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5, 2013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Tennessee (테네시 여행)

테네시 주 여행 (Trip through Tennessee):

조지아 주 (Georgia)에 있는 록 시티 가든 (Rock City Garden)에 들린 후 다시 테네시 주 (Tennessee)로 들어 왔네요. 이번 여행 중에 두 번 들리는 주 중에 하나가 테네시 주 입니다.
We came back to Tennessee after visiting Rock City Garden in Georgia. Tennessee is one two states we will be driving through twice during this trip.

Jack Daniel Distillery (잭 데니엘 양조장):
Lynchburg, TN

양조장을 들리기 위해 아무 것도 없는 테네시 주 한 복판을 가야 할 것인지 양조장에 도착할 때 까지는 걱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양조장에 도착하니 그 모든 것은 기우 였습니다. 근데 신기한 것은 이 양조장이 금주령이 있는 군 (county)에 있는 미국에서 가장 먼저 등록된 양조장이란 것입니다. 저희들이 택한 공장 견학은 입장료가 없었지만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10블을 내시면 위스키 한잔에 조금 더 공장을 둘러보는 시식 견학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네번째 방문한다는 뱅문객을 포함해서 방문객 수가 많았고 안내원도 공장에 관한 상식이 풍부했습니다.

공장 작업실에서는 사진 촬영을 금지해 보여 줄 것이 없네요. 공장 견학이 끝나면 금주령이 있는 군이라 레몬 쥬스를 재공합니다. 그러나 추가 비용을 내고 원하는 글을 새겨 넣는 위스키는  구입할 수 있습니다.

We were worried that we may be wasting our time driving to the middle of nowhere in Tennessee to visit the distillery. However, that was something we did not have to be concerned. Strangely, it is the oldest registered distillery in the unites states in the dry county. The regular tour we took was free, but it was fun and educational. You may take the tasting tour for $10 for 1 oz of whisky with some extra to see. There were a lot more visitors including some return visitors than we expected and our tour guide was well informed.

The photo taking is not allowed inside the factory and they serve lemonade at the end of tour since it is in the dry county. But, you can purchase the encrypted bottle with extra fee.

Entrance to Jack Daniel Distillery /잭 데니엘 양조장 입구
입구 로비에는 양조장 역사와 양조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물이 있습니다. The history of distillery and brewing process are displayed in the entrance lobby.


양조 과정에서 생기는 가스 떄문에 나무들에 까만 곰팡이가 생겨 나무 껍질이 전부 까맣게 변한다고 하네요.
Because of the gas generated during the brewing process, the bark of some of trees became black with black fungus.


어디에서나 물장사에는 물이 중요한가 봅니다. 양조장 물은 이 샘물에서 댄다고하네요. I guess the water is important for any kind of drink business. This spring provides water for the distillery.


Mr Jack's Statue/미스터 잭의 동상
아래는 미스터 잭이 사용하던 원래 사무실인데 사진 왼쪽에 있는 금고를 "죽음의 금고"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어느날 아침 금고를 열지 못해 화가나 잭이 금고를 발로 차다 발가락을 부러트렸다고 합니다. 그리곤 상처가 곪아 그 이유로 죽었다고 합니다.
This is the original office used by Mr Jack and the safe on the left side is called "death safe". One morning, Jack could not open the safe and he kicked the safe and broke the toe. The wound was infected and that's how he lost his life.




Carey Jones Village
40 Casey Jones Lane Jackson, TN 38305

케어리 존즈 마을은 기차 박물관을 제외하고는 옛 마을 같지가 않습니다. 건물 외양만 옛날 식으로 치장해 놓은 가게들입니다. 저희들은 기차 팬도 아니고 거의 7불의 입장료가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하여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쉬워가기에 좋은 곳이고 잡화점에서 파는 아이스 크림은 부드러운 것이 맛있었습니다.
The village is nothing authentic except the railroad museum. The buildings are just common stores with old facade. We skipped the train museum (admission fee, $6.75) since we are not a train fan and we were not sure if it was worth it. However, the village is a good place to stretch your legs. The ice cream at the general store was creamy and tasteful.




멤피스에 있는 아시아나 가든에서 저녁을 먹고 아칸사스로 건너와 쉬고 가기로 했습니다. We stopped for dinner at Asiana Garden in Memphis before we checked in a motel in Arkansas.

Asiana Garden
5992 Mt Moriah Memphis TN 38115
(901) 795-6147

멤피스 근처에 한국 식당이 많지가 않아 선택의 여지도 별로 없어 고속도로에서 쉽게 들릴 수 있는 이곳을 들렸는데 음식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좋았구요. 저희들이 먹어 본 것은 돌솥 비빔밥 (11불)과  해물 순두부 (12불) 였습니다. 탕 종류는 14블 정도이고요.
There wasn't many Korean restaurants around the city and the choice was further limited along our route. We choose Asiana Garden since it was easy in and out from the highway. the food was tasty. The service was also good. We tried Dolsot Bibimbap ($11) and Haemul Silken Tofu ($12). Soup based dishes were around $14.

Day's Inn
Lonoke, AR

대체적으로 방은 깨끗한 편이고 화장실이 꽤나 큰 편이었는데 화장실 한 구석에서 죽은 벌레를 보았습니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가 방에 있습니다. 식당에서 먹을 만한 아침이 제공됐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The room was generally clean and bathroom was large, but we found a dead bug on the corner of bathroom floor. The room has the refrigerator and microwave. It provided hot breakfast and wasn't bad at all.

Places we skipped (들리지 않은 곳들):

블루즈 음악을 좋아하시다면 내슈빌이나 멤피스를 들릴 계획을 세워 보세요. If you are the fan of Blue Music, you may want to stop by Nashville and/or Memp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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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stance we drove on the forth day of crossing the country.  대륙 횡단 네쨋날 운전한 거리

The next entry is the Garvan Woodland Garden at Hot Springs, AR even though this was the stop after Central High School at Little Rock. 다음 글은 알칸사스 핫 스프링스에 있는 가반 우드랜드 수목원 방문기 입니다.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Arkansas Garvan Gardens (알칸사스 가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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