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24, 2013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Nevada/Arizona Hoover Dam (네바다/아리조나 후버 댐)

네바다/아리조나 경계에 있는 후버 댐. Nevada/Arizona Hoover Dam

아리조나 세도나를 떠나 켈리포니아 데스 벨리로 가는 길에 네바다와 아리조나 경계에 있는 후버 댐 (공식적으론 네바다 임) 들렸습니다. 후버 댐은 경제 공황 당시 5년 안에 완공 되었습니다. 수천명의 일꾼들이 불렉 케년으로 들어와 그 당시 제일 큰 댐을 싸았습니다. 미국 토목 공학 협회에서 이 댐을 현대 토목 공학 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로 뽑았습니다.

방문 시간: 9 시 - 6 시, 안내소와 발전소 관광: 8불-11불
주차장: 네바다 쪽 안내소 건너편 케년에 있는 주차장 (7불). 댐에 가까운 아리조나 쪽 주차장 (7블)과 조금 더 떨어진 4개의 주차장 (공짜)
안내소 출입과 차로 댐을 건낼 때는 보안 검사를 받아야만 합니다.

After leaving Sedona, AZ, we stopped at the Hoover Dam on the way to Death Valley in California. Hoover Dam was built in less than five years during the Depression. Thousand men came to Black Canyon and built the largest dam of its time. It has been rated as one of America's Seven Modern Civil Engineering Wonders by the American Society of Civil Engineers.

Visitor Center: 9 AM - 6 PM, $8 - $11 for Visitor center and power plant tour
Parking: In Nevada side, the parking garage across from the visitor center into a canyon ($7). The parking lot closest to the dam in Arizona ($7) and the other 4 lots further into Arizona (free).
It is required to go through the security check before crossing the dam by car and entering the visitor center.


호수 쪽으로 있는 흡입 타워를 통해 183 미터 높이로 떨어지는 물의 압력으로 4개의 터빈을 돌려 생기는 전력의 반은 라스 베가스에 공급됩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누수 사고가 없었다고 합니다.    Four concrete intake towers on the lake side drop the water down about 600 feet to drive turbines and the half of generated electricity is supplied to Las Vegas. There was never any water leak.

Intake Tower/흡입 타워
댐의 높이는 221 미터, 넓이는 220 미터 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아찔합니다. 60층 건물에서 내려다 보는 것과 비슷하니깐요.
The dam is 726 ft in height and 721 ft in width. It makes you dizzy looking down the dam. It is similar to looking down from 60-story skyscraper.


댐의 한쪽은 아리조나이고 다른 쪽은 네바다 입니다. 아리조나는 일광 절약 시간을 안지키기에 두 시계가 같은 시간을 가리키고 있네요.
The state line crosses the middle of dam: one side is Arizona and the other is Nevada. Two clocks show the same time since Arizona does not keep the summer time.

Arizona Side of Dam/댐의 아리조나 쪽
Nevada Side of Dam/댐의 네바다 쪽
밧줄 하나에 의지해서 수 백 미터 높은 협곡에 매달려 공사를 하는 "하이 스켈일러" 동상은 "하이 스켈일러" 카페 근처에 있습니다.
The statue of the high scaler who worked hanging by a rope hundred feet in the air on the side of a deep canyon is near the High Scaler cafe.

Statue of High Scaler
후버 댐 사망자 기념비 (Memorial to Hoover Dam Dead) 는 공사 중에 죽은 96명을 기억하며 세워졌스며 기념비에는 "사막의 부흥을 위해 그들은 생명을 받쳤다" 고 새겨져 있습니다.
The memorial to Hoover Dam Dead is constructed to remember the 96 men who died during the construction. The inscription on the memorial says that "They died to make the desert bloom".

Memorial to Hoover Dam Dead/후보 댐 공사중 사망한 자를 위한 기념비
"공화국의 날개 달린 상징"라는 기념비는 43 미터 높이의 깃대를 9 미터 높이의 날개 달린 상징물이 양측으로 감싸고 있습니다. 주 조각가인 오스카 헨센에 의하면 이 기념비는 "변치 않는 지적 결의, 훈련된 육체적 내구력과 과학적 성취의 승리"를 표현한다고 합니다.

The monument called "Winged Figures of Republic" is a 142-foot flagpole flanked by two 30-foot high winged figures. According to the principal sculptor Oskar Hansen, it expresses "the immutable calm of intellectual resolution, and the enormous power of trained physical strength, equally enthroned in placid triumph of scientific accomplishment".

Winged Figures of Republic
후보 댐에서 미드 호수 로 연결되는 수로. The canal leading to the Mead Lake from Hoover Dam.


후버 댐으로 가는 길 도중에 전망대로 가는 길이 왼쪽에 있습니다. 약간 경사진 길을 올라가면 넓은 주차장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보이는 미드 호수의 경치는 훌륭하고 멋있는 사진을 찍을 기회가 주어집니다.
On the way to Hoover Dam, there is an overlook on the left side. There is a big parking lot on the top when you drive up a slight hill. The view of Lake Mead is worth for the drive and it provides the opportunity for the wonderful photographs. The nation's largest reservoir is experiencing a severe drop-off in water levels and it could impact the life of Las Vegas.

Lake Mead/미드 호수
해가 기울기 시작하여 저희들은 올라가지 않았지만 후버 댐 우회 다리에서 보는 댐의 조망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이 다리는 서반구에서 제일 높고, 긴 아치 모양의 콩크리트 다리입니다.
Since the sun started to go down, we did not go up to the Hoover Dam bypass bridge. But we heard that the bridge provides a commanding view of the Dam. It is the highest and longest arched concrete bridge in the Western Hemisphere.





라스베가스는 올 봄에 들린적이 있어 이번에는 저녁만 먹고 지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We decided to stop at Las Vegas only to eat the dinner since we visited Las Vegas earlier this year. If you are interested:

Las Vegas Trip (라스베가스 여행기) .


Ma Dang
953 E Sahara Ave Las Vegas NV 89104

인터넷에서 보고 가는 길에 있기에 찾아간 곳은 이조 곰탕 (나중에 평을 보니 않가기 잘한 둣 하지만)인데 찾지를 못하고 가까운 곳에 진미장 (Gin Mee Jang) 과 마당(Ma Dang)이 있었습니다. 진미장은 고기구이 집인데 고기 구이를 먹을 정도의 배는 아니고 마당 앞에 차가 더 많이 주차되어 있어  마당에서 저녁을 하였습니다. 오래간만에 먹은 한식인 돌솥 비빔밥과 오징어 볶음 ($36 세금, 팁 포함) 이었지만 잘하는 음식은 아니였습니다. 가는 길이 바쁘다하니 아주머니께서 친절하게 빨리 빨리 해주시긴 했지만.

We were initially looking for Yi-Zo Gom-Tang which we found on the yellow page, but instead we found Gin Mee Jang and Ma Dang. When we saw the review of Yi-Zo Gom-Tang later, it probably was better that we couldn't find it. We decided to try Ma Dang since Gin Mee Jang is BBQ house and we weren't that hungry. Also, there were more cars parked in front of Ma Dang than other restaurants. Even though we were having BiBimBap and stir-fried squid ($36 w tax and tip) in many days, they were just good enough to satisfy the appetite for Korean food. However, knowing we were in hurry, they were very kind and prepared our food quickly.




View Larger Map

아홉째날 운전한 거리. The distance we made in the ninth day of our trip.

내일은 데스벨리를 구경하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We will be heading to Yosemite National Park with the stop at the Death valley tomorrow.

다음 여행 기록은 데스 밸리 입니다. Next travel entry is Death Valley.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California Death Valley (켈리포니아 데스벨리)





Monday, August 19, 2013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Places in Arizona (아리조나 이곳 저곳)


아리조나를 지나면서 중간 중간 찍은 사진들 입니다.
The pictures we took here and there while traveling through Arizona

뉴 멕시코 (New Mexico)에서 유타에 있는 모뉴멘트 벨리 (Monument Valley)로 가는 길에 아리조나 (Arizona)를 지나가며 엣날 서부 영화에서 본 장면들이 생각나 한 컽했습니다. While we were passing through Arizona on the way to the Monument Valley, UT from New Mexico, we took the pictures remembering the scenes from old western movies.





Horse Shoe Band (호스 슈 벤드)

아리조나 페이지에서 고속 도로 89번을 따라 남쪽으로 가다 대자연이 만든 묘기에 잠시 들려 구경하세요. 글렌 케년 댐에서 흘러온 콜로라도 강이 말 발굽 모양으로 흐른다하여 이름 지어진 호스 슈 벤드 (Horse Shoe Bend)이다. 주차장에서 1.2 Km 를 걸어가야 하는데 가파른 오르막 길, 내리막 길 경사와 고운 모래길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평평한 땅에 있는 계곡 같지만 벼랑 끝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등골이 써늘해 지기도 합니다. 주차장에서 걸어 들어 가는 길이 멀지는 않지만 고운 모래길이라 약간 힘들 수도 있습니다. 무모한 용기를 가진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각별히 조심하십시오.

You can make a quick side trip to another of Mother Nature's trick off highway 89 south of Page, AZ.Horse Shoe Bend of Glen Canyon is called since Colorado River flows like horse shoe. Ir is 0.75 mile hike from the parking lot, but the trail extracts some effort from you with some steep ups and downs and some deep sand. From afar, it looks like a valley with flat top, but it is a spine-chilling drop from the edge of canyon. Please be careful with kids who dares.


Horse Shoe Bend/호스 슈 벤드


Cameron Trading Post

그렌드 케년 동쪽 입구 국도 89번 상에 있는 카메론 교역소 (Cameron Trading Post) 는 흥미 있는 휴게소 입니다. 파는 물건들은 싸구려 기념품부터 아름다우나 꽤나 비싼 나바호 인디언 미술품까지 있습니다. 어떤 여행객들에겐 멈춰 볼만한 가치가 있겠으나 저희들에겐 꼭 잡화범에 들린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Cameron Trading Post is an interesting place to stop on highway 89 which is located near the east entrance to Grand Canyon. Their inventory varies from cheap souvenir to beautiful, but expensive Navajo arts. It could be worth the stop for some, but it was more of being at the general store for us.


Pull Out on Highway 93

아리조나 훌렉스테프에서 고속도로 93번을 따라 후버 댐으로 가다 쉴 곳이 있어 들렸는데 생각지 않게 보이는 경치가 좋았습니다.
We stopped at the pull-out on Highway 93 on the way to Hoover Dam from Flagstaff and the scene was an unexpected surprise.

중간에 흐르는 강은 콜로라도 강 입니다. Colorado River is flowing through in the middle of picture.










Sunday, August 18, 2013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Arizona Sedona (아리조나 세도나)

아리조나 세도나 (Sedona, AZ)

오크 크릭 케년 경관도로 (Oak Creek Canyon Scenic Road)
훌렉스태프 (Flagstaff)에서 세도나 (Sedona)까지 아리조나 국도 89A 를 따라가는 45 Km 의 구불구불한 길은 옆으로 오크 크릭 (Oak Creek)이 흐르고 숲으로 덮여져있는 소문난 아름다운 길 입니다. USA 투데이 신문은 이 길을 미국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길로 선정 하였습니다. 신이 그랜드 케년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지만 오크 크릭 케년 (Oak Creek Canyon)은 신 자신을 위해 만들었다고도 합니다. (A 28 mile winding road along AZ 89A to Sedona from Flagstaff is a famous scenic road. The road is covered with trees and Oak Creek flows next to the road. USA Today rated the route the most scenic in America. It was said that God created the Grand Canyon for the the world, but Oak Creek Canyon for himself.)


세도나 (Sedona)

세도나 시는 붉은 바위 (red rock)들과 밤의 경관을 위해 바깥 조명불들도 제한을 할 뿐아니라 2층 이상 집을 지을 수 없으며 집의 바깥 색도 바위 색갈에 맞추어야 합니다. 오죽하면 그 유명한 맥도날드 금색 아치도 이곳에서는 청록색으로 칠해졌을까요.
For the red rock view, Sedona has limited exterior lights for starry nights, no buildings over two stories and everything must match the primary colors found in the rocks including the teal, not gold arches of McDonald.

City Sign and Surroundings Blend Together/시 표시판과 주변 경치가 어울리네요
세도나 보텍스 (땅의 에너지가 소용돌이 처럼 올라 온다고하여)는 땅의 기가 올라와 기도, 명상, 치유에 적합하다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땅의 에너지가 내적 자아와 상호 작용한다고하는데 유감스랍게도 저희들은 경험하지를 못했네요. 세도나 지역은 60 개가 넘는 영화 촬영장이였고 너무나 볼 곳이 많은 지역이라 하루에 가장 많이 들릴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Since there are so many places to visit in Sedona which is featured in over 60 films, our plan in Sedona is to see as much as we can in a day. The vortexes of Sedona are named because they are believed to be spiritual locations where the energy is right to facilitate prayer, meditation and healing. This energy suppose to interact with a person's inner self, but unfortunately, we have not experienced.

Bell Rock (종 바위)

이곳의 가장 상징적인 종 모양의 벨 롹은 세도나에 있는 4 개의 보택스 중에서도 가장 기운이 강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개의 쉬운 트레일이 있는데 이 트레일을 따라 걸으면 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The Bell Rock which is shaped like a bell is the most symbolic place of Sedona. It is also one of 4 vortexes with the strongest energy. There are two trails around the Bell Rock and it was said that you may experience an electrical charge throughout your body while hiking along the trail.

Bell Rock/종 바위
종 바위 (Bell Rock)로 가는 길에서 본 대 성당 바위 (Cathedral Rock). The Cathedral Rock seen from the trail to Bell Rock.

Cathedral Rock/대 성당 바위

The Chapel of Holy Cross (성 십자가 교회)

이 305 미터 암벽에 솟아난 63 미터 높이의 독특한 건물은 처음 현대식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케톨릭 교회인데 세도나 근방 수 마일 부근에서 볼 수 있습니다. 1956년 준공 후 교회에서 보이는 바위 언덕과 계곡 경치는 놀랄만하며 많은 방문자들이 이곳에서 평온과 평화를 느낀다고 합니다. 방문 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 까지 입니다.

This unique structure is the first contemporary structure built as a Catholic Church and is seen from miles around Sedona. It is 250 ft high and emerges from a 1000 foot wall. Since the completion in 1956, the view of buttes and valleys from the chapel is breathtaking and many visitors say that they are filled with a feeling of serenity and peace here. The hours are from 9 AM to 5 PM.

The Chapel of the Holy Cross/홀리 크로스 기도실


Panorama View from the Chapel/기도실에서 보이는 전경
View from Inside of Church/교회 안에서 본 전경
교회로 올라 가는 길 옆에 핀 선인장 꽃. The cactus flower on the road to the chapel.



Airport Mesa (공항 메사)

공항 길에 있는 4 개의 보택스 중 하나인 공항 메사 (Airport Mesa) 에서는 세도나 계곡의 360도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Airport Mesa is one of the four vortexes and can be reached via Airport Road. It allows 360 degree views of the valley.

View from Airport Mesa/공황 메사에서 보이는 경치

빨간 바위 순환 도로 (Red Rock Loop Road)

세도나 변두리에 있는 빨간 바위 순환 도로 (Red Rock Loop Road)는 빨간 바위 주 공원 (Red Rock State Park)과 레드 롹 크로싱 (Red Rock Crossing)으로 가는 또 하나의 경치 좋은 길입니다. 입구를 놓치는 바람에 아리조나에서 가장 사진을 많이 찍는 레드 롹 크로싱에서 사진 촬영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Red Rock Loop Road on the western outskirt of Sedona is another scenic drive with red rock country's vista with the access to Red Rock Crossing and Red Rock State Park. We missed the road to Red Rock State Park and the photo opportunity at Red Rock Crossing which is most photographed spot in Arizona.





The Views Inn Sedona
65 East Cortez Drive Sedona, AZ 86351

세도나 시에서는 약간 떨어져 있고 유럽식 아침 식사 (continental breakfast)는 별로 였지만 방도 깨끗했고 아침에 방에서 보이는 경치는 일품이었습니다.
The hotel is located few miles south from Sedona and the continental breakfast is nothing special, but the room was clean and the view from the room was great.

View from Hotel Room/호텔 방에서 보이는 전경


Sedona Restaurant (세도나 식당들):

Minami Sushi (미니미 스시)
6586 Hwy 179 Sedona AZ 86351
(928) 284-0684

이 식당은 조그마한 식당인데 스시는 가장 스시답게 제대로 만들드군요 그러나 가격 (2인 분에 40불)에 비해 질이 약간 떨어졌습니다.
This is a small place, and sushi is made close to the way it should be made. But the quality was not what it could be for the price ($40 for two).




Red Rock Cafe
100 Verde Valley School road Sedona AZ 86351
(928) 284-1441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점심은 테이크 아우트을 해서 후버 댐으로 가는 길에 먹기로 하였습니다. 로스트 비후 (8불 29전)와 참치 살라드 (9불 99전) 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가는 길에 배는 고프고, 한 입 먹은 샌드위치가 어떻게 맛 있었든지 샌드위치 사진 찍는 것 까지 잊어버렸습니다. 꼭 추천합니다.
We decided to order the take-out and have the lunch on the way to Hoover Dam to save the time. We ordered the Roast Beef and Cheese sandwich ($8.29) and Tuna Salad sandwich ($9.99). Because we were hungry and the first bite of the sandwich was so tasteful, we forgot to take the picture of the food. We strongly recommend this place.


Desert Flour Bakery
6446 Hwy 179 Sedona AZ 86351

세도나를 구경하다 잠시 쉴겸 들렸는데 아주 잘 했던 것 같읍니다. 파이와 빵들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그렇게 달지도 않으면서 맛 있었습니다. 꼭 들려 보세요.
We stopped at the bakery for the coffee during the morning sightseeing. It was one of best things we did in Sedona. Pie and pastry were really good. They were not sweet, but very tasteful.



다음 방문지는 네바다에 있는 후버 댐입니다. Our next stop is Hoover Dam, NV.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Nevada/Arizona Hoover Dam (네바다/아리조나 후버 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