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1, 2019

Europe: 7 Cities in 23 Days- Day 2 Prague (2) (유럽: 23일 동안 7 도시 방문 - 두째날 프라하 (2))

레서 타운 (말라 스트라나) 지역을 구경하면서 프라하 성을 향하고 있습니다.
With few visits yet in Lesser Town (Malá Strana) area, we are heading toward Prague Castle.


St Nicolas Church (Chramsvateho Mikulase)

Hour: 9 a.m. to 5 p.m. Daily (until 4 p.m. from November to February)
Fee: CZK 70/Adult

레서 타운에 있는 성 니콜라스 교회 (구시가에 있는 성 미쿨라셰 성당과 혼동하지 마세요)는 프라하에서 가장 유명한 바로크 양식의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건축물로써 탁월할 뿐아니라 얀 루카스 크래커의 벽화와 70 미터 높이의 돔에 그려진 벽화 등 실내 장식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푸른 색 구리 지붕의 돔과 종탑은 오래 동안 프라하의 스카이 라인의 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아름답게 장식된 교회 안을 둘러 보기에는 약간의 입장료는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좀 더 구경할 시간이 있어스면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내부 수리로 비계를 세워 놓아 실내 전부를 들러 볼수가 없었습니다.



Located in Lesser Town (Malá Strana), the St. Nicholas Church (not to be confused with the Church of St. Nicholas in Old Town Square) is the most famous Baroque church in Prague. The church excels not only in the architecture, but also in the decoration, mainly with the frescos by Jan Lukas Kracker and a fresco inside the 70 m high dome by František Xaver Palko. St. Nicholas Church’s iconic green dome and bell tower has long been part of Prague’s historic skyline.

The small admission fee is well worth fort the beautiful interiors and we wish we had time to stay longer. However, the viewing of interior is limited with scaffolding for the renovation.


The Holy Trinity Column (성 삼위 기념비)

모든 전염병 기념비 처럼 성 삼의 일체 기념비도 1713년 프라하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은 전염병이 끝난 것을 감사하기 위해 세워진 것 입니다. 성 니콜라스 교회 근처이 있는 이 기념비는 레서 타운 참의원들이 1715년에 세웠으며 1772년 기근이 있은 후 다른 조각들이 보태 졌습니다. 커다란 기념비 받침대는 사암으로 만들어 졌으며 높이가 20 미터가 되며 검정색과 빨간색 대리석으로 장식되었습니다.


Like other plague columns also this one was created as an expression of gratitude for the fact that the plague epidemic in Prague during which many people died was over in 1713. The Lesser Town councillors got the column created in 1715 near the St. Nicholas Church , however some plastics were not added until the famine in 1772. The huge pedestal itself is made of sandstone and reaches 20 metres high. The sandstone is decorated with black and red marble.



Prague Castle (프라하 성)

Hours: 6 a.m. to 10 p.m. daily (other historic buildings hold different hours that vary by season)
Fee: Circuit B (St. Vitus Cathedral, Old Royal Palace, St. George's Basilica, Golden Lane with Daliborka Tower) CZK 250

성지역에 있는 프라하 성은 아마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일 것입니다.. 이 성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성이며 9세기 부터 체코 왕들이 거주했으며 지금도 대통렬이 거주하며 집무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에는 10세기의 로마네스크 양식부터 14세기의 고딕 양식까지 여러 가지 방식의 건축물들이 있습니다.

Located in Hradcany (the Castle district), Prague Castle is without a doubt the city’s most popular tourist attraction and it is easy to see why. This is the largest castle complex in the world and has been the seat of the Czech monarchs since the 9th century and the head of state still rules here.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the grounds feature a variety of architectural styles, including everything from 10th-century Romanesque buildings to Gothic structures from the 14th century.

성 을 구경하는데는 입장료가 없지만 성 비투스 대성당, 성 조지 대성당과 골드 레인은 입장료 하나로 볼 수 있는 표가 있습니다. 골드 레인에 있는 집들은 옛날에 경비원 등 성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살던 집인데 그 당시의 모습으로 복구해 놓은 곳입니다. 프라하 성 자체는 생각보다 크지가 않지만 주변의 건믈 등 전체적으로 들릴만한 곳입니다.

Entry to the grounds of the castle are free although many buildings such as the St Vitus cathedral, Basillica of St George and Golden Lane can be visited with a combined entry ticket. The homes in Golden Lane have been converted into period scenes to show how the castle workers such as guards lived and worked in ancient times. The castle itself isn't as large as we envisioned, but the palace and the surrounding buildings are impressive and worth the trip.

프라하 성에 가시기 전에 무엇을 볼 것인가를 결정하고 그것에 맞는 입장료를 구입하세요. 표 사느라고 줄 서서 기다리지 않고 들어 갈 수있는 입장권도 있으니깐요. 거의 모든 관광지가 비슷하지만 성 안에서 파는 것들은 비싼 편이니 알고 계십시오.

Before you visit the Prague castle, you should decide what you want to see and buy the ticket accordingly. If you want priority access to skip the huge lines you should buy the Skip the Line ticket. As any of tourist attractions, please keep in mind that the price for everything inside of castle ground is high.


Changing of the Guard

근위병 교대 의식을 좋은 자리에서 보고 싶으면 정오 전 일찍 프라하 성에 가십시오. 프라하 성 근위병들은 키가 178 에서 188 사이등 아주 엄격한 신청 조건에 맞아여 합니다. 근위병 복장도 독특합니다. 여름에는 연한 하늘색이고 겨울에는 진한 하늘색 입니다.


Arrive at the castle before midday to ensure a good view and watch the changing of the guard. The guards have some rather strict recruiting requirements including the specification that a guard must be between 1.78 and 1.88 meters tall to serve. The uniforms worn by the guards are unique to the castle guards and are light blue in summer and dark blue in winter.

근위병 곁에 서있는 견학 나온 유차원생들이 귀엽네요.
The kinder gardeners on the field trip is so cute standing next to the guard.



프라하 성 정문 앞에 있는 체코 공화국의 첫번째 대통령인 토마스 마시아크 동상.
The statue of first president of Check Republic, Tomas Masaryk, in front of Prague Castle.


프라하 성 지역에서 고고학 연구를 하던 중 1950 년도에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9세기에 지어진 성모교회를 발굴하었습니다.

During the archaeological research on the area of Prague castle, the oldest church in the Prague Castle, the Church of Virgin Mary of the 9th century, was discovered in 1950.

Remnants of  the Church of Virgin Mary/성모 교회 잔해


St. Vitus Cathedral (성 비투스 대성당)

Hours: 9 a.m. - 5 p.m. (April to October), 9 a.m. - 4 p.m. (November to March)

현 성 비투스 성당은 1929년에 이자리에 세번째 세워진 교회이고 성 비투스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첫 교회는 925년에 세워졌습니다. 이 성당은 바로크 양식, 르네상스 양식과 신고딕 양식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성 비투스 성당은 현재에도 프라하의 대주교 좌이다.
저희가 들린 날은 내부 공사중 이었지만 관광겍들로 번잡했습니다. 안의 설명이 전부 체코어로만 되어있어 시간이 되시면 음성 가이드를 사용해 보세요. 체코에서 하나만 다시 볼 수 있다면 가장 인상적 이었던 성 비투스 성당을 찾을 것입니다.

While the site of St. Vitus Cathedral dates back to about A.D. 925, the church that stands today is consecrated in 1929 and is actually the third in honor of Saint Vitus. The cathedral features neo-Gothic stylings alongside Renaissance and baroque details. St Vitus Cathedral still serves as the seat of the Archbishop of Prague. On the day we visited, it was under construction, but it was still crowded with visitors. If you have the time, using the audio guide may help since all information inside the church was written in Czech language. If I have to see only one thing in Prague, we will visit the most impressive church in Prague, St. Vitus Cathedral.


성 비투스 대 성당은 놀랄만한 많은 것들을 간직하고 있고 볼 수 있는 프라하의 하이라이트 중의 하나이다. 성당에 있는 색유리 창들이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건축 양식, 많은 소예배당들, 미술품, 벽화 등 많은 것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 Vitus Cathedral is one of the highlights of Prague with so many incredible works. Even though the stained glasses at the cathedral are the most famous, there are more to enjoy including its architecture, many chapels, art works and wall frescoes.



성 비투스 대 성당 안에 있는 성 요한 네포묵 무덤 위의 조각상은 2톤에 달하는 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The sculpture above the tomb of St John of Nepomuk in St Vitus Cathedral is created out of two tons of silver.


성 비투스 대 성당은 프라하에서 꼭 들려야 할 곳 중에 하나이지만 입장객의 긴줄이 기다리고 있울 것입니다. 기다리는 것이 싫으시면 일찍 들리세요.
St. Vitus Cathedral is one of must-sees in Prague, but it could be the long wait to enter. Arrive early for your best shot at a shorter wait.

남 정원 (South Garden)

We took a short break enjoying the view of Prague from the south garden at the Prague Castle. The red roof which is the symbol of Czech is regulated by the government.
프라하 성의 남쪽 정원에서 프라하 시를 구경하면서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라하 시내를 수놓는 체코의 상징인 붉은 지붕은 나라에서 정한 규격으로 꼭 따라야한다고 하네요.



St. George's Basilica (성 조지 성당)

성 조지 성당은 프라하 성 안에 있는 가장 오래 보전된 교회입니다. 이 성당은 성 비투스 성당이 완공 되기 전까지 프르제미슬 왕가의 공식 묘지로 사용되었습니다. 짙은 나무로 만든 천장과 별로 장식픔들이 없는 두꺼운 벽들이 너무 소박해 보이지만 정적인 교요함에서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안에 있는 벽들이 낡은 것처럼 보이지만 로마네스크 양식의 벽화와 천정에 있는 벽화들은 잘 보전 되었습니다. 12세기에 추가된 두 하얀 탑들이 있는데 좁게 지은 북쪽 탑은 이브라 하고 더 큰 남쪽 탑은 아담이라고 부르네요.



St. George's Basilica is the oldest surviving church building within Prague Castle. The Basilica served the purpose of the official Premyslid dynasty burial grounds, before the St. Vitus Church was built. The dark wood ceilings and thick stone walls with little ornamentation make it feel slightly austere, but you may appreciate the quiet elegance of this Romanesque church in its calming silence. Its interior walls are look oldish looking, but the remains of a Romanesque wall and ceiling paintings are well preserved. The basilica is also home to two magnificent white towers, which were added in the 12th century. The narrower north tower is named “Eve”, and the larger tower to the south was named “Adam”.


Golden Lane (골드 레인)

골드 레인 입구에 있는 구루마 가게에서 파는 소세지 핫도그 인데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The hot dog stand in front of the entrance to Golden Lane has really good sausage hot dog.


전설에 따라 연금술사들이 여기서 살았는지 또는 일을 했는지 모르지만 왕궁의 금세공인들이 17 세기에 이 거리에서 살았습니다. 이 길은 15세기 루돌프 2세가 왕궁 근위병들에게 주어져 건축 되었습니다. 주어진 지역이 작았기 때문에 여기에 사는 사람들이 좁은 거리, 작은 출입구 그리고 아름다운 장신구들을 만들었습니다. 집 번호 22 번에는 유대계 체코 작가인 프란츠 카프카가 이 조용한 곳에서 2년 동안 글을 썼습니다.


Despite legend, it is debated whether alchemists ever worked or lived here, but the royal goldsmith lived on the street in the 17th century. The lane was constructed in the 15th century when emperor Rudolf II gave the space to the castle guards. But the space was small, the families create small spaces with the smallest streets, tiniest doorways, and beautiful trinkets. Czech-Jewish writer Franz Kafka used a house numbered 22 on the street for around two years as he enjoyed the peaceful environment it provided while writing.


Daliborka Tower (달리 보르카 탑)

골드 레인 동쪽 끝에 있는 탑은 첫 수감자인 코조제디의 달리보르 이름을 따라 달리 보르카 탑 이라고 불러졌습니다. 이 탑은 1781년 까지 감옥으로 사용되었고 지하 감옥과 고문 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Tower located at the eastern end of Golden Lane takes its name from the first prisoner, Dalibor of Kozojedy. The tower served as a prison until 1781 and the dungeon and the torturing devices are in display.



David Cerny’s Artworks (데이비드 체르니의 직품들)

프라하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데이비드 체르니의 작품들 처럼 프라하의 어두운 과거를 압축해 놓은 작품들이 없을 것입니다. 각 작품들이 미술적으로도 흥미롭지만 어떻게 정치가 사회를 조성해 가는가하는 당신의 생각과 믿음을 다시 한번 돌이켜 보게 합니다. 데이비드 체르니 작품 중 2개를 골라봤어요.

Nothing better encapsulates Prague’s troubled past than Czech artist David Černy’s scattered artworks. Each piece is not only aesthetically appealing, but will also have you questioning your own understanding and beliefs of how politics shapes society. We have selected two of David Černy’s artworks.


Piss (오줌 싸는 남자들 동상)

체르니의 가장 해학적인 작품 중의 하나입니다. 빙빙도는 기계로 만든 두 사람이 체코 공화국 지도에 오줌을 누는 작품입니다. 전시품 옆에 있는 전화 번호로 개인적인 메세지를 보내면 두 기계 인간이 자지를 흔들면서 글로 써줍니다.


It is one of Cerny's most humorous creations. It features two gyrating, mechanical men urinating on a map of the Czech Republic. Text a personal message to the number next to the exhibit and these chaps will happily waggle their bronze penises around to spell it out for you.


Hanging Man (매달린 지그문트 프로이트 동상)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 근처 건물 위에 매달린 것이 지나치다 다시 한 번 쳐다 보게 합니다. 골목 길 위 철봉에 매달려 있는 지그문트 프로이트 동상은 20세기 지식인들의 역활이 무엇인가하는 질문에 대한 데이비드 체르니의 답입니다. 프로이트가 곧 떨어져 죽을 것 같은 것이 체르니가 장차 지식인들의 생존이 확실치 않은 것을 보여줍니다.


Dangling high above eye level in Prague’s Old Town is a sight that will make you look twice. A sculpture of Sigmund Freud hanging from a metal rod over the street below is said to be Černy’s answer to the role of intellectuals in the 20th century. Freud appears to be about to fall to his death, which illustrates Černy’s uncertainty about the survival of intellectualism in the future.


프란츠 카프카 박물관 근처에 푸라하에서 가장 좁은 골목길이 있습니다. 골목길 끝에는 식당이 있는데 골목길이 좁아 편도로만 다닐 수 있어 영쪽 끝에 신호등이 있습니다.


Near the Franz Kafka Museum, there is the most narrow alley in Prague. There is a restaurant at the end of alley, but it is one way only with signal lights.


점심 먹으러 들린 식당 이름을 기억을 못하겠네요. 월남 국수를 주문했는데 저희 동네에서 먹던 월남 국수와는 다르게 음식을 만들었던군요.  맑간 고기 국물에 국수를 넣은 것 같았어요. 그러나 쌀쌀한 날씨 덕분인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I don't remember the name of restaurant where we stopped for lunch. Pho was prepared differently than that of our home town and it is more like clear beef soup. But we enjoyed it on this chilly day.



Astronomical Clock (천문 시계)

구시가지 광장에 있는 천문 시계는 1410년에 수학자 이자 시계공이 만든 세계에서 세번째로 오래 된 시계입니다. 이 시계는 시청 남쪽 벽에 있으며 프라하의 명물입니다.

이 시계는 현재의 시간을 알리는 시계가 아니고 매 시간마다 종들이 울리고 사도 사자들이 걷기 시작하고 고딕 조각들이 움직이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특히 정오와 자정에는 천문시계, 해뜨는 시간, 해지는 시간, 별자리 등을 나타낸다. 또한 욕심을 나타내는 돈주머니, 허영을 상징하는 거울, 죽음을 상징하는 해골등 상징적인 것들로 만들어 졌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한번은 불만합니다.

이 시계가 볼 가치보다 더 유명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프라하에서 구시가지는 언제고 지나는 곳이니 한번쯤 보세요.


Located in the Old Town Square, the Astronomical Clock was crafted in 1410 by a clockmaker and a professor of mathematics, making it the third oldest clock in the world. The clock itself is on the south face of the town hall and is the pride of Prague.

This clock doesn't display the time of day. Rather, it's meant to be used to determine the phases of the moon and the equinoxes. When the clock strikes the hour, bells ring, the Walk of the Apostles begins, 뭉 the Gothic sculptures move. For the most fanfare, catch the display at noon or at midnight. It reveals sidereal time, sunrise and sunset, phases of the moon and the sun’s position in the zodiac. The clock also uses depictions of symbols, such as a money bag representing greed, a mirror to represent vanity and a skeleton to depict death.

Even those that felt the clock was over hyped conceded that it deserves a look, especially since you're likely to be in the Old Town Square at some point during your trip anyway.

Municipal Library of Prague (프라하 시립 도서관)

Hours: 9 am - 8 pm (Tu - Fri), 1 - 8 (Mon), 1 - 6 (Sat), Closed (Sun)

마리안 스퀘어에 있는 시립 도서관은 1925년에서 1928년에 건축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체코에서 뿐만아니라 유럽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도서관을 목적으로 지어진 첫 건물입니다. 저희가 들린 날은 공사 중이라 구경을 못 했습니다.


The library building on  was built between 1925 and 1928. It was the first purpose-built library in the then Czechoslovakia as well as one of the most modern in Europe at the time. We could not see the library since it was under construction on the day we visited.


저녁 먹고 숙소로 가는 길에  찍은 시청 건물과 틴 성모 교회.
Pictures of  city hall and Tyn Church in Old Town Square on the way to the lodge after the dinner.





저녁은 구시가지 광장 근처 코즈나 거리에 있는 Mleince으로 정했습니다. 다행히 영어로 된 메뉴가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For the dinner , we decided to try Mleince Kozna near the Old Town Square. Fortunately, the restaurant has a English menu which help us a lot.
Address: Kozna 14, Praha 1

양파 수프 (54 CZK) - 치즈 맛이 다른 것이 미국에서 먹어본 수프 보다 훨씬 맛있네요.
Mlejnice 살라드 (210 CZK) - 샐러드 채소 들이 매우 싱싱했습니다. 꿀로 만들었다는 샐러드 소스는 이탈리안 소스와 비슷했는데 맛이 심하지 않은 것이 맛 있었습니다. 먹다가 채소들 사이에서 미지근한 것이 십혀 놀랐는데 따뜻한 감자 조각들이 있더군요.
맥주로 구운 돼지 무릎 고기  (329 CZK) - 이 음식은 처음 먹어 보는 것이라 좀 주저했는데 양 고추냉이와 함께 먹으니 아주 좋았어요.
굴라시 (199 CZK) - 굴라시가 빵으로 만든 수프 접시에 나오더군요. 미국에서 먹어 본 굴라시와는 맛이 다르지만 (아마 유럽이 본 고향이겠지요) 맛있는 것이 다들 좋아했습니다.

한가지 인상적이었던 것은 병에 들은 물 값이 맥주 값이나 비슷하거나 비싸다는 것입니다.




Onion Soup (54 CZK) - With the cheese they use, I liked their version better than that of US restaurants.
Mlejnice Salad (210 CZK) - The ingredients were fresh. The honey dressing was close to Italian dressing I know, but it was not overpowering and very good. One surprise was the warm potato pieces mixed with the greens.
Pork Knee Roasted in Beer (329 CZK) - It was my first try of pork knee, and it was surprisingly good when you eat with horseradish.
Beer Goulash (199 CZK) - Goulash was served in the bread bowl. The taste was different than what I had in US (I assume this is more close to the original), but it was very tasty and everybody liked it.

One interesting fact is that bottle water is as much or more expensive than 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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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프라하에서 들린 곳들입니다.
It covers the places we visited in the morning in Pr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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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항가리 부다페스트로 가서 해지기 전에 잠간 구경했습니다.

Europe: 7 Cities in 23 Days- Day 3 (유럽: 23일 동안 7 도시 방문 - 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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