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February 25, 2013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Route 66 (루트 66)

역사적인 루트 66(Route 66)을 경험해 보기 위해서 별로 크게 우회를 하지 않아도 되고 루트 66에 있는 오클라호마 (Oklahoma)에 있는 팦스(Pops)와 텍사스 (Texas)에 있는 미드포인트 카페 (Midpoint Cafe)를 들렸습니다. "모의 길 (Mother Road)"이라고도 불리우는 미국 루트 66은 초기 하이웨이 중의 하나였으며 일리노이 시카고에서 시작하여 켈리포니아 로스엘젤레스에서 끝납니다. 이 길은 1930년도에 서쪽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의주 통로였으며 그 길을 따라 있는 마을들을 먹여 살렸습니다.
To experience the historic Route 66, we stopped at Pops in Oklahoma and Midpoint Cafe in Texas which does not require a long detour. US Route 66, also known as the Mother Road, was one of original US highways. It ran from Chicago, Illinois to Los Angeles, California. It was a major path for those who migrated west in the 1930s and it supported the economies of towns along the path.

Historic Route 66/역사적 루트 66

Pops
660 W Highway 66, Arcadia, OK

팦스 (Pops) 가게에 있는 소다 병과 빨대 조각은 무게가 4톤에 높이가 20 미터에 달하며 루트 66에 있는 유명한 주요 지형지물입니다. 밤에는 LED를 사용한 여러가지 색갈의 빛의 쇼를 보여 줍니다. 이 가게는 730 종류가 넘는 소다, 루트 비어, 크림소다를 판매합니다. 저희들도 몇가지 독득한 소다를 마셔 보았는데 우회에서 간 것이 충분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The sculpture of a soda bottle and straw at Pops is 66 ft high weighting 8000 lb and is one of well known landmark along the route 66. It provides a  multi-colored light show with LED lights at night. They have over 730 selection of sodas, root bear and cream sodas. We have tried few unique sodas and it was worth a detour.



Today's Special/오늘의 스페셜 메뉴
창문에 있는 유리 선반에는 수천개의 소다 병들이 마루에서 천정까지 진열되어 있습니다.
The glass shelves on the window display thousand of bottles, floor to ceiling.



Midpoint Cafe
Adrian, Texas

만약 루트 66 길 전부를 여행하신다면 이곳에 서서 중간까지 왔다는 것을 자축할 수 있습니다. 이 카페는 지금의 모습 전에는 원래 젤라 크림 (Zella Crim)이 세워 젤라 라고 불리웠습니다. 저희들이 들렸을 때는 케페가 문을 닫아 그 유명하다는 못생긴 파이 껍질의 파이(Ugly Crust Pie)를 먹어 보지 못했네요.
If you are traveling the entire length of Route 66, this is the place to stop and celebrate since you have made it halfway. This cafe was once called Zella's built by Zella Crim before it took the present appearances. The store was closed when we stopped at the cafe and we did not have a chance to taste the famous Ugly Crust Pie.
Midpoint Sign/중간 지점 사인
Midpoint Cafe/미드포인트 카페
오클라호마 시에서 텍사스를 지나 뉴 멕시코 알버커키까지는 현 하이웨이 40 번이 루트 66와 같은 길이니 텍사스 구름에 있는 십자가도 루트 66에 있는 방문지가 되겠습니다.
Since Route 66 is the same as the present Interstate highway 40 from Oklahoma City to Albuquerque through Texas, the Cross at Groom, TX is also one of the places to visit on Route 66.

텍사스 구름에 있는 십자가는 대륙횡단 텍사스 편에 있습니다. The entry for the Cross at Groom, TX is Driving Across Country - Texas.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Texas (텍사스)





Thursday, February 21, 2013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Arkansas (알칸사스 여행)

오늘은 리틀 록 (Little Rock City) 시가 중심에 인종 차별 폐지 운동의 하나로 유명해진 리틀 록 센트럴 고둥학교 (Little Rock Central High School)를 거쳐 빌 클링톤 대통령 고향으로 유명한 핫 스프링으로 향합니다.
We headed today to Hot Springs, Arkansas where President Bill Clinton grew up after a brief stop at Little Rock Central High School. The school was famed as a symbol of race discrimination movement.

Central High School (센트럴 고등학교)
1500 Park St. Little Rock, Arkansas 72202

입구가 한국의 대학 건물 같은 이 고둥학교는 미국 공립학교 인종 차별 폐지 운동의 역활로 유명해진 학교\입니다. 9명의 흑인 학생을 그때까지 학생들이 전부 백인이었던 이 학교에 미 대법원의 공립학교 차별 폐지 결정에 따라 입학시킨 것입니다. 이 건물은 아직도 고등학교로 사용되고 있기에 저희들은 사진만 찍기로 하였습니다. 학교 건물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지만 애석하게도 학교 주변은 나빠 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들은 아침에 너무 읽찍이라 들리지 못했지만 학교 옆에 안내소가 있습니다.

The high school is recognized for the role it played in the desegregation of public schools in the United States. The admission of nine black African American students to the formerly all-white high school was the most prominent example of implementation of US Supreme Court ruling ordering integration of public school. Since the building is still used as a high school. we only stopped for the photo opportunity. But, sadly, it looks like the neighborhood is deteriorating even though the school is designated as National Historic Landmark. There is a visitor center near the school even though we could not visit since we were too early in the morning.

Foreground of  Little Central High School/리틀 록 센트럴 고둥학교 전경
High School Entrance/고등학교 입구


Hot Springs National Park
Hot Springs, Arkansas


핫 스프링스 국립공원은 다른 공원과 달리 핫 스프링스 시 북쪽를 감싸는 도시 공원입니다. 온천은 온천장들이 있는 부근에서만 나오고 그 주변을 둘러 싸고 도시가 형성된 것입니다. 온천장 길과 그랜드 산책로가 걸으면서 지나간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아직 벅스테프 온천장에서는 옛날에 즐기던 온천을 즐길 수가 있는데 마음은 간절한데 저희들은 시간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이 지역의 많은 온천장들이 온천 물이 나온다고 하지만 정말 온천이 나오는 곳은 정해져 있습니다. 핫 스프리스는 빌 클링턴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도 유명해 졌습니다.

Hot Springs National Park is in an urban area, surrounding the north end of the city of Hot Springs. The hot springs only emerge in the Bathhouse Row area because the town grew around the hot springs. Bathhouse Row and Grand Promenade provides places to stroll and enjoy a bygone time. Also, you can still take a traditional bath at the Buckstaff Baths, but the time did not allow us the opportunity even though our earnestly wished to try. It is known that only few bathhouses have real hot springs even though most of bathhouses claim that they also have it. Hot Springs is also known as the home town of former President Clinton.

Bathhouse Row Landmark District/온천 뮨화재 지정 지역

온천에서 길건너 있는 상점들이 온천 문화재인 역사적 건물들과 꽤 비교가 되네요.
The stores lined up across the street is quite different in comparison to the Bathhouse Row Landmark


안내소로 사용되는 포디스 온천장 실내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You may tour the interior of the Fordyce Bathhouse which is used as a Visitor Center.


Interior of Bathhouse/온천장 실내
Interior of Bathhouse/온천장 실내
온천장 문화재 건물들은 르네상스식 건물식으로 지어졌습니다.
The bathhouse landmark buildings were built following Renaissance architecture.




Hot Springs Mountain Tower
401 Hot Springs Mountain Dr. Hot Springs, AR

지금 있는 66 미터 높이의 전망대 (입장료: 어른 7불)는 1983년에 세워졌고 핫 스프링스 주변의 경치가 한 눈에 들어 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망대 주차장 바로 밑에 있는 곳에서 보는 경치도 볼만합니다. 또한 공짜이고요.

The 216 foot tower ($7/adult) which was build in 1983 provides a place to enjoy the panoramic view of Hot Springs. But, there is a place to enjoy the similar view at the base of tower parking lot. One more incentive is that it is free.


전망대 바로 밑에서 내려다 본 핫 스프링스 전경.
The panoramic view of Hot Springs from the base of tower parking lot.


전망대로 올라 가는 경치 좋은 산길. The scenic mountain road to the tower.




McClard's
505 Albert Pike Hot Springs AR
(501) 623-9665

이 식당은 클링톤 대통령이 자랄 때 즐겨 먹었다는 바베큐 집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에게는 실망만 준 식당이기도하고요. 식당 벽에는 이 집을 방문한 유명객들의 사진들이 걸려있었지만 이 집 보다 훨씬 더 맛있는 바베큐 식당들이 많습니다.
This restaurant is famous as Bill Clinton's favorite BBQ place., but it was disappointment for us. The walls were decorated with some of famous people, but we had better BBQ at other places.


오틀클라호마를 향해 가면서 저녁 노을이 아름다워서요.
The sun set was just too beautiful to miss while heading toward Oklahoma.



Super 8 Motel
106 North Plaza Court Van Buren AR 72956

침대는 편했는데 변소 청소가 제대로 되어 있지가 않았습니다 (샤워 커튼이 짧아 보였거든요). 아침 식사는 생각보다 무척 좋았습니다.
The bed was comfortable, but the bathroom was not thoroughly cleaned (Found out by accident because of the short shower curtain). The hot breakfast was very good.




View Larger Map

The distance we drove on the fifth day of crossing the country. 대륙 횡단 다섯째날 운전한 거리.

Oklahoma is the next state we plan to visit. 오클라호마가 저희가 다음에 들릴 주 입니다.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Oklahoma (오클라호마)





Friday, February 15, 2013

Staying Alive (살아 있으려면)

Staying Alive (살아 있으려면)

음악을 먼저 틀어 놓고 노래 박자를 생각하면서 읽으세요. 한 사람 (혹 당신이 아는 분 일 수도 있으니) 을 살릴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깐요
Please turn on the music and remember the beats as you read this article. You may be able to save the life of somebody (it could a person you know).


미국 심장학회에 의하면 메년 40만명이 병원이 아닌 곳에서 심장마비를 일으키며 그 중 90 퍼센트가 사망한다고 합니다. 의사들에 의하면 갑자기 심장마비가 왔을 때 단지 119에 전화하고 응급대원들이 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충분한 대처가 되는 것이아니라고 합니다. 응급대원들이 도착할 때쯤으면 소생 확룰이 거진 없다고 합니다.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 says that early 40,000 Americans experience cardiac arrest outside a hospital every year, and almost 90 % dies. When someone is in sudden cardiac arrest, just calling 911 and waiting for the paramedics is not enough. By the time the paramedics arrive, the chance of survival is often zero.

오래 동안 심폐 소생술을 할 때 A-B-C 순서인 기도 (Airway)를 열고, 숨(Breath)을 불어 넣어주고, 가슴 압박 (Compression)을 하는 순서 였습니다. 그러나 2010년 심장학회는 순서를 C-A-B 로 바꾸어 가슴 압박을 먼저 시도 하도록 바꾸었습니다. 더 나아가 압박 속도를 적어도 일분에 100번, 어른은 적어도 5 cm 정도 들어 가도록 눌러주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심장학회에 의하면 자동 세도제거기를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곧 바로 심폐 소생술을 시작하면 소생 확률이 제일 높다고 합니다.
For years CPR began with the A-B-C sequence which starts with the opening the Airways and delivery of Breaths followed by chest Compression.. But in 2010 AHA changes the guideline from the A-B-C to C-A-B putting the compression first. It emphasized the need for a compression rate of at least 100 per minute and a compression depth of at least 2 inches for adults. You will have the best chance of saving a life if you start CPR right away and then use an automatic external defibrillator (AED).

또한 몇년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관례적 심폐 소생술보다 손으로만 하는 심폐 소생술 (가슴 압박)이 더 간단하고 편한 대안일 수 있다고 합니다. 속도를 맞추기 위해서는 지금 듣고 계시는 노래 "Staying Alive" 박자에 맞추시면 된다고 합니다. 이 노래를 부르며 가슴뼈 아래쪽을 쎄게 빠르게 눌러 준다면 당신은 환자의 소생률을 2배 3배 올립니다.
After years of research it was found that Hands-only CPR (chest compression) can be a simpler and more comfortable alternative to the conventional method. The rate of compression needed is the beat of the song "Stay Alive" which you are listening. If you push hard and fast on the lower half of the victim's breastbone while singing the song, you can double or triple a person's chance of survival.





Sunday, February 10, 2013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Arkansas Garvan Gardens (알칸사스 가반 정원)

리틀 록 고등학교 (Little Rock Central High School)에 들린 후 핫 스프링스 국리공원 (Hot Springs National Park)에 가는 도중에 가반 우드랜들 수목원 (Garvan Woodland Garden)에 들렸습니다. 이 곳은 미국 다른 곳에 있는 식물원들을 보았기에 들릴까 말까하다 들리기로 결정한 곳입니다.

After the visit at Little Rock Central High School, we stopped at Garvan Woodland Gardens before we traveled to Hot Springs National Park. This was one of the destinations that we were pondering to "visit or not visit" since we have seen other botanical garden in the nation.

Garvan Woodland Gardens
550 Arkridge Rd Hot Springs AR 71913

가반 수목원은 미국 다른 지역에 있는 수목원보다 규모가 작았고 창시자 배라 가반 (Vera Garvan)의 유지를 따라 알칸사스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수목원은 거의 전부가 그늘 밑에 있어 "우드랜드"라는 명칭이 이름에 포함된 것입니다.

저희들이 수목원을 방문한 날은 날씨가 무척 더워 수목원 전부가 저희들 차지 였습니다. 수목원은 무착 아름다웠고 평원한 곳이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입장료 10불, 시간과 노력이 정말 가치 있었습니다.

Garvan Garden is a small arboretum compared to those we have visited in other parts of nation and is operated by University of Arkansas by bequest of the founder, Verna Garvan. It is almost entirely located in shady area which gives the "woodland" in the name.

The day we visited the garden was a hot day and the whole place was almost all to us. It was beautiful and tranquil place. The visit was well worth for the admission ($10/adult), time and effort. 

Bonsai Garden/분재 정원/




식물원 서쪽 끝에 있는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해밀톤 호수 전경 입니다.
The view of Hamilton Lake from the overlook at the western edge of the garden.

Lake Hamilton/해밀톤 호수
Canopy Bridge/케노피 다리
Waterfall at Lake Hamilton/해밀톤 호수에 있는 폭포

수목원 입구에서 주차장 건너편에 예배당이 있는데 수목원을 걸어 다닌 후 피곤해 그냥 지나칠 유혹이 있겠지만 이 곳을 그냥 지나치면 가장 아름다운 곳들 중 하나를 놓치실 것입니다. 이 예배당의 벽은 유리로 되어 있어 주변 삼림 지역과 상호 조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듣자니 이 예배당은 결혼 장소로 소문나 있어 주말은 꽤 오래 전에 예약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There is a chapel at the other side of the parking lot and you may tempt to skip it after the long walk in the garden. But, if you skip it, you will be missing one of wonderful places. The walls of chapel are glass and it complements the surrounding woodlands. We heard that the chapel is very popular for the wedding and the weekend dates are booked way ahead.

Anthony Chapel/앤소니 예배당
Bell Tower/종탑

The next entry is our visit to Little Rock and Hot Springs, Arkansas.  다음글은 에 알칸사스에 있는 리틀 롹과 핫 스프링스 방문기 입니다.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Arkansas (알칸사스 여행)



Tuesday, February 5, 2013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Tennessee (테네시 여행)

테네시 주 여행 (Trip through Tennessee):

조지아 주 (Georgia)에 있는 록 시티 가든 (Rock City Garden)에 들린 후 다시 테네시 주 (Tennessee)로 들어 왔네요. 이번 여행 중에 두 번 들리는 주 중에 하나가 테네시 주 입니다.
We came back to Tennessee after visiting Rock City Garden in Georgia. Tennessee is one two states we will be driving through twice during this trip.

Jack Daniel Distillery (잭 데니엘 양조장):
Lynchburg, TN

양조장을 들리기 위해 아무 것도 없는 테네시 주 한 복판을 가야 할 것인지 양조장에 도착할 때 까지는 걱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양조장에 도착하니 그 모든 것은 기우 였습니다. 근데 신기한 것은 이 양조장이 금주령이 있는 군 (county)에 있는 미국에서 가장 먼저 등록된 양조장이란 것입니다. 저희들이 택한 공장 견학은 입장료가 없었지만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10블을 내시면 위스키 한잔에 조금 더 공장을 둘러보는 시식 견학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네번째 방문한다는 뱅문객을 포함해서 방문객 수가 많았고 안내원도 공장에 관한 상식이 풍부했습니다.

공장 작업실에서는 사진 촬영을 금지해 보여 줄 것이 없네요. 공장 견학이 끝나면 금주령이 있는 군이라 레몬 쥬스를 재공합니다. 그러나 추가 비용을 내고 원하는 글을 새겨 넣는 위스키는  구입할 수 있습니다.

We were worried that we may be wasting our time driving to the middle of nowhere in Tennessee to visit the distillery. However, that was something we did not have to be concerned. Strangely, it is the oldest registered distillery in the unites states in the dry county. The regular tour we took was free, but it was fun and educational. You may take the tasting tour for $10 for 1 oz of whisky with some extra to see. There were a lot more visitors including some return visitors than we expected and our tour guide was well informed.

The photo taking is not allowed inside the factory and they serve lemonade at the end of tour since it is in the dry county. But, you can purchase the encrypted bottle with extra fee.

Entrance to Jack Daniel Distillery /잭 데니엘 양조장 입구
입구 로비에는 양조장 역사와 양조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물이 있습니다. The history of distillery and brewing process are displayed in the entrance lobby.


양조 과정에서 생기는 가스 떄문에 나무들에 까만 곰팡이가 생겨 나무 껍질이 전부 까맣게 변한다고 하네요.
Because of the gas generated during the brewing process, the bark of some of trees became black with black fungus.


어디에서나 물장사에는 물이 중요한가 봅니다. 양조장 물은 이 샘물에서 댄다고하네요. I guess the water is important for any kind of drink business. This spring provides water for the distillery.


Mr Jack's Statue/미스터 잭의 동상
아래는 미스터 잭이 사용하던 원래 사무실인데 사진 왼쪽에 있는 금고를 "죽음의 금고"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어느날 아침 금고를 열지 못해 화가나 잭이 금고를 발로 차다 발가락을 부러트렸다고 합니다. 그리곤 상처가 곪아 그 이유로 죽었다고 합니다.
This is the original office used by Mr Jack and the safe on the left side is called "death safe". One morning, Jack could not open the safe and he kicked the safe and broke the toe. The wound was infected and that's how he lost his life.




Carey Jones Village
40 Casey Jones Lane Jackson, TN 38305

케어리 존즈 마을은 기차 박물관을 제외하고는 옛 마을 같지가 않습니다. 건물 외양만 옛날 식으로 치장해 놓은 가게들입니다. 저희들은 기차 팬도 아니고 거의 7불의 입장료가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하여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쉬워가기에 좋은 곳이고 잡화점에서 파는 아이스 크림은 부드러운 것이 맛있었습니다.
The village is nothing authentic except the railroad museum. The buildings are just common stores with old facade. We skipped the train museum (admission fee, $6.75) since we are not a train fan and we were not sure if it was worth it. However, the village is a good place to stretch your legs. The ice cream at the general store was creamy and tasteful.




멤피스에 있는 아시아나 가든에서 저녁을 먹고 아칸사스로 건너와 쉬고 가기로 했습니다. We stopped for dinner at Asiana Garden in Memphis before we checked in a motel in Arkansas.

Asiana Garden
5992 Mt Moriah Memphis TN 38115
(901) 795-6147

멤피스 근처에 한국 식당이 많지가 않아 선택의 여지도 별로 없어 고속도로에서 쉽게 들릴 수 있는 이곳을 들렸는데 음식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좋았구요. 저희들이 먹어 본 것은 돌솥 비빔밥 (11불)과  해물 순두부 (12불) 였습니다. 탕 종류는 14블 정도이고요.
There wasn't many Korean restaurants around the city and the choice was further limited along our route. We choose Asiana Garden since it was easy in and out from the highway. the food was tasty. The service was also good. We tried Dolsot Bibimbap ($11) and Haemul Silken Tofu ($12). Soup based dishes were around $14.

Day's Inn
Lonoke, AR

대체적으로 방은 깨끗한 편이고 화장실이 꽤나 큰 편이었는데 화장실 한 구석에서 죽은 벌레를 보았습니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가 방에 있습니다. 식당에서 먹을 만한 아침이 제공됐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The room was generally clean and bathroom was large, but we found a dead bug on the corner of bathroom floor. The room has the refrigerator and microwave. It provided hot breakfast and wasn't bad at all.

Places we skipped (들리지 않은 곳들):

블루즈 음악을 좋아하시다면 내슈빌이나 멤피스를 들릴 계획을 세워 보세요. If you are the fan of Blue Music, you may want to stop by Nashville and/or Memphis.




View Larger Map

The distance we drove on the forth day of crossing the country.  대륙 횡단 네쨋날 운전한 거리

The next entry is the Garvan Woodland Garden at Hot Springs, AR even though this was the stop after Central High School at Little Rock. 다음 글은 알칸사스 핫 스프링스에 있는 가반 우드랜드 수목원 방문기 입니다.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Arkansas Garvan Gardens (알칸사스 가반 정원)





Sunday, February 3, 2013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Tennessee Smoky Mountain (테네시 스모키 마운틴)

Smoky Mountain National Park (스모키 마운튼 국립공원)

오늘 아침은 스모키 마운튼에서 흐르는 갯가에 앉아 커피와 함께 버지니아에서 사온 빵으로 아침을 했는데 원만한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더 풍치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스모키 마운튼은 매 년 구백만 관광객들이 들리는 미국에서 제일 바쁜 국립공원입니다. 저희들은 여름에 들렸지만 가을 단풍 시절이 최고의 경차라고하네요. 그러나 그만큼 방문객 수도 많고 또한 교통도 무척 밀린다네요.

Sitting on the edge of the river flowing through the Smoky Mountain, we had coffee with the bread we bought at Virginia. It tasted better than the breakfast at any restaurant and the scene was better than that of any restaurant. Smoky Mountains is the nation's busiest park with 9 million visitor every year. It was summer when we visited the Smoky Mountain, but they say that the fall foliage is nothing to compare. But, there are a lot more visitors in the fall and resulting traffic.

Map of Smoky Mountain National Park/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 지도

동쪽에서 스모키 마운튼으로 향하면 체로키 인디언 보호 구역을 알리는 간판이 있습니다. 부근에 들릴만한 곳들이 있다는데 아침 이른 시간이라 들릴 수가 없네요.
There is a sign indicating Cherokee Indian Reservation when heading toward Smoky Mountain from the east. There are several interesting places, but we were there too early to visit any places.


가족들이 한가로이 물장난을 치고 있는 것이 너무 평화로와 보여 찰칵했습니다.
We couldn't pass without taking a picture of a family playing in the stream. They looked so peaceful and leisurely.


마운틴 농장 박물관은 노스 케롤라이나 체로키에 가까운 Oconaluftee 관광 안내소 뒤쪽에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국립공원 안에 있는 여러 건물들을 옮겨 모아 조성된 것인데 19세기말의 생활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The Mountain Farm Museum is located behind the Oconaluftee Visitor Center near Cherokee, North Carolina. The museum was created by moving the buildings from their original locations throughout the National Park. They show the glimpse of family life in the late 19th century.

Barn at Mountain Farm Museum/마운틴 농장 박물관에 있는 곳간
공원 순찰대 차에 그려져 있는 스모키 마운튼 풍경/Scene of Smoky Mountain painted on the park ranger car.



2200 미터 높이의 클링맨스 돔 (Clingman's Dome)은 테네시 주에서 가장 높은 곳입니다. 클링맨스 돔은 자연 속에 새워진 간단한 전망대로 뉴화운드 갭 (Newfound Gap) 근처의 클링맨스 돔 길을 따라 올라 가면 됩니다. 이 길은 겨울에는 자동차가 다닐 수 없습니다. 파킹장에서 포장 됐지만 800 미터 거리의 꽤 가파른 등산길을 따라 클링맨스 돔으로 올라 가는데 구름이 몰려오네요.

At 6643 ft, Clingmans Dome is the highest point of Tennessee. It is an observation tower built minimizing the damage to the nature and is accessible by driving Clingmans Dome Road near Newfound Gap. The road is closed to the car traffic during the winter. The half mile tail from the parking lot is paved, but climbs steeply to the observation tower  The cloud starts to gather over the trail.


낮은 구름 떄문에 16.5 미터 높이의 전망대에서 보면 그리 좋다는 경치를 놓쳤습니다.
Because of low cloud, we missed the view from the 54 foot tower which suppose to be spectacular.

Observation Tower at Clingman's Dome/클링맨스 돔 전망대

클링맨스 돔을 가로 지나는 애팔라치안 등산로가 메인 주에서 조지아 주까지 이어지는 이 등산길 중에서 제일 높은 곳입니다.
The Appalachian Trail crosses Clingmans Dome, making the highest point along its journey from Main to Georgia.

Appalachian Trail at Clingman's Dome/클링맨스 돔을 지나는 애팔라치안 등산로
먼저 있던 인디안 갭보다 산맥을 지나는 더 낮은 길을 찾았을 때 이 새 길을 뉴화운드 갭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길은 테네시 주와 노스 케롤라이나 주 경계선을 따라 있고 또한 애팔라치안 등산길이 록컬러펠라 기념물 옆에 있는 뉴화운드 갭을 가로지릅니다.

When new lowest pass through the mountains is discovered displacing nearby Indian Gap, it became known as the "newfound" gap. It is situated along the border of Tennessee and North Carolina and the Appalachian trail also traverses the gap next to Rockefeller Memorial.

Rockefeller Memorial at Newfound Gap

국립공원 안에 있는 차도 길의 풍치도 멋있으니 천천히 음미하시고요 시원한 갯가에서 발 담그시고 더위를 식히세여.
The views along the road in the national park is beautiful and slow down and enjoy them. Especially, cool your feet by immerse them in the cold stream in the park.




Places we missed (들리지 못한 곳들):

Cades Cave (카데스 코브)

스모키 마운틴에 들어와 이곳 저곳 경치를 만끽하다 시간을 너무 보내 카데스 코브를 구경하는데 두 시간에서 네 시간 정도 걸린다하여 포기했습니다. 아쉬운 것은 카데스 코브가 스모키 마운틴에서 인기 있는 곳들 중의 하나라는 것이지요.
We could not spare two to four hours to tour Cades Cove after spending too much time to savour the views at other places, but it suppose to be one of the most popular destinations in Smoky Mountain.

Cataloochee Valley

북쪽에서 스모키 마운틴으로 온다면 쉽게 들릴 수 있는 곳이라고하고 아름답다고도하여 들릴려 했는데 자동차 연료는 떨어져 가는데 쉽게 찾지를 못해 포기한 곳입니다,
We were told that it is easier to visit Cataloochee Valley if we headed to Smoky Mountain from north and it is also beautiful place to visit. But, since we missed a turn somewhere and could not find the valley and we were running low on the gas, we gave up to try find the place.


Our next destination is Rock City Gardens in Georgia. 다음 행선지는 조지아 주에 있는 록 시티 정원 (Rock City Garden) 입니다.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Georgia (조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