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17, 2019

Europe: 7 Cities in 23 Days- Day 4:Budapest (1) (유럽: 23일 동안 7 도시 방문 - 네째날:부다페스트 (1))

부다페스트는 인구 170만의 항가리의 수도이며  유럽에서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부다페스트는 켈트족으로 시작하여 로마 시대를 거쳐 1000 년에 항가리 왕국을 설립한 마자르족의 정착지 였습니다. 건축 양식에 흥미가 있다면 여러 건축 양식의 웅장한 건물들을 보기에 가장 좋은 세계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Budapest is the capital of Hungary and one of the most densely populated cities in Europe with a population of 1.7 million people. The city started as a Celt settlement, followed by the Romans, and then the Magyars that established the Kingdom of Hungary in the year 1000. If you are a fan of architecture, Budapest is one of the best cities in the world to see a wide range of grand buildings in so many various types of architectural styles.

부다페스트에 있는 대부분의 관광 명소들을 보고 싶은데 예산이 만만치 않다면 부다페스트 시티 카드를 추천합니다.
If you’re interested in seeing most of the tourist attractions in Budapest but you’re worried that the entrance fees will set your budget back then it is recommended that you get a Budapest City Card!

오늘은 부다페스트에서 바쁘고 꽉찬 하루를 보낼 예정입니다. 평을 보니 호텔 아침 부패가 괜찮다고해서 식사 포함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좋았습니다. 오늘 일정은 도보 여행으로 다뉴브강 산책로를 따라 걷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We have a busy day today to visit the places in Budapest and it is a day of walking tour. Since the review of breakfast was good, we included the breakfast for our stay. It was a good decision. Today's itinerary starts following Danube Promenade.



Danube Promenade (다뉴브강 산책로)

엘리자베스 다리에서 다뉴브강둑의 신발들이 있는 곳까지 강둑을 따라 걷는 이 산책로에서 이 수도에 있는 많은 흥미 있는 관광지를 볼 수 있습니다. 부다 쪽으로는 겔러트 언덕의 자유의 여신상, 부다 성, 어부의 요새를 볼 수 있으면 강변 도로 쪽으로는 여러 조각과 세체니 이스트반 광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The Danube walkway from the Elizabeth Bridge to the Shoes on the Danube Bank Holocaust memorial is a great way to see many of interesting sights in the capital. Looking over towards to Buda side of the river, you will see the Liberty Statue on Gellert Hill, the Buda Castle, and the Fisherman’s Bastion. On the Promenade side of the river you can enjoy the sculptures restaurants, cafes, Szechenyi Istvan Square and a range of different sculptures.


Gerard of Csanád Monument (St Gellert Monument)

이 기념비는 1030년 부터 죽을 때까지 헝가리 왕국의 첫 추기경 이었던 겔러트의 동상입니다. 추기경은 이태리 선교사로 헝가리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전파했으나 이교도들에게 죽음을 당했습니다. 이 기념물에 있는 인상적인 추기경의 동상과 그 밑에 있는 폭포는 하얀 엘리자베스다리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St Gellert Monument is the statue of St Gellért who was the first Bishop of Csanád in the Kingdom of Hungary from around 1030 to his death. He was an Italian missionary who was to convert the native Hungarians into Christians. However, there were many Hungarians who resisted the new faith. St Gellert was killed by pagan Hungarians. The impressive statue and the waterfalls underneath overlooks the white Elisabeth Bridge.


A Girl with Her Dog (강아지와 노는 여자 아이)
여자 아이가 개와 노는 것을 묘사한 이 조각은 조각가 데이비드 라파이의 작품입니다. 조각가에 대해 재미 있는 이야기는 조가가가 3살일 때 벌써 자기는 조각가가 되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이 조각은 유명한 작은 공주 상이 있는 리깅 스퀘어 근처에 있습니다.


This statue was created by sculptor Raffay Dávid. It portrays a girl playing with her dog. An interesting fact about its creator is that he already knew that he wanted to be a sculptor when he was only 3 years old. This statue can be found very close to the statue of the ‘Little Princes’ on Vigadó square.


The Little Princess (작은 공주)

작은 공주상은 다뉴브 강 난간에 앉아 있는 여자 아이의 조각상 입니다. 이 조각상은 부다페스트에서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사진을 찍는 곳들 중의 하나 입니다. 이 조각은 큰 딸이 공주 의상을 입고 노는 것을 보고 영감을 얻은 조각가 리슬로 마튼이 1972년에 만든 작품입니다. 이 조각의 복사판이 조각가의 고향인 헝가리 타폴카와 도쿄도 미술관 앞에 있습니다.



The ‘Little princess’ is a statue of a little girl sitting on the railings of the Danube promenade. It’s one of the most popular sculptures in Budapest for tourists to take pictures of/with. It was created by László Marton in 1972. Marton’s eldest daughter used to like playing in a princess costume and this image inspired him to create this statue. Few people know that copies of this sculpture can be found in the Hungarian town of Tapolca and in Japan as well, in front of the concert hall of the Tokyo Metropolitan Art Space.


Painter (화가 조각상)

다뉴브 강변에 있는 또 하나의 조각은 헝가리의 유명한 화가 이냑 로스코비치 조각 입니다. 화가의 어깨 넘어로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입니다.


Another statue on the banks of Danube is the statue of famous Hungarian painter Roskovics Ignac. This is another place for the photo ops looking over the artist’s shoulder.


Szechenyi Chain Bridge (세체니 체인 다리)

1800년 경 영국 토목가 윌리엄 클라크가 설계한 380 미터 길이의 이 현수교는 2차 세계 대전 중에 파괴 되었습니다. 다리가 많이 파괴 되었지만 원래 기둥들과 입구에 있는 사자상들은 보존 되었습니다. 1940년 말에 복구된 후 많은 방문객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다리에서의 야경이 정말 좋다고 하던군요.



Originally built in the 1800s by English engineer William Tierney Clark, this 1,250-foot-long suspension bridge was mostly destroyed during World War II. Though it was badly damaged, it still features its original pillars and stone lions that flank its entrances. Since being reconstructed in the late 1940s, visitors have flocked here to walk, bike and drive across it. For the best views, visitors suggest arriving at night when lights illuminate the bridge and surrounding attractions.

세차니 다리를 건너 성 언덕(Castle Hill) 밑에 있는 클라크 아담 광정에서 오른 쪽에 있는 층계를 따라가면 어부의 요새로가고 왼쪽으로 가면 부다성으로 갑니다. 부다성 오르는 길을 걷기가 싫다면 케이블 카 (편도 1200 HUF, 왕복 1800 HUF)를 사용하세요


Buda Castle Funicular/부다성 케이블카
When you are at Clark Adan Square at the base of Castle Hill after you stroll cross the Szechenyi Bridge, the stair cases on the right will lead you to the Fishernan's Bastion while the road on the left leads you to Buda Castle. For a easy way up to the castle, you may use the funicular paying 1200 HUF for one way or 1800 HUF for round trip.


Fisherman’s Bastion (어부의 요새)

Hours (시간): 24/7, upper terrace (테라스 2층) 9 a.m. to 7 or 8 p.m (오전 9시 - 오후 7시 또는 8시)
Fee (입장료): 1000 HUF for upper terrace (테라스 2층)

어부의 요새는 중세기에 부다페스트를 방어한 어부 조합의 이름을 따라 지어진 이름입니다. 요새의 일곱 탑은 현재의 헝가리인 카르파티아 분지에 자리를 잡은 일곱 마자르 부족을 뜻 합니다. 어부의 요새의 반짝이는 하얀 건물들에서 보는 시내 전경은 일품입니다: 다뉴브강, 마가렛 섬, 페스트의 놀랄 만한 사진을 찍으세요. 2층 테라스에 다녀온 사람들에 의하면 일층에서 보는 경치도 아주 좋아 2층까지갈 필요가 없다고하드군요. 또한 일층에서 구경은 공짜구요.

어부의 요새는 중세 유적지 같지만 옆에 있는 마티아스 교회를 설계한 프리지스 슬렉이 1905년에 설계하고 건축하였습니다.


오른쪽 탑에 있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경치를 구경하여도 되고요.
You may enjoy the view while having a tea at the cafe inside of the tower on the right.


View from Fisherman's Bastion/어부의 요새에서 본 경치

It is named after the Guild of Fishermen, which was responsible for defending that stretch of the city walls during the Middle Ages. The seven towers of the Bastion represent the seven Magyar tribes that helped to settle the Magyar people in the Carpathian Basin, ultimately leading to the existence of modern-day Hungary. Fisherman's Bastion's gleaming white structure provides panoramic views of the city: From here, you can snap some breathtaking pictures of the Danube River, Margaret Island and Pest. Most people told us that vistas at the lower levels are equally beautiful as upper terrace and it is free.

Although the Fisherman’s Bastion looks like a medieval monument, it was actually designed and built in 1905 by Frigyes Schulek – the same architect who built the adjacent Matthias Church.

스타벅스에 변소가 있지만 영수증에 있는 암호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많은 고객들이 암호를 알려주더군요.
There is a restroom in Starbucks, but you need the code printed on the receipt. However, the customers were willing to share the code.

Statue of St Stephen (세인트 스티븐 동상)

장엄한 세인트 스티븐 동상은 어부의 요새에 있으며 부다페스트 경치를 비롯해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세인트 스티븐은 헝가리의 첫번째 왕으로 많은 업적을 쌓았다고 합니다.



The impressive statue of St Stephen is located in the Fisherman's Bastion and it offers plenty of photo opportunities including the view of Budapest's skyline. He was Hungary's first king and he did a lot of interesting things during his time as ruler.


Matthias Church (마티아스 교회)

Hour (시간): 9 a.m. to 5 p.m. (Mon - Sat), 1 p.m. to 5 p.m. (Sun)
                       오전 9시 - 오후시 (월 - 토), 오후 1시 - 5시 (일)
Fee (입장료): non-worshippers (방문객) (1,500 HUF)
church tower - extra 1,000 to 1,500 HUF. (탑구경: 1000 HUF)

네오 고딕 형의 마티아스 교회는 지은 지 700년이 넘었으며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의 하나입니다. 지붕이 다채로운 색의 타일로 장식된 이 고딕 성당은 부다페스트의 첫 교구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1541년 오토만 점령하에 회교 사원으로 바뀌었으며 150년 후 터키가 축출할 때 까지 이슬람의 예배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인상적인 건축 양식과 예술품들을 감상하세요. 이 성당은 저희 기억에 꽤 오래 남아있는 성당 중 하나입니다.




The neo-Gothic Matthias Church in Castle Hill is over 700 years old and one of the oldest buildings in Buda. This gothic style cathedral with a colorful tiled roof was the city's first parish church. However, it was transformed into a mosque during the 1541 Ottoman occupation and remained an Islamic place of worship until the Turkish expulsion nearly 150 years later. You may admire its imposing architecture and the impressive artwork. It is one of most impressed churches we visited.We are

교회 안에는 여러 군데에 지난 광범위한 역사를 느끼게 하는 설명서들이 있습니다. 또한 많은 기독교의 예슬픔들을 감상하고 7771 파이프와 18개의 종으로 구성된 오르간 음악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왕의 오르간이라고도 불리는 이 오르간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큰 악기이며 매달 한번 일요일에 무료 오르간 연주회가 열립니다.










There are informational cards throughout the church which give you a sense of its expansive history. You may admire the Ecclesiastical Art Collection or enjoy the organ (with 7771 pipes and 18 bells) concert. The organ, called as “King’s Organ”, is the largest musical instrument in Budapest and the free concert is held once a month on Sunday.

1694년에 부다 의회는 전염병으로 부터 국민들을 보호하며 전염병이 끝난 것을 감사하기위해 성삼위일체 석주을 세우기로 결정하였다. 현 석탑의 돋을새김과 문장은 안탈 회거의 작품이며 1713년 6월 11일에 선 보였습니다.


The Council of Buda decided on the erection of a in 1694 with the aim of protecting the people from the regular outbreaks of plague and in gratitude for its cessation. The column of today, while the reliefs and the coat-of-arms are the works of Antal Hörger, was inaugurated on 11th June 1713.


Budavari Retesvar (부다바리 레테스바)
Balta koez 4., Budapest 1014, Hungary (District I / Buda)

마티아스 성당에서 분수 있는 쪽으로 걸어가면 골목길 중간에 이 식당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식탁 몇개의 작은 식당이지만 부가페스트에서 가장 맛있는 수트루델 가게라고 소문난 집이 있습니다. 양배추 수트루델은 다 팔렸다고하여 사과 수트루델을 맛 보았는데 정말 제일 맛있는 집인지 저희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If you walk toward the fountain from Matthias Church, you will find the place in the middle of alley.
This is a tiny place with only few tables and with the reputation for the best(?) strudel in Budapest. They did not have the Cabbage strudel and we tried apple strudel. We weren't quite sure if it is the best.

수트루델 휴식이 끝나면 부다 궁정 극장 뒤 숲길을 따라 부다 성으로 갈 수 있습니다.


When you are done with the Strudel break, you may follow the wooded path behind of Court Theater of Buda to Buda Castle.


Buda Castle (Budai vár)

Hours & Fee:
Castle: free
Hungarian National Gallery: 10 a.m. - 6 p.m. (Tu - Sun), 1,800 HUF ($7)
Budapest History Museum: 10 a.m. to 4 or 6 p.m. (ex Mon), 2,000 HUF ($8)
National Széchényi Library (no extra fee): 9 a.m. - 8 p.m (Tu - Sun)
Free with Budapest Card

케슬 힐 이름이 말하듯이 이 지역의 제일 인기물은 중세기 성 입니다. 14세기에 왕들을 위해 세워진 이 성은 여러번의 복원 과정을 거치면서 바로크 또는 네오 바로크 양식을 보여줍니다. 성터에서 보는 파라노마의 그림 같은 시가지 뿐만아니라 항가리 국립 미술관, 부다페스트 역사 박물관과 국립  세제니 도서관이 이 곳에 있습니다.



As its name implies, Castle Hill's main attraction is its medieval castle. Built in the 14th century to accommodate various kings, the structure now features Baroque and neo-Baroque details added during various restorations. Besides the panoramic view of picturesque city from the ground of castle, it is also home to the Hungarian National Gallery, the Budapest History Museum and the National Széchényi Library.


The Fountain of the Fishing Children (고기 잡는 아이들의 분수)

1912 년에 세워진 아이들이 생선을 갖고 싸우는 모습을 그린 이 분수는 조각가 찰스 세니의 작품입니다. 세밀하게 조각된 어물은 놀랄만한 솜씨입니다. 분수는 1955년 라 코치 광장으로 옮겨졌다가 1976년 원래 장소로 다시 옮겨졌습니다.


This is the work of sculptor Károly Senyey from 1912. It depicts two children grappling with a fish. The fine workmanship of the fishing net is remarkable. The fountain was removed in 1955 and re-erected at Rákóczi Square in Pest, but brought back to its original place in 1976.


Statue of Prince Eugene of Savoy

샤보이의 외젠 공의 동상은 시가지를 내려다보는 부다 성터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왕자는 합스브르크 군주국 의 매우 성공한 군대 지도자 였으며 1697년에 젠타 전투에서 터키군을 물리치고 승리하면서 그의 이름이 알려졌다. 이 조각상은 원래 젠타 시를 위해 만들어 졌으나 비싼 비용을 지블하지 못해 임시로 현 위치에 두었던 것입니다.


The statue of Prince Eugene of Savoy sits in the middle of square in front of Buda Castle looking down at the city. The prince was a very successful military leader for the Habsburg Monarchy making his name when he secured victory against the Turks at the Battle of Zenta (in Serbia) in 1697. The statue was made for the town of Zenta, but they could not afford the price tag and placed temporarily in its current position.

Hungarian National Gallery

부다 성의 여러 층을 차지하고 있는 항가리 국립미술관은 주로 19세기와 20세기에 파리 등 서양에서 활동하던 항가리 출신 예술가들의 그림, 조각, 현대 그림을 관장하고 있다. 미술관은 방문객드로 분비지 않아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Cain and Abel/카인과 아벨

Lady in Violet/바이올렛의 아가씨
The Sorrows of Ossian/오스시안의 슬픔


The National Gallery is a fine arts gallery with paintings, statues and modern art with Hungarian emphasis. Its collections cover the works of many nineteenth- and twentieth-century Hungarian artists who worked in Paris and other locations in the West. The gallery is located in several wings and floors of Buda Castle. The gallery is not crowded and we were able to enjoy the arts in leisure.


다뉴브강둑의 신발들 쪽으로 걸러 가면서 본 어부의 요새...
Fisherman's Bastion as we walk toward Shoes on the Danube Bank Monument...



Shoes on the Danube Bank Monument (다뉴브강둑의 신발들)


다뉴브강둑의 신발들은 2차 세계 대전 중 애로우 크로스라 불리는 항거리 나치주의자들에게 죽임을 당한 유대인을 기리는 기념비이다. 이 신발들은 신발을 벗기고 뒤에서 총을 쏴 다뉴브 강에 빠트린 유대인들을 상징하는 것으로 영화 감독 켄토가이와 조각가 굴라 파우어가 만든 것입니다. 슬픈 역사 중의 하나이네요.




The Shoes on the Danube Bank is memorial that was built to honor the people who were killed in Budapest by fascist Arrow Cross militiamen during World War II. It represents the shoes of the victims that were shot into the Danube. It was conceived by film director Can Togay, and created by sculptor Gyula Pauer. It is one of our sad history.


River Cruise (유람선)

저희는 시간상 못해 봤지만 다뉴브강 유람선늘 타고 저녁 식사와 함께 집시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풍치 있을 것 같아요.

We did not have the time to try the river cruise on Danube because of time, the dinner and gypsy folk show could be charming experience.


Central Market Hall (중앙 시장)
Hours: 6 A - 5 P (Mon), 6 A - 6 P (Tu - Fri), 6 A - 3 P (Sat), closed sunday


중앙 시장은 1897년에 문을 연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오래되고 크기와 아름다운 건물로도 유명한 시장입니다.

Opened in 1897, The Great Market Hall in central Budapest is Budapest’s oldest and most famous marketplace with its size and beautiful architecture.

요즈음도 부다페스트 시민들이 이곳에서 시장을 보지만 여행객들에게도 유명해진 곳 입니다. 1층은 과일, 채소 등 식료품, 파프리카 (항가리에서 거의 모든 음식에 사용하는 양념) 등 양념, 와인과 고기 등을 팔며 2층은 레이스, 가죽품등 항가리 공예품(가격은 비싼 편입니다)과, 치즈 세트 등을 판매합니다. 또한 2층에는 굴라시, 랑고 (전통 구은 빵) 등 항가리 전통 음식들을 파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이곳 저곳 상점들을 구경하다 식당들 문 닫을 시간이 되어 급하게 져녁을 사 먹느라고 사진 찍는 것도 잊어버렸네요.


Whilst many locals still use the market hall as a place to buy their groceries, the market is incredibly popular with the tourists too. It is home to stalls selling fresh fruit, vegetables, paprika (used in almost every dish in Budapest), salami and more. In the basement, the focus is on meat and fish; stalls on the ground floor primarily sell groceries, spices, wines and meat; while upstairs, there are Hungarian crafts (price is expensive side) including lace, chess sets and leather goods and food stalls selling traditional Hungarian dishes like goulash and langos. We forgot the time while visiting the stores in the market and it was about time for the restaurants to close. We were so hurry to order and eat our dinner that we even forgot to take the pictures of the foods.
Paying for Purchases (대금 지불)
항가리 화폐나 (현금 결재 때 깍아주기도 하더군요) 크레딧 카드로 결재 가능합니다.
Vendors accept cash (Hungarian forints). You can also use your credit card, which may come in handy if you spy a more expensive souvenir you can't live without.

화장실 (Restrooms)
2층에 유로 화장실이 있는데 동전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A pay restroom is located on the top floor. It will cost you a few forints to enter and have coins ready.


Amber’s French b&c
1056 Budapest, Fővám tér 5.

중앙 시장에서 나와 길을 건너니 빵집이 있어 들렸습니다. 피스타치오-라스베리 (890 UHF)와 에스테르지 케이크 (920 UHF)을 먹었는데 빵들이 말랑말랑하면서 달지도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른 빵들도 먹어 보고 싳었는데 기회가 없었네요.

We stopped at the bakery across the street from the Central Market. We tried Pisztacia-Malna (Pistachio-Rasberry)(860 UHF) and Eszterhazi Szelet (920 HUF). They were very soft and not sweet, but very tasty. We hoped to try other menus, but did not have the opportunity.




Saturday, August 31, 2019

Europe: 7 Cities in 23 Days- Day 3: Budapest: Liberty Statue & Gellert Hill Cave Church (유럽: 23일 동안 7 도시 방문 - 셋째날:부다페스트: 자유의 여신상과 동굴교회)

오늘은 항가리 수도인 부다페스트로 날아 가는 날입니다.
We have a plane to catch today to go to Budapest, Hungary.

Sisters Bistro (시스터스 비스트로)
Dlouhá 39, Prague

구 시가지 광장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이 식당이 가격도 싸고 맛도 좋다고 소문이 자자해 부다페스트로 떠나기 전에 아침 해결을 위해 들렸습니다. 이 집은 오픈 샌드위치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햄과 계란 샌드위치가 유명하고 잘 팔리는 샌드위치라고 하는데 이유를 알았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양배추 샐럿 비슷한 것을 얹은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도 맛있있게 먹었고구요. 계란 샐라드와 셀러리 레물라드 샌드위치는 재료도 신선한게 맛있어요. 네 사람이 이렇게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도 식사비가 16불 밖에 안되네요. 종업원들도 친절하고 먗분은 영어도 할 수 있어 도움이 됐습니다. 또 프라하에 온다면 꼭 다시 들려야 할 식당이네요.



The Sisters is well known in Prague as a best places to eat (cheap and tasty). It is about 10 minute walk from the Old Square. The place is known for their open sandwich (Obložené chlebíčky). Ham & Egg it is best selling sandwich and we found why. It was excellent. Roast beef with something similar to cole slaw topping was very good. Egg Salad and Cerery Remoulade was very fresh and tasty. The bill for 4 was $16.00 after the excellent breakfast. The service was friendly and the servers speak English. This will a must stop if we come back to Prague.


프라하에서 부다페스트는 시간 절약을 위해 비행기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체코 비행사를 이용했는데 비행기가 공항 터미날 옆이 아니고 멀리 떨어저 있어 버스로 가야 하는 것과 승객들 타고 내리는 것을 비행기 뒷쪽 문을 사용하는 것 이외에는 별로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짧은 배행 시간이었지만 승무웓들도 친철했고 기내 청소도 깨끗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내 음식 가격표. 물이나 마시는 것도 공짜가 아님.


We decided to travel to Budapest by air to save the time. The flight by CZA was uneventful except the passengers were bused to airplane from the terminal and board the plane using the door at the tail. It was a short flight, but the flight attendants were very polite and the plane was very clean. If you are interested in purchasing the food, here is the menu. You even have to buy the drink including water on the plane.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데 제일 싸게 갈 수 있는 것은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나 시내 까지 가는 직행이 없습니다. 저희들이 시내로 가는 차는 호텔에서 주선해 주어 편하게 도착했습니다. 3일 이상 호텔에 머물면 공항 가는 또는 오는 차 편을 준비해 주더군요. 공항에서 주의할 것은 유로넷 현금 자동 입출금기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수수료가 비싸다고.

Public transportation is the cheapest way to get from Airport to the City Center, but there is no direct connection by the metro or train. Our trip to hotel from the airport was arranged by the hotel we stayed. The hotel provides free ride either from or to airport if your stay is more than 3 nights. People warned us not to use Euronet ATM since its fee is horrendous.

호텔에 도착 후 아직 해질 때까지 시간이 있어 걸어서 건너 갈 수 있는 짧은 "자유의 다리(Liberty Bridge)"를 지나 겔라트 힐 지역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이 다리는 부다페스트의 3번째 다리이자 가장 짧은 다리 입니다. 이 다리는 1896년 세계 새천년 박람회때 건축 되었고 원래 이름은 프랜시스 죠세프 다리 이었습니다.

자유의 다리/Liberty Bridge

Since there were few hours left before the sunset after we checked in at the hotel, we decided to visit the Gellert Hill area which is an easy walk across the Liberty Bridge. The bridge is the third and shortest bridge of Budapest. It was built for the Millennium World Exhibition in 1896, its original name being Francis Joseph Bridge.

Gellért Baths (겔라트 온천)

겔라트 목욕탕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큰 온천 중에 하나이며 노천 수영장, 핀란드 식 사우나 등 여러 개의 온천이 있습니다. 현 온천은 2008년에 옛날의 영광을 되 찾기 위해 개조 되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저희들은 시간이 없어 쉬면서 즐길 시간이 없었습니다.

Statue at Gallert Baths

It is one of the grandest spas Budapest which includes an open-air pool (which turns into a wave pool), a Finnish sauna, and a range of other saunas and plunge pools. The whole spa was extensively renovated in 2008 to bring the baths back to their former glory. Unfortunately for us, we didn’t have the time to relax and enjoy.


Liberty Statue (자유의 여신상)

겔러트 언덕 남쪽 동굴 교회에서 자유의 여신상으로 올라가는 잘 유지된 오솔길이 있습니다. 올라가면서 모퉁이를 돌 때마다 나타나는 경치를 즐기세요.
Play ground on the trail

Statue on the trail



There is well maintained wooded trail to Liberty Statue on the south side of the hill from the Cave Church. Enjoy the fantastic view that appears around corners while going up. 

자유의 여신상은 민주화 이 후에도 남아 있는 공산주의 때의 중요한 동상 중의 하나입니다. 시가지를 내려자 보는 상징적인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이 동상은 1947년 이 나라를 해방하면서 죽은 소련 군인들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으나 동상에 있는 판화는 후에 헝가리의 독립, 자유와 번영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기념한다고 바뀌었습니다.




The statue is one of the few prominent Communist statues remaining after the transition to democracy, in part because of its iconic location overlooking the city. The statue was first erected in 1947 to commemorate the Soviet troops who lost their lives liberating the country, however the engraving was later changed so that it commemorated “all who sacrificed their lives for the independence, freedom, and prosperity of Hungary”.



저녁 먹고 강 건너에서 찍은 자유의 여신상
Liberty Statue at night from across the river after dinner


다음날 부다 성에서 본 여신상...
Liberty Statue from the Buda Castle...



Citadella (시타델라)

이 요새는 1854년 항가리 독립전쟁 실패후 합수부르크가 지었으며 부다페스트 전 시가를 볼 수 있는 요충지 입니다. 1956년 항가리 혁명 때에는 소련 군대가 주둔하면서 탱크들이 시가지를 폭격했습니다. 

It was built as a fortress by the Habsburgs in 1854 following the failed Hungarian War of Independence. It was an important strategic point to see over all of Budapest. Soviet forces also used the fortress to control the city during the 1956 Hungarian Revolution, and tanks which were situated there fired down on the city.


Gellert Hill Cave Church (동굴교회)

Hours: 9:30 am – 7:30 pm (M - Sa)
Fee: 600 HUF

동굴교회는 역사와 독특함으로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흥미 있는 교회입니다. 시내에 있는 다른 고딕 교회처럼 높은 천장을 기대하지 마세요. 이 교회는 1920년도에 수도사가 자연 동굴에 세운 교회랍니다. 2차 대전 중에는 병원으로 사용되었고 피난민들의 안식처 이었지요. 전쟁이 끝난 후 공산주의 정부가 들어 서면서 수도사들을 체포하였고 수도원장은 단지 사람들을 도왔다는 죄명으로 처형되었습니다. 1951년에는 입구를 완전 봉쇄하었지만 1991년에 다시 열었습니다. 교회는 복원한 후 바울 수도사들에게 인도하었고 현재도 교회로 사용되고 있다. 교회와 옆에 있는 수도원이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이 보이지 않는다. 교회 앞 마당에는 교회를 들고 있는 성 스테판 동상이 있고 아름다운 자유의 다리 경치를 내려다 볼 수 있다.

Monastery/수도원

Interior of Cave Church/동굴교회 내부 


Entrance to Cave Church/동굴교회 입구
The Cave church is the most interesting church with its uniqueness and history in the city. Don’t expect the vaulted ceilings like in the other Gothic churches in the city since it was built in a natural cave by monks in the 1920’s. During WWII the church served as a hospital and took in refugees from the war. After the war, the new communist government that took power arrested all the monks and the head monk executed, just for helping people. The church reopened in 1991 after it was completely sealed in 1951. The church was restored and given back to the Pauline monks and it continues to serve as a church today. With such a historic feel no one would think that the church and the adjacent monastery was built less than 100 years ago. In the little square in front of the cave there's a modern statue of St. Stephen holding a church. There are also beautiful panoramic views of Liberty Bridge.


Up & Down
Fovam Square 1, Budapest 2056, Hungary

원래는 이 식당 근처 다른 식당을 찾고 있었는데 입구를 찾지 못해 해마고 있었습니다. 이 식당 평에 손님들을 제대로 대접하지 않았다는 평이 많아 망설였지만 배가 너무 고파와 용기를 내어 들렀습니다. 저희들은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종업원들도 에의바르고 친절했고 메뉴 고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We were looking for another restaurant in this neighborhood, but we could not find the entrance. We were getting hungry and decided to try this restaurant with some reservation since the reviews indicated that some of the customers were treated awful. However our experience was excellent. The staff was polite and cautious and was a great help with menu items.

첫 음식은 맹고, 무, 생강과 상추에 새우를 얹은 샐러드 (2200 Ft) 를 주문했습니다. 재료들은 신선했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특히 소스는 처음 맛 보는 것이었는데 너무 많이 얹지 말고 약간 뿌려 먹으세요. 두번째 요리는 시금치, 메추리 알, 흑마늘로 요리한 대구요리 (3450 Ft) 였습니다. 접시 장식은 아름다웠는데 맛은 평균 정도었습니다. 세번쩨 요리는 고구마, 당근,  블랙베리로 만든 닭 요리(3759 Ft) 입니다. 이 요리는 아주 훌륭했고 고구마는 맛이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We ordered Lettuce Head Salad with mango, radish, ginger and prawns (2200 Ft). The ingredients were fresh and dish was very tasty. We don't know if the dressing is house dressing or not, but it was very good if you use sparingly. Second dish we tried is Cod Fish with spinach, quail egg and black garlic (3450 Ft). The presentation was very good, but the food was just ok with very unique (in good way) spinach source. The third dish we ordered was Supreme Chicken with sweet potato, carrot and blackberry (3759 Ft). The dish was awesome and the sweet potato was amazing. The potato was so smooth and tasty.


Bohem Art Hotel (보헴 아트 호텔)
35 Molnar St., H-1056 Budapest

저희들이 보헴 아트 호텔 웹사이트를 보았을 때는 이 호텔이 너무 젊은 층 상대가 아닌가 우려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저희들의 결정이 올았다고 생각합니다. 호텔은 아주 깨끗했고 침대도 편안 했습니다. 대부분의 유렵 호텔 처럼 방은 작았지만 저희들은 아주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When we visited the hotel's web site, we thought it may be too hip for us. However, we thought it may be fun to try it and we found that it was a good decision. The hotel was very clean and the bed was comfortable. Even though the room is small as most of European hotels,we have enjoyed our stay.

호텔 로비에 걸려 있는 그림인데 사진기 렌즈를 통해 보면 마켓 앞에 서있는 여자 사진인데 눈으로 보거나 사진으로 보면 모자익된 그림으로 보이네요.


The picture at the hotel lobby shows a lady in front of the market if you look at it through the camera lens, but it looks like mosaic picture if you see the picture with the nake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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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프라하에서 들린 곳들입니다.
It covers the places we visited in the afternoon in Prague.

Europe: 7 Cities in 23 Days- Day 2 Prague (2) (유럽: 23일 동안 7 도시 방문 - 두째날 프라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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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페스트에서의 하루
First full day in Budapest

Europe: 7 Cities in 23 Days- Day 4:Budapest (1) (유럽: 23일 동안 7 도시 방문 - 네째날:부다페스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