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oll down to read in English)
원예 솜씨는 없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없는 제가 잔디 비료 사용 경험을 적어 봅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우리 집 잔디밭은 민들레를 비롯한 잡초의 천국이라 이런 실험을 하기에 아주 적합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민들레를 가지고 요리도 한데는데 저에게는 제 이의 적입니다.
전에는 동네에 있는 원예원에서 파는 비료를 사용하여 재미를 보았는데 동네 원예원이 문을 닫고 처음 사용한 비료는 Scotts 회사의 Turf Builder with Plus 2입니다. 아직 결론을 내리기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비료를 뿌리고 2주가 지났으나 민들레는 잔디 밭에서 춤을 추고 있으니 말이지요. 그리고나서 민들레가 줄어 들었지만 그것이 비료 때문인지 아니면 자연 현상인지는 두고 보아야겠지요.
여름이 되고 보니 Turf Builder 가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잡초는 여전하고... 가을에 비료 뿌리고 결과 알려드릴께요.
업데이트 - 지난 가을에 Scott 회사의 Turf Builder Winter Guard 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번 봄에 보니 별로 뭐가 크게 다른 것은 눈에 뛰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지난 겨울 눈이 안와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다른 분들 말처럼 몆 년은 해야 효과를 보는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올해는 다른 회사 것을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I am not a green thumb, not even close, but I will be recording my experiments with different fertilizers. I hope it helps somebody... My lawn is the heaven for the weeds including dandelion which makes it a good test bed for this experiment. Some people even make the dishes with the dandelion, but the yellow bed of dandelion is my enemy number two.
I have used a private brand from the nursery in the neighborhood previously and had a good results. But, since the nursery went out of business, the first try of other fertilizer is Turf Builder with plus 2 from Scotts. I am not sure of the results. For a couple weeks after the application, the dandelions still covered the lawn even though it got better. It could be have been just by nature, not the fertilizer. I think the verdict is still to come.
Summer has come and the lawn is still covered with weed. I plan to use the fall fertilizer from Scott and report the results next spring.
Update - I have used Winter Guard from Scott in the fall and I did not notice any thing significant change this spring. Maybe it is because of lack of snow last winter or it may take few years of try to see any changes. I plan to use the fertilizer from another company.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