들여 나오는 라자냐 (18불)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출(sunrise) 햄버거(13불)는 소고기, 돼지고기, 달걀 프라이가 얹어 나오는데 무척커요. 그런데 맛도 좋습니다. 그 중 그저 보통 정도의 음식은 와플 감자 튀김이었습니다. 알프 튀김 (6불)은 생각보다 별로 였지만 다른 음식들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후식으론 "유명"하다는 바닐라 아이스 크림에 얹은 바나나 포스트 (5불)을 먹어 보았는데 흑설탕과 계피 맛 이외엔 특별한 것이 없는 음식이었습니다.

It was the end of supper time when we got to the place and the restaurant had no other quests except few people who stopped to buy the ice cream. It was a small place for the restaurant with pretty good review. Meat Lasagna ($18.00) with side salad was real good. Sunrise Burger (beef patty, pulled pork and fried egg) ($13.00) was huge and tasty. The only average food was the waffle fries. Loaded Alf Fry ($6.00) was nothing special, but the rest of food was a great experience.  The Banana Foster over Vanilla Ice Cream ($5.00) had taste of brown sugar and cinnamon. It was quite different than we ever had, but we are not sure about "good".


Comfort Inn (NC822)
9801 US 15-501, Pinehurst, NC 28374

방은 재체적으로깨끗했는데 카펫의 짙은 색갈 때문에 방바닥이 얼마나 깨끗한지 모르겠습니다. 아침은 유럽식 식사 였는데 보통 정도였으나 커피는 못마실 정도였습니다. 아마 다음에는 다른 호텔을 찾아 몰 것입니다.
 The room was clean, but we weren't quite sure of the dark colored carpet. The breakfast was usual continental variety, but the coffee needed improvement. We may try other places next time.



오늘도 어제와 같은 거리를 운전할 예정입니다. 오늘 여정은 4시간 30분을 운전해야할 354 Km 거리 입니다. Our trip today covers about the same distance as yesterday. It's about 4.5 hour drive covering 220 miles.

Airborne and Special Operations Museum
Address: 100 Bragg Boulevard, Fayetteville, NC 28301

Hours: 10 AM - 5 PM (Tu - Sat, closed Mon) 시간: 10 - 5 (월휴무)
Admission: Free (입장료없음)
Time to stay; 2 hours (방문시간: 2 시간)

이 박물관은 2차 대전부터 현재까지의 미 육군 공수특전대 역사를 보여줍니다. 본관은 낙하산부대, 글라이더, 특수작전부대 약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남 전쟁, 모가디슈 전쟁, 아프카니스탄 에서 작전등을 특별 전시관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Museum Entrance


The museum displays the history of US Army Airborne and Special Operation units from World War II to the present. The main exhibit gallery tells the history of US parachute, glider and Special Operations forces. The special section displays the Airborne in Vietnam with "the animal called POW", the battle of Mogadishu and Operations in Afghanistan.

이 박물관은 문을 연지가 오래 되지않아 유물둘 보다는 주로 최근의 전쟁들을 기념하는 왁스 인형, 모형 또는 읽을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가디슈 존쟈애서 군인이 사용하던 노트북 컴푸터, 군인이 전사하기 전에 아내에게 보낸 편지 등 유품둘도 전시되 있습니다.

It is a young museum that commemorates more recent conflicts, so it is heavy on wax figures, mock-ups, and reading material with not as many artifacts. But there are some personal artifacts of soldiers, notebook used in one of Mogadishu battle and letter to wife from one soldier before his death. 


Animal Called POW

Special Forces K9 Dog Memorial (특수부대 군인견 기념조각)

재향군인들이 자금을 모아 잘 훈련되고 용감한 군인견을 기념하여 만든 구리 조각입니다. 조각가 레나 토리취가 사진기를 달은 전투복 조끼를 입고 있는 벨기에 말리노이즈을 본따 만든 조각입니다.
Bronze sculpture funded by war vets salutes highly trained, heroic canine soldiers killed in action. Artist Lena Toritch sculpted a Belgian Malinois outfitted in a combat vest with camera.




North Carolina Veterans Park
300 Bragg Blvd, Fayetteville, NC

공수특전대 기념관 건너편에는 재향군인 공원이 있습니다. 이 공원은 육 해 공군의 모든 재향군인들을 기념하여 세워진 처음으로 노스케롤라이나 주에서 지정한 공원입니다. 공원 자체는 조그마한 하지만 아주 예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번 들려 보세요.
The Veterans Park located across from Airborne and Special Operations Museum. It is the first state park dedicated to military veterans from all branches of the Armed Services. It is small park, but it is build beautifully.



Battleship North Carolina (노스케롤라이나 군함)
Address: 1 Battleship Rd NE, Wilmington, NC
Hours: 8 A – 5 P (winter), 8 A – 8 P (summer)
Fee: $14/adult, $6/children


지금은 윌밍톤에 있지만 노스케롤라이나 군함은 1941년 4월 9일에 취역되었고 세계 2차대전시 취역된 10개 전함 중 최초로 취역된 전함 입니다. 1942 년 8월에 엔터프라이즈 항공모함을 공습으로 부터 보호함으로 항공모함을 보호하는 전함 역으로 확실한 자리를 잡았습니다. 1960년에 해군이 이 전함을 폐품 처리하기로 결정하자 노스케롤라이나 주민들이 이 배를 전쟁 기념관과 관광 명소로 만들자는 운동에 성공했습니다. 배안을 볼 수있는 곳은 정해져 있지만 처음 전함을 구경하시는 것이면 꽤 인상적입니다. 저희들이 들린날은 뒤쪽 갑판에서 결혼식이 있어 구경을 못했습니다.
Located in Wilmington, the USS North Carolina was the first of 10 battleships to join the American fleet in WWII having been commissioned on April 9, 1941. She established the role of battleships as protectors of aircraft carriers when she defended carrier Enterprise against air attacks in August 1942. When the US Navy announced its intentions to scrap North Carolina in 1960, the state's citizens mounted a successful campaign to bring it to North Carolina to preserve as the war memorial and a tourist attraction. The access was limited to the certain areas of the ship, but it was still impressive for the first timers. The day we visited, the rear deck was reserved for the wedding.


Barber Shop in The Battle ship


The link to related North Carolina trip. 다른 노스 케롤라이나 방문들들.

Places to Visit in North Carolina (1) (노스 케롤라이나 여행기 1편)

The link below is the article we wrote when we traveled from Virginia to California with stops in North Carolina.
아래 글은 버지니아에서 켈리포니아까지 대륙 횡단할 때 들린 노스 케롤라이나 방문 글입니다.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North Carolina (노스 케롤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