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23, 2020

Europe: 7 Cities in 23 Days - Day 9: Salzburg(3):Petersfriedhof (유럽: 23일 동안 7 도시 방문 - 아홉번째날: 잘츠부르크(3): 성 베드로 묘지)

호엔잘츠부르크 성채를 구경 하려고 표까지 사 놓았는데 그전날 폭풍우 피해로 인해 문을 닫아 구경을 못한다고하네요. 나중에 표 값은 돌려 받았지만. 그래서 거리 구경을 하면서 성 베드로 묘지로 향합니다.

We planed to tour Festung Hohensalzburg, but, unfortunately it was closed to visitors because of damages done by the high wind previous days even though we had the tickets. We eventually got back the refund for the ticket. We instead are heading to Petersfriedhof.


방앗간 길목/Street to mill and oldest bakery



페스퉁스베르크 세인트 조지 신사
Festungsberg Saint George Shrine


방앗간 옆에는 1150년 부터 수도원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 있습니다. 본래의 나무 화덕으로 구워내는 자연 재로의 사워도우 빵은 단골 손님들에게 큰 인기가 있습니다. 빵은 오래 동안 신선하게 유지되며 버터와 잼을 발라서 먹든가 아니면 치즈와 햄을 얹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Next to the mill you find the oldest bakery of Salzburg, which has been continuously operated in association with the monastery since 1150. 
An original wood-fired oven is still used to bake the pure, natural sour-dough bread so popular with regular customers. The bread stays fresh a long time and tastes great with butter and jam and with cheese and ham.


Petersfriedhof (St. Peter's Cemetery) (피터스프리드호프 (성 베드로 묘지))

호헨 잘츠부르크 성이 있는 요새산 밑에 있는 피터스프리드호프 (성 베드로 묘지)는 1627년 부터 내려오는 잘츠브르크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묘지이다. 잘츠부르크의 많은 귀족 집안과 저명한 사람들이 이곳에 묻혀있으며 묘지는 아직도 초, 꽃, 전나무 가지 등으로 잘 가꾸어져 있다. 묘지 자체도 들러 볼만한 곳이기도 하지만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에서 폰 트라프 가족이 숨어 있던 곳을 보기 위해 찾아 오는 방문객들이 많다.

Petersfriedhof (St. Peter's Cemetery) is the oldest most atmospheric Christian cemetery in Salzburg, dating back to 1627 and located at the foot of the Festungsberg with Hohensalzburg Castle. Many of the aristocratic families of Salzburg lie buried here, along with many other notable figures. The graves are lovingly tended by Salzburg families, decorated with candles, fir branches, and flowers. It is a worthy attraction in itself, but many visitors come to see the place where the Von Trapp family hid out in “The Sound of Music”.



부속 예배당/Margarethenkapelle



절벽에 있는 지하묘지/The "Catacombs” in the cliff


기도실로 올라 가는 계단/Stair to the prayer room


지하 묘지 제일 높은 곳에 있는 막시무스 부속 예배당은 기도실이다.
The Maximus chapel, also called the Maximus cave, is the highest prayer room of the catacombs 

Maximus chapel/막시무스 예배당


지하묘지에서 내려다 본 묘지 전경
a view of cemetery from The “Catacombs”.


페스퉁스가세 길에 있는 벽화가 인상적이네요
Unexpected wall sculpture on Festungsgasse street




Kapiteplatz (카피텔플라츠)

카피텔플라츠에 있는 9 미터 높이의 천구 조각은 독일 화가 스테판 발켄홀의 작품이다. 황금구 위에 서 있는 이 표정 없는 남자는 아마 "보통" 사람을 뜻하는지 모른다.
스테판 발켄홀

The sculpture "Sphaera" on Kapitelplatz created by German artist Stephan Balkenhol is about nine metres high. It represents a male figure on a golden sphere with a neutral expression. This man might be 'everyman'.

카피텔플라츠에서 본 천구와 호헨잘츠부르크성 
"Sphaera" and Festung Hohensalzburg from Kapitelplatz



피에타/Pietá Coat of Peace

대성당 남쪽 아치형 입구에 있는 이 약간 신비스러운 동상은 꽤 유명하고 많은 방문자들이 사진을 찍으로 옵니다.


A bit mysterious sculpture at the southern archway of the Cathedral is a very popular and highly photographed scul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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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에서 두번째날/Second day in Salz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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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에서 두쨋날 오후/Afternoon of Second day in Salzburg











Thursday, October 22, 2020

Minnesota Great River Road Scenic Byway (미네소타 대 강변 경관 도로)

미시시피 강을 따라 가는 미네소타 대 강변도로는 이타스카 주립공원의 조그마한 개울에서 시작합니다. 저희들의 가을 하루 나리는 세인트 폴에서 시작하여 와바샤까지 경관도로를 일주 하는 것입니다. 이 길이 미네소타에서 가을 단풍 구경으로 많이 추천되는 길이기도하고요.

헤이스팅에 있는 버밀리언 폭포는 몇년 전에 와 보았던 곳이기에 이번에는 들리지 않고 레드 윙에 있는 첫 목적지로 향합니다.

The Great River Road Scenic Byway follows the course of the Mississippi River which begins in Itasca State Park in Minnesota as a small stream. Our one day outing in the Fall is to follow the scenic road from St Paul to Wabasha, Minnesota. This is one of recommended routes for the Fall color in Minnesota.

We skipped the Vermillion Falls in Hastings since we visited it before and headed to our first stop, Red Wings.

The Anderson Center (앤더슨 센터)
163 Tower View Drive
Red Wing, MN, 55066

예술의 전당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 매거진에 의해 미시시피 상류 지역 최고의 예술공간중 하나라고  지정되었다. 이곳에서 제일 눈에 띄는 타워 뷰 단지는 원래 이 단지에 물을 공급하기위해 지여졌는데 요즘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한번 들려 볼만한 곳 입니다.

The arts center has been named one of the top artistic sites in the Upper Mississippi region by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Magazine. The Tower View complex, the most notable building on the site, was originally constructed to provide water for the entire estate, and while the restoration efforts is ongoing, it is worth a stop.









Red Wing Pottery 
1920 Old W Main St., Red Wing, MN 55066

이곳에서 손으로 만든 도자기는 꽤 오래 동안 미네소타의 상징적인 상표였지만 도자기 공업화에 따른 저 가격 도자기의 피해자가 되었다. 지금은 재고들만 파는 자그마한 가게만 존재한다.

The hand made pottery was an iconic brand in Minnesota, but it is casualty of industrial manufacturing of pottery, meaning low-cost. It now remains as a small store selling the remaining stocks.


Barn Bluff (반 블러프)

Parking: 5th Street near the Barn Bluff sign

주차장 옆에 있는 계단을 사용하여 트레일의 기점에 도착하면 정상으로 가기에 가장 쉽고 빠른 남쪽 트레일을 사용하세요. 약 30 분정도 예정하시면 되요. 정상에 도착하면 동쪽 전망대와 서쪽  전망대를 연결하는 프레이르 트레일을 따라 걸으며 미시시피 강과 강 절벽을 따라 날으는 흰머리 독수리들을 구경하세요.

반 블러프는 많은 미 인디언들이 묻혀있어 다코다 족들이 신성히여기는 장소입니다.

Take the stairs to the trail head from the parking lot. From there, take the south trail which is the easiest, most efficient way to reach the summit. It takes about 30 minutes. Once you reach the top of Barn Bluff, the prairie trail connects the East and West Overlook. Keep an eye out for bald eagles soaring over the Mississippi River and surrounding river bluffs.

The bluff is considered sacred by the Dakota people because it is the site of many burial mounds.


Frontenac State Park (프론테낙 주립공원)
29223 County 28 Blvd, Frontenac, MN 55026

Fee (입장료): $7/car (7불/차당)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고 직원에게 물었더니 가을 단풍 구경으론 블러프 사이드 트레일(Bluffside Trail)을 추천하드군요. 이 트레일은 윗길과 아랫길이 있는데 윗길이 약간 쉬우나 평평한 길은 아닙니다. 주로 방문자들은 켐핑장에서 시작하여 석회암 아치인 In Yan Teopa (구멍있는 바위)를 지나 아랫길을 따라 걷다 피크닉 장소에서 윗길로 캠핑장으로 돌아오는 순환길을 택합니다.

The staff at the gate suggested the hike of the Bluffside Trails for the fall colors. The upper trail is easier than the lower trail, but neither is a flat trail. This trail is most commonly done as a loop. Hikers may start in the campground, go down past In Yan Teopa (rock with the opening), walk along the lower trail, and finally hike up to the picnic area and walk back to the campground.

절벽 밑으로 보이는 피핀 호수는 미시시피 강에서 가장 폭이 큰 곳이기도 하지만 강에 자연적으로 생긴 호수 입니다. 이호수는 프론테낙 주립공원에서 와바샤까지 길이가 무려 42 Km 입니다.

Lake Pepin below the bluff is the widest area on the entire Mississippi River and is a 26 mile long naturally occurring lake on the Mississippi River that spans from Frontenac State Park to Wabasha. Lake Pepin is famous for being the birthplace of waterskiing.






National Eagle Center (국립 독수리 센터)
50 Pembroke Ave, Wabasha, MN 55981

주립공원들에서 보낸 시간이 길어져 처음 예정했던 국립 독수리 센터는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족수리와 이 지역 새들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나 아이들에게는 좋은 구경 거리가 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특히 아이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시믈들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야생에서 부상을 입은 독수리들을 치료하며 혼자 다시 야생에서 살 수 있을때까지 재활 시켜주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We could not visit the center since we were running late, but it could be a good place to visit if you are interested in eagles and other birds or kids are with you. We were told that there are lots of hands on exhibits for children. You may also observe the eagles injured in the wild and rehabilitated but not strong enough to survive on their own.


Kelly's Tap House Bar and Grill
1530 Old W Main St, Red Wing, MN 55066

저희들이 이곳을 들렸을 때는 코로나 전 이었습니다. Note that our visit was before the Corvid.

이 식당이 지역인들의 평이 많기에 들리기로 했습니다. 주말 저녁 식사 때문인지 무척 손님들이 많드군요. 그러나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자리를 잡을 수가 있었습니다. 철도 사고 피자 (22불99)는 아주 맛있게 먹었는데 피자에 사용하는 이 지역 치즈가 저희들 입에는 딱 맞드군요. 저희들이 주문한 생선구이 접시가 나오지 않아 물어 보았더니 부엌에서 문제가 있어다며 계산서에 빼 주겠다고 하드군요. 그러나 저희들에게 그냥 버려야 하는 음식이되니 싸줄터이니 가지고 가라고하드군요. 그 다음날 점심으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다음에 갈 기회가 있으면 지역민들이 많이 시키는 닭구이를 시켜 볼까합니다. 손님이 많아 서비스가 좀 늦긴했지만 담당 조업원이 꽤 배려있게 해주드군요. 주차는 길거리에 하면 되는데 바쁠때는 좀 걸으셔야 할 것 같군요.



We decided to try this restaurant since it had large reviews by the locals. The place was busy, but we did not wait too long before we got the table. The Train Wreck pizza ($22.99) was very good, especially the local cheese they use. Our order for fried fish dinner came out after we were done with the pizza. The staff apologized and removed it from our bill, but gave us the food to take home. She said she does not want it go to waste. It was excellent when we tried it for the lunch next day. We may go back to try their chicken dinner since large number of locals were ordering them. The service was a little slow, but attentive even though the house was packed. The street parking wasn't bad even tough you may have to walk for a block or two.


Treasure Island Resort & Casino
5734 Sturgeon Lake Rd, Welch, MN

저녁 식사 후에 가까운 곳에 카지노가 있다고 하여 들렸는데 저희들에겐 행운이 없었네요. 당신의 운을 한번 걸어 보시든가.  
We stopped at the casino after dinner, but did not win anything. You may try your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