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27, 2014

Minnesota Restaurant (미네소타 맛집) - (Spasso - Italian/Snuffy's Malt) (스파소 - 이탈리안/스너피즈 몰트)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와 세인트 폴 지역 맛집 방문기 (Minneapolis and St Paul, Minnesota area restaurant review)

Spasso (스파소)
Address (주소): 17523 Minnetonka Blvd Minnetonka MN 55345

미네아폴리스 서쪽 지역에서 친구들과 저녁 먹을 곳을 찾다 스파소에 들렸습니다. 식당은 작은 쇼핑몰에 있어 주차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We found Spasso on the internet while looking for a place to have a dinner in the western area of Minneapolis. The parking is not a problem since it is located in the small strip mall.

밥 위에 얹어 나오는 소고기 갈비 (24불) 는 굉장히 연했고 아주 맛 있었습니다. 보드카로 구운 소세지와 파스타 (16불) 접시는 별로 특별한 것도 없이 보통 정도였습니다. 2014년도 제일 맛있는 파스타집으로 뽑혔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글쎄 어느 접시로 이겼는지 알아 보고 먹어보아야 할 것 같읍니다. 장작 난로에서 굽는 투스칸 닭고기 피자는 맛 먹었으나 불랙 앤 불루 콥 살라드는 신선하지가 못했고 좀 더 향상 시켜야 할 것 같읍니다. 근데 가격에 비해 어떤 접시들은 음식양이 좀 적은 듯 싶었습니다.

Beef Short Ribs ($24) on the rice was tender and was really good. Vodka Grilled Sausage with Vodka Source Pasta ($16) was average at the best which makes wonder the award for best pasta in 2014. Maybe we should have asked them which pasta dish won the award. Tuscan Pollo Pizza ($12) cooked in wood-fired brick oven was tasty. Black & Blue Cobb Salad ($15) was not fresh and could use some improvement. The portion of some dishes are too small for the price.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자리 날 때 까지 약 20분 기다렸고요 서비스는 종업원들이 손님들이 무엇이 팔요한가 좀 더 실펴보면 좋았을 듯합니다. 그러나 한 번 정도는 들려 볼 만 곳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옆집 술가게에서 술을 사서 가지고와 마시면 따로 수수료가 없다고하네요.

It was about 20 minute wait for the table on the Saturday evening visit. The service could have been better if the waiter was a little more attentive to the need of guests. But, we recommend to check it out at least once. We found out later that there is no bottle charge if you buy the bottle at the liquor store next to the restaurant.




Snuffy's Malt Shop

17519 Minnetonka Blvd Minnetonka, MN 55345
스파소 옆에 스누피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기에 후식은 이곳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후식으로 스누피즈 퍼지 초크릿 케이크 (6불49전)를 주문했습니다. 배도 부르기도 했지만 저희 넷이서 하나만 시켰는데 음식이 나온 것을 보고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이 무척 많드라고요. 그리고 꽤 맛 있게 먹었습니다. 한 번 들려 보세요. 실내 장식은 빨간 색으로 장식한 것이 옛적 아이스크림 가게를 생각케합니다.

Since we found that there is the Snuffy's Malt Shop right next to Spasso, we decide to have the dessert at the Snuffy's. For our dessert, we ordered Snuffy's Fudge Brownie Delight ($6.49). We were glad that four of us ordered only one order since it was huge. It was a really good dessert. You may want to try it. The interior reminded us the old ice cream parlor with a lot of red color.







Monday, May 26, 2014

Twin City (not Well Known) Attractions -1 (투윈 시티의 숨겨진 명소들 -1)

투윈시티 (미네아폴리스와 세인트 폴) 내에서 외부 방문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The attractions in twin city area are not frequented by the visitors.

스톤 아치 다리 (Stone Arch Bridge)

미네아폴리스 다운 타운 근처 세인트 앤소니 폭포에 있는 스톤 아치 다리는 원래 철교 였습니다. 이 다리는 1883년에 준공 됐고 전국 토목공학협회에서 주요 지형지물로 지정 하였습니다. 1994년에 도보 및 자전거 통로로 전환 됐으며 이 다리에서 보는 세인트 앤소니 폭포 전경은 일품입니다. 이 곳은 한시간 정도 천천히 산보하며 도시와 미시시피 강 전경을 즐기기에 좋은 곳 입니다. 또한 시간이 되면 제분소 박물관과 거스리 극장을 들리시기를.

The Stone Arch Bridge is a former railroad bridge crossing the Mississippi River at St Anthony Falls in downtown Minneapolis. It was completed in 1883 and is recognized as a National Civil Engineering Landmark. In 1994, the bridge was converted into a pedestrian and bike trail and offers a panoramic view of St Anthony Falls. It is a good place to spend an hour or so for the leisurely stroll and enjoy the view of city and Mississippi River. If time allows, Mill Museum and Guthrie Theater are near by.

스톤 아치 다리/Stone Arch Bridge
세인트 앤소니 폭포/St Anthony Falls
제분소의 남은 폐허/Ruins of Mill
거스리 극장/Guthrie Theater











Thursday, May 22, 2014

Places to Make a Quick Stop in Minnesota - 1 (미네소타를 여행하면서 잠시 쉬고 갈 곳들 -1 편)

미네소타에서 목적지로 가기보다는 지나 가는 길에 들릴만 한 곳들을 실어 봅니다. 찾을 때마다 계속 올리께요. These places won't be your destination, but interesting enough to make a quick stop. We will update it as we find an interesting places.

Russell Stover (러셀 스토버 초콜렛 가게)
4500 W Frontage Rd Owatonna MN 55060

초콜렛으로 꽤 유명한 집인데 저희 입 맛에는 별로 드군요.
They are known for their chocolates, but it wasn't for our taste.

러셀 스토버/Russel Stover


Jolly Green Giant (쾌활한 녹색 거인)
Blue Earth, Minnesota

하이웨이 90번을 따라 운전하시면 미네소타 (Minnesota) 불루 어스 (Blue Earth)에 있는 "쾌활한 녹색 거인" (Jolly Green Giant) 이라는 동상이 있는 곳에서 짧은 휴식 시간을 가지세요.
하이웨이 90번에서 남쪽으로 0.8 Km 떨어진 곳에 있는 이 섬유유리 동상의 높이는 16.7 미터이고 미네소타 벨리 통조림 공장에서 생산하는 녹색 거인 상품의 마스코트 입니다.

If you are traveling along Highway 90, the statue of "Jolly Green Giant" at Blue Earth, Minnesota would make a good place for a quick leg-stretching stop. This fiber glass statue is located at a half-mile south from I-90 and is 55 feet tall. The "Jolly Green Giant" is the mascot of Green Giant brand of Minnesota Valley Canning Company.






Wednesday, May 14, 2014

Places to Visit in Iowa (2) (아이오와 여행기 (2))

미조리를 지나 다시 아이오와에 들려 아마나 마을 (Amana Village)과 구원의 동굴 (Grotto of the Redemtion)를 구경할 예정입니다. As we travel through Iowa again from Missouri, our plan included the stops at Amana Village and Grotto of the Redemption.


Grotto of the Redemption
300 N Broadway Ave West Band IA 50597
입장료 (Fee): 5불 (기부금)( ($5-suggested)

폴 도버스타인 신부가 폐염으로 생명이 위험했을 때 생명을 구해 준다면 성 마리아를 위해 사당를 짖겠다고 약속을 하였는데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도버스타인 신부는 40년에 결쳐 사당과 그 주변의 돌 구조를 지었습니다. 일을 하다 손이 갈라져 피가 시멘트에 물들면 피흘리지 않고는 구원이 없다고 말하곤 하였습니다. 신부는 주변의 일꾼들과 그가 세계 곳곳을 여행을 하면서 구한 돌들과 남극을 포함하여 구한 돌들을 가지고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을 지었는데 도시 한 불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동굴은 그리스도의 삶을 그린 아홉개의 작은 동굴들이 합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When Father Paul Dobberstein almost died of pneumonia, he promised the Virgin Mary a shrine and kept his promise. He built the shrine and its surrounding rock structures for more than 40 years. When his hands would crack and bleed into the cement, he would tell the concerned parishioners that "There isn't any redemption without a little blood." The grotto which was built with the help of local laborers and rocks imported from his travel all over the world including the South Pole takes up an entire city block, the largest grotto in the world. It is a composite of nine separate grottos, each portrays a scene in the life of Christ.






구원의 동굴 전경/View of Grotto of Redemption
도버스타인 신부 흉상/Bust of Father Dobberstein
구원의 동굴 옆에 도버스타인 신부를 소개하고 화석, 돌, 광물들을 전시하는 박물관과 성 베드로와 바울 성당이 있습니다. 이 구원의 동굴은 보아야만 믿을 수 있을 정도의 놀라운 곳입니다. 아마 이곳이 아이오와의 숨겨진 보물인가 봅니다.

소문난 집이 먹을 것 없다는 말이 있듯이 이곳이 평이 좋아 왜 딴곳이지만 들리기로 하였지만 기대치가 될려나 좀 걱정이 돼긴했스빈다. 그러나 보고나니 정말 잘 왔다는 생각입니다. 조금 돌아가는 길이라도 근처에 있으면 꼭 들리시기를 추천합니다.  웨스트 벤드는 다른 볼 것이 없는 작은 마을이고 꽤 외떨어져 있으니 간식거리나 음료수들을 준비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There is St Peter & Paul Church and a museum next to the grotto. The museum tells the story of Father Dobberstein and displays fossils, rocks and minerals. The Grotto of Redemption is an amazing place where you have to see it to believe it. This might be Iowa's best kept secret.

Even though it is located away from any other significant towns, we decided to try it and it was well worth the extra miles. If you are in the general area, we strongly recommend for the visit. West Bend is a very small town with nothing else and you may want to prepare snacks and drinks.



아마나 군락 (Amana Colonies)
Amana, Iowa

7개의 역사적 마을로 구성된 아마나 군락은 독일에서 이민온 종교적 경건파들로 이루어진 마을이고 19세기 중간의 종교적 공동사회의 단면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거의 80년 동안 아마나 군락은 거의 외부에서 들여오는 물건 없이 지급자족을 하였답니다. 이 독립된 경제사회는 그들만의 독특한 기술과 농업으로 이루어 질 수 있었습니다. 아마 제일 잘 알려진 물건은 아마나 냉장고일텐데 2006년에 팔려 이제는 월풀(Whirlpool)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아마나 군락 입구 사인/Sign at the Entrance to Amana Colonies
The seven historical villages of the Amana Colonies which is the settlement by German Pietists offer a glimpse into a religious communal society dating back to the mid 1800's. For almost 80 years, the Amana Colonies maintained an almost self-sufficient local economy importing very little. They achieved the independence with their specialized skills and farming. The mostly widely known product is Amana refrigerator which is part of Whirlpool since 2006.


방문자 센터 (Visitors Center):
622 46th Ave Amana IA 52203

옥수수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방문자 센터에서 이 군락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매일 이곳에서 주선하는 걸으면서 부락을 돌아보는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한 달에 두 번은 음식과 술을 맛 볼 수 있는 특별 관광을 할 수도 있습니다.
The visitor center which is a converted corn crib provides additional information and offers daily walking tours including a special twice-month food/drink sampling walking tour.
아마나 방문자 센터 /Amana Visitors Center

아마나 잡화점 (Amana General Store):
4423 220th Trail Amana, IA 52203

영업시간: 월- 금 (10 A - 6 P), 토 (9:30 A - 8 P), 일 (10 A - 5 P)
Hours: M - F (10 A - 6 P), Sat (9:30 A - 8 P), Sun (10 A - 5 P)

1858년에 지워진 이 건물은 현지 물건과 수입 물품으로 꽉 차여있는 상점입니다. 제너랄 스토어라는 가게 이름이 말 하듯이 사탕에서부터 부엌 물건까지 온 갓 것을 파는 잡화상 같은 곳 입니다. 이 곳 토산믈들은 질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였는데 이제는 많은 것들이 수입품들이더군요.

The building was built in 1858 ans the store is jam-packed with things both local and import. As the name implied, you will find things from candy to kitchen tools. The products produced locally used to be known for their quality, but very little is made locally these days.
아마나 잡화점/Amana General Store


아이오와 주에서 제일 큰 흔들의자 (Iowa's Largest Rocking Chair):

1983년 샨즈 가구점에서 호두나무로 만든 이 큰 흔들의자는
The giant walnut rocking chair which was built in 1983 by Schanz Furniture is 11 feet tall and weighs 670 lbs. The Iowa's Largest Rocking Chair is displayed at the Broom & Basket Shop in West Amana village.

/아이오와 주에서 제일 큰 흔들의자/Iowa's Largest Rocking Chair

그리고... (And...)

 이 빵집은 그날 구운 빵이 다 팔리면 문을 닫는데네요. 그래서 저희들은 맛을 볼 기회가 없었지만.
The bakery closes whenever the baked goods are sold out. It meant we missed the opportunity to taste the goods.
빵집/Bakery
포도가 아닌 다른 과일들로 만든 와인들 맛이 특이하드군요.
The store had number of wines made with other fruits instead of grape, and they were unusual, but good.

와인 가게/Wine Store
처음 이곳을 방문하는 것이라면 아마나 군락의 이곳 저곳을 보시려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충분한 시간을 허락하셔야 할 것입니다.
If it is your first visit, you may need more time than you expect to stop at the number of interesting places in Amana Colonies.


올리브 가든 (Olive Garden)
Coralville, IA

여행 중에는 가능하면 저녁은 연쇄점을 피하려 하였지만 오늘은 친구를 만나기 위해 예외였습니다. 오늘은 아이오와 코랄빌에 있는 오리브 가든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버터 소스로 만든 틸라피아 (12불 95전), 새우 베스비오 (14불 95전), 닭 알프레도 (14불 50전)을 주문했는데 연쇄점치고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While we are traveling, we tried to avoid the chain restaurants for the dinner, but today was the exception since we are meeting the friends. We had a dinner at the Olive Garden in Coralville, Iowa. We ordered Tilapia with Brown Butter Source ($12.95), Shrimp Vesuvio ($14.95), and  Chicken Alfredo ($14.50). They were decent enough for the chain restaurant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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