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30, 2013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Georgia (조지아)

아침 일찍부터 스모키 산 (Smoky Mountain)을 둘러보고 다음 행선지인 조지아 주 (Georgia)에 있는 록 시티 정원 (Rock City Gardens)에 도착하였습니다.
 We arrived at Rock City Garden in Georgia after the sightseeing Smoky Mountain in the morning.

Rock City Gardens
1400 Patten Road Lookout Mountain, GA 30750

록 시티 정원 (Rock City Gardens)은 테네시 주 차타누가 근처 조지아 주 룩아트 산 )Lookout Mountain)에 있습니다. 여러 가지 폭포 등 사람들이 다듬어 놓은 것들과 자연 풍경이 함께 존재하는 곳입니다. 돌 형성물들과 돌 통로들은 아주 재미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룩아트 산 꼭대기에서 보는 전경은 아주 멋있었고 일곱 주를 볼 수 있다고하네요.

흥미에 따라서는 19블의 입장료가 비싸다는 감을 줄 수도 있지만 저희들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한 번은 들릴만하다고 봅니다. 다니는 길은 깨끗하게 유지했으나 들리는 날 기상을 유위하십시오. 통로 길에서 비를 맞으면 피 할 길이 없어 저희같이 홈박 젓게 됩니다.

Rock City Gardens is locate at Lookout Mountain, GA near Chattanooga TN. There are many manufactured elements including the water fall with the natural landscape.  But, the rock formation and  rock passageways were interesting. The view from the Lookout Mountain is gorgeous view and you suppose to be able to see 7 states.

Depending your \interest, the entrance fee ($19) might be a little high, but we have enjoyed our visit and we recommend at least one visit. The pathways are well maintained, but be prepared for the weather. We got wet from the rain since there was no place to take the shelter on the pathway.

From the Entrance/입구에서
Mushroom Rock/버섯 돌

뚱뚱한 사람 짜기를 지나가기에는 살이 찌신 분들은 약간 힘들 수 있습니다.
People with extra weight may have some difficulty passing through Fat Man Squeeze.

Fat Man Squeeze/뚱뚱한 사람 짜기
현수교는 간 큰 녀셕들이 다리를 흔들거리게하며 재미 있다고 할만한 곳입니다. 무서움을 잘 타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재미가 없겠지만요.
The suspension bridge is one of places where the brave kids could have fun swing the bridge. Though it might not be fun for those with weak knees.

Suspension Bridge/현수교
폭포 위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의 낭떠러지 (Lover's Leap)는 전설에 북미 원주민 남자가 다른 부족 여인을 사랑하다 발각되 이곳에서 던져저 죽었다고하여 지어진 곳입니다.
The legend of  Lover's Leap above the fall is that a Native American man who loved a woman from another tribe was thrown from the lookout when his love was discovered.

Water Fall/폭포
View from Lover's Leap/사랑하는 사람들의 낭떠러지의 전경
공원 이곳 저곳에 요정들이 전시되어있는데 귀엽습니다. 그러나 더 잘 즐기시려면 아마 풍부한 상상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There are gnome displays throughout the garden and they are cure, but you need your imagination to enjoy them more.

Gnome Display/요정 전시

록 시티 정원를 들린 후 모텔로 가다 저녁 먹으러 들린 식당입니다.
We stopped at Fireside Grill on the way to the motel after the visit at Rock City Garden.

Fireside Grille
3018 Cummings Hwy Chattanooga TN 37419
(423) 821-9898

이 식당은 커밍즈 하이웨이 길에 있는데 약간 찾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후회는 안하실 것입니다. 크랩 케이크는 꼭 집에서 만든 것 같이 이제 까지 먹어본 중에서 가장 맛있는 것 중의 하나였습니다. 찢은 돼지고기와 갈비는 맛도 있을 뿐아니라 양도 혼자 먹기에는 너무 많았습니다. 여행 중이라 남은 것을 싸가지고 못가는 것을 후회하기는 처음 입니다. 근처에 있으면 꼭 다시 들릴 곳입니다.
The restaurant is at the end of strip mall on Cummings Highway and a little hard to locate it. But it was worth it. Crab Cake was just like home made and was one of the best we ever had. The Pulled Pork and Rib was very tasty and it was a lot of food to finish by one person. This was one time I was sorry that I could not have a doggy bag because we are on the trip. We will be stopping by if we are any near the place.

Pulled Pork & Rib/찢어 놓은 돼지 고기와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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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stance we drove on the third day of crossing the country.  대륙 횡단 세쨋날 운전한 거리

들릴까 망설이던 곳 (The place we were wondering that we should visit):

Ruby Falls:
Chattanooga, TN

록 시티 정원 (Rock City Gardens) 가까운 곳에 있는 루비 폭포에는 다른 것은 별로 볼 것이 없지만 지하에 있는 폭포 자체는 볼만하다고하든군요.  그러나 안내원들이 너무 빨리 빨리 채촉한답니다.
We were told that there isn't anything else to see except the fall at Ruby Falls which is located near Rock City Garden, but the underground fall itself is something to see. Also, we heard that the guides rush the visitors through the tour.


다음은 테네시 주를 가로 질러 갑니다. The next portion of trip is crossing Tennessee.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Tennessee (테네시 여행)





Saturday, January 26, 2013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North Carolina (노스 케롤라이나)

오늘은 모텔에서 나오는 아침으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노스 케롤라이나에 있는 빌트모어 종가집 (Biltmore Wstate)으로 향합니다.
After having the breakfast provided at the hotel this morning, we are headed to Biltmore Estate located in Asheville, North Carolina.

Biltmore Estate
1 Approach Road Asheville NC 28803

빌트모어 종가집은 밴더빌트 가문에서 성 같이 지은 대저택인데 아직도 그 후손이 살고 있습니다. 이 집은 방이 250개에 넓이가 16.000 sq m 되는 미국에서 제일 큰 개인 소유 저택입니다. 이 소유지는 전체가 8000 에어커인데 정원, 포도원, 호텔이 75 에어커입니다.

집 구경은 날씨가 너무 더워 방들을 자세히 보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미국 경제 전성기 (glide age) 때 생활을 짐작해 볼 수 있었습니다. 방들 사진은 올릴 수가 없네요. 집 안에서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해서. 정원들은 아름다웠는데 꽃들, 특히 장미들은 시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꽃들이 시든 것이 날씨가 너무 더워서인지는 몰라도 다른 지역에 있는 정원들에 비해 유지가 소홀하던가 조직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4 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한 두 시간은 더 보내도 좋을 듯 했습니다. 빌트모어 종가집은 건축학상이나 역사적으로도 경탄할만 합니다.

Biltmore House is a Chateau style mansion built by Vanderbilt family and it is still owned by one of Vanderbilt's descendants. It is the largest privately owned home in the United States at 175,000 square ft and featuring 250 rooms. The estate covers approximately 8,000 acres and the ground covers 75 acres of formal garden, a winery and the Inn.

It was too hot to study each room in more detail, but we were able to get the glimpse of life during the gilded age. We could not attach any pictures since they did not allow the photograph inside of the building. The garden was beautiful, but the flowers, especially the rose garden, were wilting, We were not sure that it was the hot weather, but it gave the impression of not well maintained/organized garden compared to other gardens we visited. However, we enjoyed the view around the estate. We have spent about 4 hours, but we could spend 1 or 2 more hours. Biltmore House is an architectural and historical wonder.

Biltmore House/빌트모어 저택
도서실 테라스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경이 아름답습니다. 남쪽 테라스 끝에 있는 건물이 찻집입니다. 찻집에 앉아 있으니 바람이 솔솔 부는 것이 신선 노름이 따로 있는 것이아니더군요.
The scenery from the library terrace is beautiful. The building at the end of south terrace is the tea house. The gentle breeze we felt sitting in the tea house is the scene from the heaven.
Scenery from House/저택에서 보이는 전경
남쪽 테라스에서 이태리 정원으로 가는 오솔길이 꽤 풍치가 있네요. 집 주변과 정원은 유명한 조경사인 프레드릭 옴스테드가 설계한 것이라고 합니다.
The scenic path way to Italian Garden from the South Terrace. The gardens and grounds are designed by renowned landscape architecture Frederick Law Olmsted.


Italian Garden/이태리 정원
Flower Garden/꽃 정원
포도주 시음회도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포도주는 단맛이 없는 것(Dry)들이었고 단 (sweet) 포도주도 저희 입맛에는 별로 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친구를 위해 한 병을 구입하긴했지만.
The admission included the wine tasting. Most of wines we tasted was dry and they had the limited sweet wine. They were not for our taste, but we bought one bottle as a gift for the family we plan to visit in San Francisco.

Vine on the Wall toward Winery/포도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담장 넝쿨
입장료는 웹 사이트에서 일주일 전에 구매하면 44불 (여름)입니다. 당일 가격은 59불이니 미리 구입하시도록. 이 가격에 그 많은 방문객 수로 보아 자손들이 선조 유산으로 먹고 사는 것 같더군요.

종가집 (estate)으로 향하기 전에 가는 길을 먼저 확인하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저희도 인터넷 지도 믿고 갔는데 다 틀리던군요. 인터넷 지도 보고 동네를 두 번 돌고서야 입구를 찾았습니다.

버지니아 주에서 고속도로 81번을 지나는데 이 곳 저 곳 생각치 못한 곳들에 많은 순경차들이 숨어 있었습니다. 워낙 순경차들이 많아 이 곳 버지니아 순경들은 일요일 아침에 교통 순찰 이외에는 할 일들이 없는지 궁금하던군요. 하여튼 여행객들은 속도 조심하세요.

The entrance fee is $44 in summer if you purchase the 7 day advance ticket on their web site. Itis a good deal since the regular price is $59. With the number of visitors at this price it seems that the descendants live off their ancestor's wealth.

We strongly recommend to verify the direction to the estate since most of online maps do not provide the accurate direction to the estate. With the online map, we went around the town twice before we found the entrance.

While driving I-81 in Virginia, we have noticed the highway patrols in various obscured places every few miles. There were so many patrols, we were wondering that they don't have anything else to do beside the traffic control on Sunday morning. Anyway, Travelers -  be aware and watch your speed.

빌트모어 종가집을 떠나 도착 한 곳은 스모키 마운틴 근처의 브라이슨 도시(Bryson City) 입니다. 도착해 모텔에서 짐을 풀고 저녁 식사하러 들린 곳이 야미야미 식당이었습니다.

After leaving Biltmore House, we arrived at Bryson City near the Smoky Mountain. We stopped at Yummi Yummi restaurant for the dinner after checking in at Scenic View Motel.

Yummi Yummi Restaurant
33 Rector St Bryson City NC 28713

이 식당 부페 (10불)는 큰 도시에 있는 중국집 부페에 비하면 음식 가지 수가 적은 편이지만 맛은 보기보다 맛있었습니다. 식당은 깨끗했고 저녁 식사 시간이 지나서였는지 서비스도 꽤 신경을 쓰더군요.
The buffet selection ($10) was limited compared to the Chinese buffets in larger cities, but the food was surprisingly good. The restaurant was clean and the service was attentive since we were there after the dinner time.

Scenic View Motel
1000 Hwy 19 S. Bryson City NC 28713

이 모텔은 브라이슨 도시 외곽 쪽에 위치에 있는데 방은 작았지만 깨끗했습니다. 그러나 침대는 오래되어 꽤나 불편했습니다. 만약 허리나 등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포기하세요. 그저 하루 밤 자고 지나가는 길이라면 아주 싸게 지낼 수 있습니다. 단 한가지 기억하실 것은 보통 변소에 있는 샴푸 등이 없습니다. 그러나 전자 레인지와 작은 냉장고가 있습니다.
The motel is located at outskirt of Bryson City and the room was small but clean. But, the bed was old and could be very uncomfortable if you have a back problem. If you are on the budget, it may be a good place to rest for the pass through. It does not provide bathroom amenities, but the room has a microwave oven and refrigerator.





Route map of second day. 두째날 운전한 지도

다음 글은 스모키 마운틴 여행기 입니다. Next entry is our trip to Smoky Mountain National Park.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Tennessee Smoky Mountain (테네시 스모키 마운틴)

We had a chance to travel North Carolina again. 다시 노스 케롤라이나를 여행 할 기회가 있어서 오립니다.
Places to Visit in North Carolina (1) (노스 케롤라이나 여행기 1편)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Virginia Trip & Restaurant (버지니아 여행, 맛집)

대륙횡단의 첫날은 스카이라인 드라이브 (Skyline Drive, Virginia)를 따라 버지니아 쉐난도 국립공원(Shenandoah National Park, Virginia)을 지난 후 자연 다리 (Natural Bridge)를 구경하고 버지니아 데일빌 (Daleville, Virginia)에서 하루 밤을 묵을 여정입니다.

For the first day of cross country trip, we plan to drive south following the Skyline Drive through Shenandoah National Park and stay overnight at Daleville, Virginia after the stop at the Natural Bridge.

Skyline Drive, Virginia (버지니아 주 스카이라인 드라이브)

산등성이를 따라 딱아진 스카이라인 드라이브 (Skyline Drive, Virginia)는  봄에 제일 경치가 좋다고하고 55 Km 속도 제한으로 통과하는데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 다른 길을 택할 까도 했지만 이번 기회를 놓지면 다시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이 길을 택했습니다. 스카이라인 드라이브를 지날려면 입장료를 내야합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나요. 고산지대를 지나는데도 더위 기록을 깨는101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입니다. 덕분에 스카이라인 드라이브와 평행하게 가는 애팔래치아 산책로 등 생각했던 하이킹도 많이 생략해야 했습니다. 애팔래치아 산책로는 메인 주에서 조지아 주까지 3500 Km에 이르는 세상에서 가장 긴 산책로 입니다. 또 전망대들도 많이 그냥 지나쳤습니다.  이 길에는 75 군데의 전망대가 있을 뿐아니라 몇 군데 전망대에서 보는 전경들이 비슷 비슷하기도 했구요.

Since the Skyline Drive built along the ridge of mountains is most beautiful in the Spring according to the locals and has the speed limit of 35 mph, we were thinking about taking an alternative route, but we decided to take the Skyline Drive. We figured that we may not have another chance to drive through the Skyline Drive. There is an entrance fee to drive through Skyline Drive.

It was a record breaking hot day which the temperature was hovering 101 degree in the mountain region. 냐Since much of the Skyline Drive parallels the Appalachian Trail, we planned the hiking along few trails. But, we decide to skip the hiking because of the hot weather. The Appalachian Trail is the world's longest marked trail at 2175 miles from Maine to Georgia. We also skipped few overlooks since there are 75 overlooks and the views from the overlooks were somewhat similar.

Jenkins Gap Overlook



레저용이나 켐핑용 자동차들도 이 길을 갈 수 있지만 3.8 미터 높이의 메리의 돌 턴넬(Mary's Rock Tunnel) 을 지냐야하니 조심하시기를.
RVs and campers are allowed, but, be careful,  you need to clear Mary's Rock Tunnel at 12 ft 8 in height.

Mary's Rock Tunnel
Little Devils Stairs Overlook
Ranger Led Guided Tour at Big Meadows/빅 메도우에 레인저들이 인도하는 관광
Big Meadows/큰 목초지





스카이라인 드라이브 남쪽 입구를 지나 불루 릿지 파크웨이로 들어서서 록 포인트 전망대와 20분 절벽을 들렸습니다. 이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경치는 생각치 않게 장관이었습니다.
After we left Skyline Drive at the southern entrance, we took a short drive along the Blue Ridge Parkway to Rock Point Overlook and 20 Minute Cliff. The view from these overlooks was an unexpected splendour.

Rock Point Overlook
저 밑 계곡에 살면서 일하든 사람들에게 이 절벽은 시계와 같은 역활을 하였습니다. 저녁 해가 이 절벽 바위에 비추면 계곡이 어두워질 때까지 20분이 남았다는 것을 알려 주었으니깐요.
The cliff served as a timepiece during the summer for the people who lived and worked in the valley below. The dusk arrives in the valley in 20 minutes after the sunlight hit the rock face of the cliff.

20 Minute Cliff/20분의 절벽
갈길은 멀고 느린 속도 제한으로 빨리 달리고 싶은 유혹이 생길 수 있겠지만 조심하세요. 속도 위반 딱지로 휴가를 망치지 마시고.
Since the destination is far and the speed limit is low, you may have temptation to drive fast. But, be careful. You don't want to ruin your vacation with the speeding ticket.


Natural Bridge of Virginia (버지니아 주, 자연다리)
15 Appledore Lane Natural Bridge 24578

불루 릿지 파크웨이를 나온 후 들린 곳은 모나칸 인디언들이 "신의 다리"라고도 부르는 자연다리 입니다. 저희들이 들린 날은 무더위로 전기가 나가 다른 전시관들은 문을 닫아 할인 입장료 (보통 19불인데 할인 16불) 를 지불했습니다. 그렇지만 더운 날에 들린 장점은 이 장소가 거의전부 저희들 목이었으니깐요.

표매소에서 산책길까지 쇼틀 버스가 있지만 저희들은 산책길로 가는 137 계단을 걸었습니다. 자연다리는 자연이 만들은 20층 높이의 단단한 석회암인데 저절로 경탄이 나올만 합니다. 이 자연다리는 66 미터 높이에 폭은 27 미터 입니다. 자연의 삼나무 개천(Cedar Creek Nature) 산책길은 경치가 좋고 걷기에 쉬운 산책로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모형 인디언 마을도 있고 끝에는 레이스 폭포도 있지만 별로 인상적이 아니나 한가히 걷는 산책로 그 자체가 값어치가 있습니다.

After leaving the Blue Ridge Parkway, we stopped at Natural Bridge, also called "Bridge of God" which is named by the Monacan Indians. We paid a discount entrance fee ($16, normally $19 bridge only) because they lost electricity due to hot weather and most of their exhibitions are closed. One advantage of visiting on the hot day was that the place was almost to ourselves.

We walked down 137 steps to the trail entrance, but there is a shuttle ban between the ticket office and the trail entrance. Natural bridge is a 20 stories of solid limestone rock shaped by Mother Nature. It is 215 ft high with a span of 90 ft. Natural bridge was awesome and Cedar Creek Nature trail is scenic and easy course. The trail passes by a replica Indian Village and ends at Lace Falls, but they are not impressive. However, a leisurely walk along the trail is worth itself.

Entrance to Natural Bridge/자연다리 입구
Natural Bridge/자연다리
자연다리 벽에 세워진 돌로 만든 불상이라고하네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지는 않고요.
The statue of Buddha is on  the wall of the bridge. I doubt it is naturally made.


하얀 사각형 안에 있는 표적은 조지 워싱톤 대통령이 젊은 시절 이곳에 방문했을 때 새겨 놓은 사인이라고 하내요. 글쎄요, 저 높은 곳에 올라가 낙서를 남겼다는 것을 믿을지 말지. 동서를 막론하고 이름 새기는 버릇은 같은 가 보지요.
The sign inside of white square is supposed to be carved out by a young George Washington while he was visiting the area. Not sure that he climbed that high to leave the graffiti. The habit of carving names looks the same in the West or East culture.

Graffiti by George Washington/조지 워싱톤이 돌에 새긴 낙서
Native American Village/인디언 마을 모양
이곳은 자연다리를 빼고는 꼭 만들어논 관광지 같은 기분을 줍니다(개인 소유이거든요)  . 그러나 다리 자체는 경탄할만큼 볼만 하고요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더군요.
This whole place feels like a manufactured tourist spot (privately owned) except the Natural Bridge. But, the bridge itself is awesome to look at and the area is well maintained.

Restaurants we stopped for the meal and the motel we stayed on the first day of trip (오늘 여행하면서 들린 식당들과 머무른 모텔):

Apple House
4675 John Marshall Hwy Linden VA 22642
(540) 636-6329

아침은 친구 집에서 잘 먹고 떠났기에 점심은 린든(Linden)에 있는 애플 가게에 들려 샌드위치를 준비해 가지고 가다 스카이라인 드라이브에서 피크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집은 처음부터 사과 버터 시네몬 도넛을 잊지 못해 들릴 예정이었거든요.

원래 돼지고기와 치즈 샌드위치 ($6.99)는 따뜻하게 먹는 샌드위치라 주문해 가는 것을 망설였지만 한번 시도해 보기로하고 주문했는데 점심에 차게 먹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미스터 그린은 닭 살라드인데 ($5.99) 더위에 걱정했지만 신선하고 맛 있었습니다. 사과 버터 시네몬 도넛 (65전)은 전에 먹어 보았던 맛 그대로 였습니다. 이 지역을 지나시면 꼭 들리세요.

Since we had a good breakfast at the friend's house, we decided to order the take out at the Apple House and have a picnic while traveling the Skyline Drive. But, we had a plan to stop at this place for their famous Apple Butter Cinnamon donut.

We have ordered  Hokies Steak & Cheese ($6.99) sandwich and Mr Green's (Chicken salad) ($5.99). We had a reservation ordering the sandwich since it is served hot, but it was still very good even as a cold sandwich. The salad was fresh and tasty. Apple Butter Cinnamon donut ($ 0.65) was still good as we remembered. It is a must stop if you are in the area.

Apple House Menu/애플 하우스 메뉴

Hollywoods
7770 Williamson Road Roanoke VA 24019
(540) 362-1812

치큰 오스카 (Chicken Oscar, $16.95) 고기는 연하고 적절하게 구워졌습니다. 폭 찹 (Pork Chop, $17.95)은 고기가 두꺼웠지만 적당히 구워졌습니다. 고기 겉은 맛있었는데 고기 속은 양념이 배지 않아 약간 민믿했습니다. 살라드는 별 다른 것이 없었고 상추는 좀 오래 되어 보였습니다. 들려 볼만한 다른 곳이 없다면 다시 한번 들릴 것 같네요.

Chicken Oscar ($16.95) was soft and moist. Coffee Pork Chop ($17.95) was thick and moist. The outside was very tasty, but inside meat was a little tasteless without any seasoning. Salad was nothing special and lettuce looked old. We may sop by again unless we find another place to try.

데일빌에 있는 수퍼 8 모텔은 깨끗했고 침대도 편했습니다. 에어 콘디션도 작동을 잘 했고 조용했습니다. 아침도 간단히 먹기에는 괜찮았고요.

Room at Super 8 motel at Daleville, VA was clean and the bed was comfortable. AC worked good and was quite. The food for breakfast was nothing fancy, but d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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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 map of first day.  첫 날 운전한 지도

Our next destination is the Biltmore House in North Carolina.
다음 행선지는 노스케롤라이나 주에 있는 빌트모어 집 (Biltmore House) 입니다.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North Carolina (노스 케롤라이나)



If we had more time (시간이 더 있었다면):

Luray Cavern (루레이 동굴):
169 Km 거리의 스타이라인 드라브를 전부 운전하는 대신 하이웨이 211에서 빠져 루레이 동굴을 들리고 81번 고속도로로 빠지는 것도 방법일 것 입니다.
The alternative to traveling 105 miles of the Skyline Drive is to visit the Luray Caverns taking a detour on Us-211 and then continue to travel on Highway 81.

Thomas Jefferson Monticello (토마스 제퍼슨 생가):
저희는 조지 워싱톤 생가를 들린 경험이 있어 토마스 제퍼슨 생가는 들리지 않기로 했지만 혹 지나가는 길이라면 염두에 두시기를. 또한 두 곳 다 방문하고 오신 분들이 조지 워싱톤 생가가 토마스 제퍼슨 생가보다 더 좋다고 하기도 하구요.
We decided to skip Thomas Jefferson Monticello since we have visited George Washington's Mount Vernon Estate. Also, people who visited both places recommend George Washington Estate if you have to pick one. But, you may include this place in your itinerary if it is on your way.



Restaurants near Washington DC and Virginia(워싱턴 디시 근처와 버지니아에 있는 맛집):

덤으로 여행 준비를 하면서 들렸던 버지니아 맛집들 입니다.
For the extra, here is the restaurants we visited while preparing the trip in Virginia.

미련 곰탱이 (Gom Tange)
13840-E Braddock Rd. Centreville VA 20121

도착하던 날 늦은 시간이었지만 설렁탕과 해물 파전을 주문했는데 설렁탕은 늦은 저녁으로 먹을 만 했지만 해물파전은 아니 올씨다 였습니다.
Because of late arrival, we ordered Seol-lung-tang (Ox bone based soup) Seafood green onion pancake. Seol-lung-tang was good enough for the late night meal, but don't bother with Seafood green onion pancake


꿀돼지삼겹살 (Honey Pig)
13818 Braddock Rd Centreville VA 20121
(703) 830-5959

소문이 좋아 들렸는데 한 30분 기다려야 했습니다. 모르고 그냥 삼겹살 ($27.98/2인분)을 시켰는데 매운 삼겹살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 La 갈비 ($18.99)는 그저 그랬지만 홍초 불닭고기 ($14.99)는 괜찮았습니다. 도라무 통에 안자 구워 먹는 고기가 인상적 이었고 파킹은 문제가 없습니다. 고기 생각 날 때 가끔 가볼만한 곳 입니다.
We decided to this place since they had good reviews, but we had to wait about 30 minutes for the table. We ordered Pork Bellies ($27.98/2인분), but spicy Pork Bellies suppose to be much better.  LA Galbi ($18.99) was nothing special, but  Hong Cho Buldak ($14.99) was tasty. You may be able to get the similar quality food at other places, but you may go back for the food and atmosphere. The parking is not the problem since it is in the strip mall.



H Mart
13818 Braddock Road Centreville VA 20121

이 지역의 큰 한국 시장이고요 여행 길에 먹을 군것질할 것과 물을 준비했습니다.
It is one of the largest Korean grocery and we stocked up the munchies and water for the t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