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2, 2023

Iceland Ring Road (3) 아이스랜드 순환도로 (3)


요쿨살론 빙하 호수(Jokulsarlon Glacier Lagoon)
주차요금: 900 ISK

요쿨살론 빙하 호수 (Jokulsarlon Glacier Lagoon)는 물 주위에 떠다니는 커다란 빙산으로 유명합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크고 깊은 호수인데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으면서 1970년 이후 크기가 4배로 늘어났습니다. 일년 내내 해안에서 석호를 볼 수 있으며 가장자리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빙산을 볼 수 있습니다. 석호 건너 거대한 빙하가 보이지만, 빙하에서 떨어져 나오는 얼음은 매년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빙하는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석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활동 중 하나는 요쿨살론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푸른 빙산 사이로 보트를 타는 것입니다. 물개와 새들과 함께 떠다니는 반짝이는 빙산을 경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론 최고 입니다. 석호에 대한 많은 사실과 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와 함께 폰툰 보트를 (타는 시간 45 분) 타시거나 또는 얼음과 빙하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작은 보트를 (조디악 투어, 타는 시간 2 시간) 타는 것입니다.

조디악 투어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빙산 가까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등 즐거운 투어였습니다.




대형 보트는 매표소 옆에서 승선하지만 조디악 보트를 타려면 특수 겉옷을 입고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It is about 10 minutes walk to ride the Zodiac boat after you put on the special outer garment while you board the large boat next to the ticket office.







Jokulsarlon Glacier Lagoon
Parking fee: 900 ISK

Jokulsarlon Glacier Lagoon is known for its large icebergs floating around the water. It is the largest and deepest lake in Iceland. It has quadrupled in size since 1970 as the glacier is melting at a rapid pace. All year long you can view the lagoon from the shore, walking along its edge to see the icebergs from varying angles. The enormous glacier looms large in the background, but the break away ice is getting smaller and the glacier is disappearing fast every year. 
 
One of the most popular activities at the lagoon is to take a boat ride through the blue icebergs that have broken off of Jokulsarlon glacier. It is undoubtedly the best way to experience glistening icebergs floating with seals and birds all around. You can take a pontoon boat ride (45 minutes ride) with a guide that will also provide a lot of great facts and information about the lagoon. Another option is to take smaller boats (Zodiac tour, 2 hours ride) that will get you even closer to the ice and glacier.

The Zodiac tour is a little pricy, but we enjoyed the tour with better opportunity for the picture.

Glacier Lagoon Cafe

매운 참치(900 ISK) 샌드위치를 주문했는데 이것 저것 넣지 않은 샌드위치였지만 매우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적극 권장합니다.


We only ordered Spicy Tuna (900 ISK) and it was simple sandwich, but very fresh and tasty. We hihgly recommend.


다이아몬드 비치 (Diamond Beach)
위치: 요쿨살론 라군(Jokulsarlon Lagoon)에서 고속도로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검은 모래 해변 이름으로 유명한데는 아주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데 모래에 거대한 다이아몬드들이 박혀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이아몬드 해변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빙하 석호와 바다 사이의 좁은 통로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해변의 "다이아몬드"는 실제로는 빙산에서 떨어져나온 얼음 덩어리들이  바다로 나아가다 해변으로 씻겨 올라온 것들입니다. 투명한 얼음과 검은 모래와의 대비가 무척 인상적이며 아주 멋있는 사진들을 찍을 수 있습니다. 빙하에서 떨어져 나가는 얼음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해변에는 얼음이 많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검은 해변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보는 것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Diamond Beach
Location: It is located directly across the highway from the Jokulsarlon Lagoon.

It is a beautiful black sand beach in Iceland that gets its name for a very obvious reason. The sand looks like it’s studded with giant diamonds. Diamond Beach is nestled at the narrow passageway between the largest glacial lagoon in Iceland and the ocean. The “diamonds” on Diamond Beach are actually large chunks of ice that break off icebergs as they make their way to the ocean and wash ashore. The contrast of the black sand against the clear ice is striking and makes for some powerful photographs. Because of dwindling number of break away ices from glacier, there may not be a lot of ices on the beach. But, it still is beautiful see the "diamond" on the black beach.



스바르티포스 폭포 (Svartifoss waterfall)

아이슬란드에는 더 큰 폭포들이 있지만, 이 폭포가 눈에 띄는 것은 옆에 평풍같이 펼쳐져 있는 크고 검은 현무암 기둥입니다. 레이니스퍄라 해변 (Reynisfjara Beach)의 기둥 벽과 마찬가지로 스바르티포스(Svartifoss)는 폭포를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직사각형 용암 기둥으로 유명합니다. 할그림스키르캬(Hallgrimskirkja) 교회의 디자인도 실제로 이 폭포의 모습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폭포 가까이에 있는 전망대나 다리 위에서 멋진 폭포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스바르티포스 폭포까지의 하이킹 거리는 약 1.5km (편도)입니다. 스바르티포스 (Svartifoss)로 가는 길에 세 개의 다른 폭포들이 있는데 Þjofafoss (도둑의 추락), Hundafoss (개들의 추락), Magnusarfoss (마그누스의 폭포) 입니다. 저희들이 올라간 트레일은 정상까지 포장되어 있고 잘 관리되어 있지만 매우 가파르습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그늘이 거의 없으므로 모자와 물을 꼭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에서 폭포까지 내려가는 길은 자갈과 돌계단이다.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스바르티포스라고 생각하고 주차장으로 돌아가는데, 이곳은 스바르티포스로 가는 길에 있는 3개의 폭포 중 하나인 훈다포스 폭포입니다.

Some visitors think this is Svartifoss and return to the parking, but it is Hundafoss waterfall which is one of three waterfalls on the way to Svartifoss.



폭포로 내려가기 전, 산책로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This is the view from the top of the trail before descending to the fall.



산책로 정상에서 폭포로 내려가는 층계길
Stairs leading down from the top of the trail to the waterfall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정오 무렵입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오후 1시쯤에도 폭포 옆으로 그림자가 떨어집니다.

Best time for the photo is around Noon. The shadow drops on the side of fall even around 1 PM as you can see on the picture.




Svartifoss waterfall

There are bigger waterfalls in Iceland, but what makes this one stand out is the large, black basalt columns that flank it. Like the column wall at Reynisfjara Beach, the unique rectangular lava columns surround the waterfall. The design of Hallgrimskirkja church is actually based on this waterfall’s interesting look. There is a lookout area close to the water or you can take pictures from the bridge too.

The hike to Svartifoss is about 1.5 kilometres (one way). On the way to Svartifoss you will come across three other waterfalls; Þjofafoss (Thieves' Fall), Hundafoss (Dogs' Fall) and Magnusarfoss (the Falls of Magnus). The trail we choose is paved to the top and well maintained, but very steep. Recommend bring the hat and water since there is almost no shade. The path from the top to fall is gravel and stone steps.


Joklavagnar

스바티포스까지 하이킹을 마치고나니 배가 출출할 때 주차장 근처에서 이 푸드트럭을 발견했습니다. 음식이 어떨지 몰라 약간의 망설임 끝에 바베큐 립 (3400 ISK)를 주문했습니다. 웬만한 식당에서 먹을 만한 맛있는 바베큐 립과 감자튀김이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맛있어나!!


After hiking to Svatifosss, we were a little hungry and found this food truck near the parking. After some hesitation we ordered a BBQ rib and fries (3400 ISK). It was as decent BBQ rib and fries as you may find at the descent restaurant. Maybe we were too hungry!!


순환 도로에서 본 이름 없는 폭포
Unnamed waterfall seen from Ring Road.




호텔 옆에 있는 이 불빛이 환한 건물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온실이었습니다.

We did not know what this brightly lighted building next to the hotel. We found later that it is a greenhouse.





Garður Stay Inn (가든 스테이 인)

체크인은 현관 비밀번호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졌고 열쇠는 방에 있었습니다. 방은 전용 욕실과 함께 넓고 깨끗했습니다. 침대는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요리를 할 수 있는 주방 장비가 구비된 공용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는 추천할 것입니다.

The check in was done online with the code for the front entrance and the keys were in the room. The room was large and clean with the private bathroom. The bed was comfortable. There is a shared area with kitchen equipment for cooking. We would 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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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shellir cave, Skogafoss waterfall, Skogafoss waterfall, Kvernufoss Waterfall, Dyrhólaey-Kirkjufjara beach, Reynisfjara Black Sand Beach, Eldhraun in Skaftárhreppur








Sunday, November 19, 2023

Iceland Ring Road (2) 아이스랜드 순환도로 (2)


Rutshellir cave (루셀리르 동굴)
위치: 스코가포스 폭포(Skogafoss) 에서 서쪽으로 4.8km (3마일) 

스코가포스 폭포(Skogafoss)로 가는 길에 예정에 없던 정차였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주차장에 서있는 몆대의 자동차를 보고 무엇이 있나 궁금해서 이곳에 멈췄습니다. 

Rutur 동굴로도 알려진 Rutshellir 동굴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인공 동굴 중 하나로 신비한 기원과 민속 전설로 유명합니다. 동굴의 외부 벽 역할을 하고 있는 거대한 바위 기둥은 옆산을 뒤덮고 있는 같은 종류의 이끼와 풀로 덮여 있습니다. 동굴 안에 들오가면 밖에서 보기보다 넓은 내부에 놀라실 겁니다. 입구 터널은 약 20미터(65피트) 길이로 뻗어 있으며 너비는 5미터(16피트)에 이릅니다. 마찬가지로 천장도 거의 8피트에 달하므로 키가 크거나 밀실 공포증이 있는 사람이라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주위의 평화로운 분위기 때문인지 우리는 이 경치 좋은 풍경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동굴은 철조망 뒤에 있는데 울타리를 넘어갈 수 있는 사다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있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주차장에는 안내 표지판이 있습니다. 바위 산은 잘 보존되어 있으며 자연유산 등록부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Rutshellir cave
Location: 4.8 Km (3 mi) west of  Skogafoss waterfall

This was a unplanned stop on the way to Skogafoss waterfall. We just stopped at this place when we saw few cars in the parking lot not knowing what to expect.

Rutshellir cave, also known as the Cave of Rutur, is one of the largest man-made caves in Iceland, famous for its mysterious origin and folklore.  An enormous pillar of rugged rock serves as the exterior of the cave. This boulder is covered by the same mosses and grasses swarming the mountain. you’ll be surprised at how spacious the inside is. The tunnel runs approximately 65 feet (20 meters) and gets as wide as 16 feet (5 meters). Likewise, the ceiling is nearly eight feet, so don’t fear if you’re tall or even claustrophobic.

We enjoyed this scenic landscape for its peaceful ambiance. Since the cave is behind the barbed wire, we are not sure it is open for the public even though there is ladder to go over the fence. There is an information sign at the parking lot. The rock is preserved and is listed on the Natural Heritage Register.



Skogafoss waterfall (스코가포스 폭포)

스코가포스(Skogafoss)는 절벽에서 검은 모래로 둘러싸인 얕은 강으로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주차장에서 쉽게 폭포까지 갈 수 있고 폭포에 매우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 정말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197피트의 스코가포스(Skogafoss)는 셀야란드포스 (Seljalandsfoss)와 거의 같은 높이이지만 폭은 82피트에 달합니다. 폭포는 물 힘이 세고, 폭포에 접근할 때 폭포 바닥에서 끊임없이 물보라가 튀기 때문에 방수 의류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강력한 자연의 힘에 가까이 다가선 느낌을 겪어 보시가를. 폭포 옆 500 개가 조금 넘는 계단을 올라가면 위에서 폭포를 볼 수도 있습니다.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폭포의 경치는 밑바닥에서 보는 것만큼 좋지 못해요. 계단에서 바라보는 남쪽 아이슬란드의 풍경이 아름답더라도 그럴만한 가치가 없는 것 같아요.







Skogafoss waterfall (1 Hr)

Skogafoss cascades from a cliff into a shallow river surrounded by black sand. It is easily accessible from the parking lot and you can get super close to the waterfall, making for a truly iconic photo.

At 197 feet, Skogafoss is roughly the same height as Seljalandsfoss but its width is an impressive 82 feet. The waterfall is forceful, and you will get unrelentingly sprayed as you approach it from its base, so you’ll want to consider wearing water resistant clothing. The feeling of standing that close to such a powerful force of nature is incredible.  you can also climb the steps to view the waterfall from above. There are a little over 500 stairs to the top of the waterfall. The view of the waterfall from the top is not as good as that from the base and it is not worth it even though the view of South Iceland from the stairs is beautiful.

주차장 부근에 야영을 허락하는가 봅니다. 샤워장 등이 준비되어있드군요.
It looks like they allow the camping around the parking area. There is a shower room for the campers.



그리고 이웃 풍경이 너무 평요해보여서!!
The view was just too peaceful!!





크베르누포스 폭포 (Kvernufoss)

스코가포스(Skogafoss)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지만 방문객 수가 적은 남부 아이슬란드의 보석 중 하나입니다. 만약 주차장에 있는 주차 요금 기계 (주차비 750 ISK)가 고장이면 옆에 있는 스코검 박물관(Skogum Museum) 안내소에서 주차 요금을 지블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화장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요.

폭포 자체는 이웃인 셀랴란드포스(Seljalandsfoss)와 모양이 비슷합니다. 그러나 Seljalandsfoss와 달리 98피트로 훨씬 작고 Kvernufoss 뒤로 끝까지 걸어 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폭포 뒷길은 폭포 바로 뒤에서 끝나나 전망이 좋은 장소들이 여러곳 있습니다. 







Kvernufoss Waterfall

It is located right next to Skogafoss and it is one of South Iceland’s less frequented gems. If the machine to pay the parking fee (750 ISK) does not work, you may pay the fee at the information desk at Skogum Museum. The fee includes the free use of restroom.

The waterfall itself is similar in looks to its neighbor, Seljalandsfoss. Unlike Seljalandsfoss, it is not possible to walk all the way behind Kvernufoss, and at 98 feet it is also much smaller. The path ends right up alongside the waterfall, but  provides you with plenty of excellent viewing spots. 


주차장에서 폭포까지는 약 10~15분 정도 걸리나 들어가는 길의 계곡 전체가 아름답습니다. 무엇 보다도 관광객으로 분비지않아 혼자 여유스럽게 즐길 수있습니다. 주차장에서 폭포까지 가는 길은 사유 재산이라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무례하세 사용하던가 쓰레기를 제대로 치우지 않는다면 이 아름다운 폭포를 보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It takes about 10-15 minutes to reach the waterfall from the parking lot and the whole valley is beautiful. Above all else, you could enjoy the beautiful and peaceful scenery all by yourself without crowd. Pease be aware that the path to the waterfall is the private property. If too many people are too rude and leave the trash behind, this beautiful waterfall may not be available to see in future.


스코검 박물관(Skogum Museum) 

입장료: 2500 ISK/어른, 1800 ISK/학생,노인
시간: 09:00 - 18:00 (6월 - 8월), 10:00 – 17:00 (9월 - 5월)
10명 이상 단체의 경우 예약 시 영어, 독일어, 아이슬란드어로 가이드 투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코가르 박물관(Skógar Museum)은 1949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18,000개 이상의 지역 유물 컬렉션을 세 개의 다른 공간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크베르누포스 (Kvernufoss) 입구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박물관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민속 박물관은 어업, 농업, 직물, 자연사뿐만 아니라 바이킹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유물 등 3개 층에 전시된 매우 다양한 유물을 제공합니다. 
-오픈 에어 박물관(야외 박물관)에서는 방문객들이 오래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잔디와 돌로 만든 농장에서 아이슬란드인들이 수세기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술 박물관은 19세기와 20세기 아이슬란드의 기술과 교통,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우리는 야외 박물관만 둘러봤지만, 가혹한 자연과 예측할 수 없는 날씨의 원시적인 환경에서 아이슬란드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살아남았는지 배울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었습니다.










Skogum Museum

Fees: Adults: 2500 ISK, Students / senior: 1800 ISK
Hours: June - August: 09:00 - 18:00, September - May: 10:00 – 17:00
Guided tours are available upon reservation in English, German and Icelandic for groups of ten people or more. 

Skógar Museum was founded in 1949 and nowadays hosts a collection of more than 18,000 regional artifacts, exhibited in three different spaces. It is located next to the entrance to Kvernufoss.

The museum is divided into three parts:
-The Folk Museum offers a huge variety of artifacts displayed on three floors: fishing, agriculture, textile, and natural history, as well as artifacts dating back to the Viking Age.
-The Open Air Museum, where visitors can catch the atmosphere of times long gone and experience how Icelanders lived through the centuries in farms made from turf and stone.
-The Technical Museum tells the story of technology and transportation and its development in Iceland in the 19th and 20th century. It also houses a souvenir shop and the Skógakaffi cafeteria.

We only toured the open air museum, but it could be a place to learn how people lived or survived in Iceland in a primitive environment with harsh nature and unpredictable weather.



미아의 컨트리 푸드트럭 (Mia's Country Food Truck)
시간 : 12시 - 4시 
방향: Skógafoss 길로 들어서면 바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하지만 트럭이 잘보이지 않기 때문에 놓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곳이 아이슬란드 최고의 피쉬 앤 칩스 식당 중 하나라는 평 때문에 우리는 꼭 먹어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미아의 컨트리에서는 피쉬 앤 칩스 한 가지만 판매하고 소스 1개가 음식과 함께 무료로 제공됩니다(마요네즈, 아이슬란드 타르타르, 케첩, 스위트 칠리 중 선택). 피쉬 앤 칩스는 현지에서 잡힌 신선한 생선으로만 요리를 한다고하네요. 가격은 한 접시에 2000 ISK($15.50)였고 아이슬란드에서 최고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었고 즐거운 점심이었습니다.




Mia's Country Food Truck
Hours: 12 P - 4 P
Direction: When you drive onto Skógafoss, the place is on your right. But it’s difficult to see the truck, so you might miss it if you don’t know where to look. 

Since people claim it to be one of the best fish & chips places in Iceland, we had to try it. With your order, you get one sauce for free (pick from mayo, Icelandic tartar, ketchup, or sweet chili).

Mia’s Country only sells one thing: fish & chips. The fish and chips are made from locally caught fresh fish. The cost was2000 ISK ($15.50). We don't know if it is the best in Iceland, but it was really good and enjoyed our lunch.



디르홀레이-키르큐프야 라 해변 (Dyrhólaey-Kirkjufjara)

디르홀레이(Dyrhólaey) 방향으로 218번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즉 끝까지 운전을 하고 가거나 아니면 우회전을 하여 언덕길을 올라 가는 것입니다. Dyrhólaey 아치를 볼 수 있는 두 개의 주차장 입니다. 하나는 언덕을 올라가 "성 모양" 등대 옆 가장 높은 지점에 있고 아래쪽에 있는 다른 하나는 약간 동쪽으로 Kirkjufjara 해변 옆에 있습니다. 아래쪽 주차장에 유료 화장실이 있습니다. 

위쪽 주차장에서는 절벽 위에서 Dyrhólaey 아치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Dyrhólaey는 말 그대로 "문 구멍이 있는 언덕 섬"을 의미하며 높이는 120m입니다. 북쪽으로는 Mýrdalsjökull 빙하, 동쪽으로는 Reynisdrangar 스택과 Reynisfjara 해변도 보입니다. 

아래쪽 지역에서는 Arnardrangur, 즉 "독수리 바위"라고 불리는 멋진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바위는 바위에 둥지를 틀고 있는 독수리에서 이름을 따왔지만 1850년 이후로 독수리는 그곳에 둥지를 틀지 않았습니다. 또한 주차장에서 키르큐산두르(Kirkjusandur) 해변으로 가는 유일한 입구가 있습니다. 해변은 절벽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대편에는 거대한 힘의 대서양이 있습니다. "기습적인 파도"는 다른 파도보다 내륙쪽으로 훨씬 길게 뻗어 들어오는 파도로 매우 위험하므로 해변에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View of Reynisdrangar from Dyrhólaey


Dyrhólaey-Kirkjufjara beach

Driving the road 218 toward Dyrhólaey, you have two options i.e. either drive it all the way or make a right turn up the hill. There are two parking lots to view Dyrhólaey arch. One at the highest point by "castle shaped" lighthouse and the other one is a bit east by Kirkjufjara beach. There is a restroom at the lower parking lot. 

From the upper parking lot you have an excellent view to Dyrhólaey arch from the cliffs. Dyrhólaey literally means "the hill island with the door hole" and it is 120 m high. You also see Mýrdalsjökull glacier to the north and the Reynisdrangar stacks and Reynisfjara beach to the east.

In the lower area you can view a cool rock called Arnardrangur, "Eagle rock". The rock draws its name from eagles nesting in the rock but they haven't nested there since 1850. From the parking lot, there is the only entrance to Kirkjusandur beach. The beach is located under the cliff with the forceful Atlantic Ocean on the other side. It is recommend not to enter the beach because of the highly dangerous sneaker wave, a larger wave that stretches much farther inland than others.


봄/여름 또는 산란기에는 Dyrhólaey의 접근이 제한됩니다. 계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하시기 전에 확인하세요. 산란기에는 아래쪽 부분은 차량 통행이 허락되지만, 위쪽 부분은 도보 여행자에 한해서 낮 동안은 개방됩니다.



Please note that during spring/summer time or nesting season Dyrhólaey has limited access. You should check before you leave because it could be different between season. During the nesting season the lower part is open to car traffic but the higher part is then only open to travellers on foot during daytime.


레이니스키르캬 교회 (Reyniskirkja Church)

레이니스퍄라 비치 (Reynisfjara Beach)로 가는 길에 있는 이 교회의 빨간 지붕과 하얀 벽이 녹색의  풍경과 멋진 대조를 이룹니다. 멋진 사진을 쩍어 보세요.




Reyniskirkja Church

On the way to the Reynisfjara Beach, you may find Reyniskirkja Church with a red roof and white walls, a great contrast which pops against the lush green landscape. It provides the beautiful photo opportunity.



레이니스퍄라 블랙 비치 (Reynisfjara Black Sand Beach)

아이슬란드의 인기 있는 이 검은 모래 해변은 비크(Vik)라는 작은 마을에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아마도 육각형 암석을 쌓아 놓은 것처럼 보이는 독특한 현무암 기둥 벽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이런 특이하고 균일한 기둥은 용암이 매우 빠르게 냉각될 때 형성됩니다. 절벽이 모래사장에서 솟아오른 듯한 모습을 보여 주는 이곳은 사진 촬영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아마 기둥벽에서 원하는 사진을 찍기를 원하면 꽤 오래 기다려셔야 할 것입니다. 해변은 파도와 저류가 강하고 격렬하여 해수욕장으로는 적합치 않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아이들이 물가에 너무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위하세요.









Reynisfjara Black Sand Beach

This popular black sand beach in Iceland is right outside of the small town of Vik. It is perhaps best known for the unique basalt columned wall that looks like a bunch of stacked hexagonal rocks. These oddly uniform columns are formed when lava is cooled extremely rapidly. The cliff seems to rise out of the sand and it is a prime photograph location. You may have to wait for some time to take a picture you want at the rock stack. The waves and undertow at this beach are strong and violent, so this isn’t a swimming beach. If you’re visiting Iceland with kids, watch them closely and don’t let them get too close to the water’s edge.


레이니스드란가르(Reynisdrangar)

지역 민간 전설에 따르면 레이니스드란가르(Reynisdrangar)라고 알려진 해안선에 있는 바위 더미는 트롤이 단단한 돌로 변한 것이라고 합니다.

View of Reynisdrangar from Reynisfjara Black Sand Beach

According to local folklore, the rocky sea stacks sitting off the shoreline, known as Reynisdrangar, are trolls turned into solid stone.


유료주차장 이용시 화장실은 무료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투어 버스를 의미함) 중 하나이므로, 시간대에 따라 주차 공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The restroom is free with the paid parking. Since it is one of most popular tourist stop (meaning tour buses), you may have to wait for the parking space depending the time of the day.


Vik 에 있는 크로난에 들렸을 때 언덕 위 교회가 너무 이뻐서
A beautiful church on the hill from Kronan at Vik





엘드라운 (Eldhraun) in Skaftárhreppur

이끼는 아이슬란드 자연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지만, 특별히 주의를 주어야 할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Skaftárhreppur의 일드라운 (Eldhraun)도 그중 하나인데 이 검은 용암 지대는 약 565km2에 걸쳐 펼쳐져 있습니다. 이끼는 매우 섬세하여 해당 지역을 걸어 다니는 것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경치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요 도로 근처의 인근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구경하는 방법입니다. 계획하지 않았던 곳이었지만 들리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엘드라운 용암 지대(Eldhraun Lava Field)는 1783년부터 1784년 사이에 발생한 격렬한 폭발로 형성되었습니다. 이 폭발은 라카기가르(Lakagígar)라고 불리며 빙하기가 끝난 후 지구상에서 가장 큰 폭발 중 하나였습니다. 이 재앙적인 폭발로 인해 아이슬란드에서는 당시 인구의 약 20%인 거진 10,000명이 사망했습니다.






Eldhraun in Skaftárhreppur

Even if moss is a common plant in Icelandic nature, there are a few spots that are worth paying special attention too. Eldhraun in Skaftárhreppur is one of them. This black lava field stretches over around 565 km2. The moss is very delicate and it is not allowed to walk in the area. The best way to enjoy the sight is to stop at one of the nearby parking spaces near the main road. It was unscheduled stop, but we were glas to stop and really enjoyed the view.

Eldhraun Lava Field was formed in a violent eruption that took place between 1783 – 1784. The eruption is called Lakagígar and is one of the largest eruptions on Earth after the Ice Age ended. This catastrophic eruption resulted in around 10.000 deaths in Iceland (around 20% of the population at the time).


프레이스네스 (Freysnes)
Vatnajokull National Park 785 Iceland

적당한 가격의 식당를 찾다가 카페테리아 스타일의 이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주유소 겸 편의점 안에 있습니다. 버거(2650 ISK)와 피시볼(1600 ISK)을 주문했는데 버거와 감자튀김은 신선하고 정말 맛있게 조리되었지만 피쉬 볼은 개선될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We were looking for a reasonably priced meal and found this cafeteria style eating place. It is located inside of gas and convenient store. We ordered the burger (2650 ISK) and fish ball (1600 ISK). The burger and fries was cooked fresh and really tasty, but the fish ball could use a lot of improvements.


Guesthouse Gerði

게스트하우스 숙바시설은 아주 기본적이지만 하룻밤 정도 쉬어가기에는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바다와 산을 배경 삼은 호텔 주변 경치는 너무 좋았고 다음 날 방문할 예정인 요쿨살론 빙하호수와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호텔 체크인은 레스토랑 데스크에서 하셔야 합니다.

호텔 식당에서 식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레스토랑 평은 없지만 단지 뜨거운 물 두잔을 투고 하는데 5유로를 청구하더군요 ㅠ ㅠ 주차는 무료입니다.

The guesthouse has very basic accommodations, but it was good enough to rest for one night. But the location by the sea and mountain backdrop was great and it was close to Jokulsarlon Glacier Lagoon
we plan to visit the following day. The check in is handled at the desk in the restaurant.

No reviews for the onsite restaurant since we did not eat there except that they charged us 300 ISK for two cups of hot water to take out. 😞😞 The parking is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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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land Ring Road (3) 아이스랜드 순환도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