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1, 2020

Europe: 7 Cities in 23 Days - Day 10: From Salzburg To Munich (유럽: 23일 동안 7 도시 방문 - 열번째날: 찰츠부르크에서 뮌헨으로)

오후에 뮌헨으로 떠나기 전에 아침 시간을 이용해 미라벨 궁전과 정원을 구경할 예정입니다. 미라벨 궁전과 정원은 잘자흐 강 동편에 있다. 아름다운 바로크 형식의 정원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와 아이들이 도래미 노래를 부른 곳으로 유명합니다.

We plan to tour the Mirabell Palace and Gardens in the morning before we travel to Munich in the afternoon.The Mirabell Palace and Gardens sit on the east side of the Salzach River, The beautiful Baroque gardens are most famous for the musical The Sound of Music, specifically the scene in which Maria and the children sing Do Re Mi.



이 정원의 많은 분수와 동상들 중에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는 피가스 분수 입니다.
Of the various fountains and sculptures in the gardens, the Pegasus Fountain is one of the most famous.


호엔잘츠부르크 성채를 뒷배경으로 대칭적으로 디자인된 정원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마 꽃이 만발한 여름에 들리면 아마 더 아름다울 것 같네요.


The garden with a symmetrical design is especially impressive with Festung Hohensalzburg in the background. It is probably better to visit during the summer when the flowers are in bloom.


난쟁이 정원
320년 전 운터스 베르크 (Undersberg)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난쟁이들은 각자의 삶을 말하고 있습니다.

The Dwarf Garden
Built more than 320 years ago, each of dwarfs formed from real Untersberg marble is telling its own stories.





난쟁이 정원 옆 나무의 모습이 특이해서
Unusual shape of tree next to The Dwarf Garden



Schloss Mirabell (Mirabell Palace)
Hours: 8 a.m. to 4 p.m. (Mon, Wed and Th), 1 to 4 p.m. (Tu and Fri)

문화 유산에 올려져 있는 이 궁전은 1606년에 건축되었지만 1866년 부터는 살츠보그 시에 소속 되어있습니다. 1947년부터는 시장 집무실 등 시청 건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희들 방문 중에는 아무 행사가 없었지만 미라벨 궁전에서 열리는 음악회를 알아보세요. 모차르트가 그의 여동생과 이곳에서 연주하던 것을 기억하시면서요.

Listed as a cultural heritage monument, the Palace was built in 1606 and it has been the property of the City of Salzburg since 1866. It is the office building for the city′s administration including the mayor of Salzburg and other offices since 1947. Even though there was no event scheduled while we were there, you may want to check out the concert at the Mirabell Palace remembering the times when Mozart performed here with his sister.


입구에 바닥에 새겨져 있는 찰츠부르크 시내 지도
The floor is covered by the map of city of Salzburg


대주교의 연회장으로 사용되었던 미라벨 홀은 일반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장의 하나로서 간주됩니다. 요즘에는 미라벨 궁전 콘서트를 위한 분위기 있는 장소로도 사용됩니다.

The Marble Hall, the former banquet hall of the prince-archbishops, is generally regarded as one of the most beautiful wedding halls in the world. Nowadays, it is also used as an atmospheric venue for the SchlossKonzerteMirabell concerts.



멋진 바로크 형식의 "천사 계단"은 매일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곳입니다. 
Angel Staircase, a supreme example of the Baroque style, impresses visitors daily. 


온실 안에 있는 조각
A statue in the Orangery


Papagenabrunnen - 온실 앞에 있는 분수 (The fountain in front of Orangeries)


어느 아파트 건물 앞에 있는 조각이 인상적이어서
An impressive statue in front of an apartment building



찰츠부르크 기차역 승강장 입구가 아니고 유로 화장실 입구에요
It is the entrance not to train platform, but to paid restroom at the Salzburg train station.


뮌헨가는 열차는 오스트리아 철도국 Austrian Railjet trains 에서 운영하는 급행열차와 지역 열차인 (Meridian) 두 종류가 있는데 저희들은 30분 정도 더 걸리지만 아무 시간이나 탈 수 있는 완행 열차를 사용했습니다. 급행 열차는 예약된 시간에만 탑승 할 수 있습니다.



There are two trains to Munich from Salzburg: one is the express train run by Austrian Railjet trains, and the other is run by the regional trains called Meridian. We used Meridian even though it takes 30 minutes longer than the express trains, but we can take any trains scheduled for the day. If you use the express train, you have to ride only the reserved train.


기차에서 본 오스트리아 시골 풍경
Village in Austria on the way to Munich


폭풍우로 선로 훼손이 있어 중간에서 다른 기차로 갈아타야 했습니다.
We have to switch the train because the damage to the tracks by the storm.



뮌헨에서 처음 먹은 저녁. 맛있는 저녁에 유럽 맥주가 시원하고 맛있네요.
Our first dinner in Munich. Bear was very smooth, food was good and we loved it.



프레첼을 곁들인 바이에른 치즈 스프레드 (7.15 유로)
Bavarian cheese spread with pretzel (7,15)


바이에른 프레첼 가루를 입혀 튀긴 슈니첼 돼지 고기 (14,95 유로)
여러가지 채소 샐러드와 호박 조각 (13,70 유로)
Schnitzel pork coated in Bavarian pretzel crumbs with thick-cut fries (14,95)
Mixed salad with fried pumpkin slices (13,70)



저녁 먹고 지나가다 들린 바클로바점
The baclova store we visited after dinner.



머무른 호텔은 뮌헨 중앙기차역 건너편에 있는 Aloft Munich 이었는데 아주 깨끗하고 편하게 지냈습니다.
Our hotel, Aloft Munich, was across from the central train station and it was very clean and comfortable.



덤으로 하나 알려 드릴 것: 이곳 주민들 몇분들께 들은 것인데요 시간이 없으면 호헨 잘츠부르크 성보다는 DomQuartier 과 대성당을 구경하라고 하드군요.

Extra note: By few locals, see DomQuartier Salzburg and Salzburg Cathedral rather than fortress museum if time is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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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에서 두쨋날 오후/Afternoon of Second day in Salz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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뮨헨에서 첫날/First day in Munich





Tuesday, November 17, 2020

Europe: 7 Cities in 23 Days - Day 9: Salzburg(4): Salzburg Cathedral (유럽: 23일 동안 7 도시 방문 - 아홉번째날: 잘츠부르크(4): 잘츠부르크 대성당)


Dom zu Salzburg (Salzburg Cathedral)(잘츠부르크 대성당)

Hours: 8 a.m. - 5 p.m. (Mon through Sat), 1 - 5 p.m. (Sun and holidays)
Tiket: Free

잘츠부르크 대성당은 744년에 창건되어 1598년 대화재로 소실된 후 1655년에 현재의 모습으로재건되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장식들을 해놓은 다른 도시의 성당과는 달리 이곳은 흰색 계열의 밝은 대리석으로 단조롭고, 널찍널찍하게 지어졌고 참 깔끔하단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잘츠부르크대성당은 크기 뿐만아니라 모차르트가 1779년부터 오르간을 연주했던 성당으로 유명합니다. 6월에서 9월 사이에 방문하면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600 년 전통인 오르간 연주를 들을 수 있습니다.

Salzburg Cathedral/잘츠부르크 대성당

Dom zu Salzburg was built in 774 and the current structure was rebuilt in 1655 after the church was destroyed by fire in 1598. Unlike other cathedrals in other cities with pretty ornaments, the cathedral interior is simple and bright with white marbles. It was big, but it was a beauty in simpleness. The cathedral is known for not only it’s size, but also known as the cathedral where Mozart played the organ since 1779. If you happen to be here from June to September, you can witness the organ recital performed every Wednesday and Sunday, which has been a tradition for over 600 years.

71 미터 높이의 천장에는 두 줄로 구약 성서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그린 벽화들이 있습니다.
The dome at 232 feet high displays 16 frescos in two rows, each depicting a scene from the Old Testament.






The Cathedral Crypt (성당 지하실)

지하실 목적은 잘츠부르크 대주교들의 무덤으로 사용되기 위한 것 입니다.
The crypt’s central purpose was to be a place of burial for deceased Salzburg archbishops.


불란서 예술가 크리스티안 볼탄스키가 빛을 이용해 만든 "베니타스"라는 예술품
The shadow play entitled "Vanitas" by the French artist Christian Boltanski 





Residenzplatz (레지덴츠 플라츠)

잘츠부르크 대성당 옆에 있는 레지덴츠 광장은 잘츠부르크 프린스 대주교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레지덴츠 광장에 있는 레지던스 분수는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수이며 중 유럽에서 가장 큰 바로크 풍 분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축구 중계, 콘서트, 송년 파티 등 공적 행사를 여는 장소로 유명한 곳 입니다.


Residenzplatz is named after the Residenz building of the Prince-Archbishops of Salzburg, adjacent to Salzburg Cathedral. Residence Fountain in Residence Square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beautiful in Salzburg and the largest Baroque fountain in central Europe. It now serves as the popular venue for public events such as airing of football games, live concerts and New Year's Eve parties.


광장 주변 사진들/Pictures around Residentsplatz




Mozartplatz (모차르트 플라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기념비로 유명합니다.

This large courtyard is best known for its memorial statue of composer Wolfgang Amadeus Mozart.



모차르트 광장 근처에 동양풍의 거대한 시계가 있네요 (설명서는 없었지만)

Asian style clock tower near the mozartplatz, but there was no information for it.



상점 창문에 앉아 있는 인형들이 귀엽네요. 
Three cute dolls sitting on the store window.



올드 마켓 광장의 플로리아니 분수
ALTER MARKT FLORIANIBRUNNEN



잘츠부르크에서 제일 작은 집은 보석상인데 폭이 1.42 미터이다.
The smallest house of Salzburg with a width of 4.66 feet is a jewelry store.

Makartsteg 다리에 있는 사랑의 자물쇠 
The love locks at Makartsteg


호텔로 돌아오는 도중에 Kapuzinerberg 이라는 길이 있는데 사당 같은 것이 보이면서 호기심이 생기게하더군요. 그냥 무엇이 있나 가보자 했는데 길에 많은 사당들이 있고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보는 구시가지 경치가 매우 아름다웠서요. 생각지도 않던 행운이었네요.






On the way back to the hotel, the street named Kapuzinerberg made us curious with shrine. We wandered along the hill and saw shrines along the path and the view of old town was beautiful. It was unexpected surprise.


호텔 옆에 있는 초코렛 가게
Chocolate store next to hotel




아래의 사진들은 낮에 들렸던 곳인데 저녁 먹고 산책하며 찍었는데 또 다른 풍치를 주네요.

The pictures below are the places we visited during day, but we took them during strolling after dinner. They show the charm and beauty under night lights.






전날온 폭풍우로 호엔잘츠부르크 성채 구경은 못했지만 저녁 식사와 연주회는 예정대로 한다고하여 표값 (58 유로)에 포함되어 있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갔습니다. 식사 시간 30분 전부터 갈 수 있으니 일찍 올라 가서 구경을 하셔도 됩니다. 보통 연주회등과 같이 나오는 식사는 별로 기대를 하지 않는데 이 날 저녁은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토마토 수프는 일품이었습니다. 여행 중에 한번 들릴만 합니다.




Because of damages done by the high wind previous days, we could not tour the Hohensalzburg Fortress, but we were told that the dinner/concert will be on as planned. The ride for Fortress Funicular is included in the ticket (€ 58,00) and you could go up the fortress 30 minutes early. Usually the food at the dinner show isn't as good as that from restaurant, but it was pleasant surprise. Especially the tomato basil soup was the best we ever tasted. We have enjoyed the dinner. We recommend it.


식사 후 지하실에서 4 중주단 연주회가 있었는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휘자이며 첼로 연주가인 티보르 베니의 선곡들도 좋았고요. 앞자리에 앉는 지정석 표를 따로 파는데 꼭 원하시지 않으면 매입하지마세요.



After the dinner, 4 quartet concert performed the selected music scores. The musics selected by Tibor Benyi, music director and cellist, were good and we had a good time. You may pay extra to sit in the front rows, but not sure it is wor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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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에서 두쨋날 아침. Morning of second day in Salzburg.
Europe: 7 Cities in 23 Days - Day 9: Salzburg(3) (유럽: 23일 동안 7 도시 방문 - 아홉번째날: 잘츠부르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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