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와 세인트 폴 지역 맛집 방문기 (Restaurant review of Minneapolis and St Paul area in Minnesota)
(Scroll down to read in English)
몆개월에 걸쳐 이간 (Eagan), 매플그로브 (Maple Grove), 세인트 폴 (St Paul)에 있는 교토 스시 (Kyoto Sushi) 를 들린 후 올립니다.
세 곳에 있는 지점들을 다니면서 될수록 여러 가지를 먹어 보았지만 대체적으로 하나씩 주문하는 스시는 생선은 너무 얇았고 밥은 너무 많았습니다. 밥으로 배를 채워 다른 것을 먹을 수가 없지 않을까합니다. 먹어 본 스시롤 중에서 크레이즈 롤, 섹시 걸, 카터필라 그리고 레인보우가 그나마 괜찮았지만 더 주문하지는 않았습니다. 질이 좀 별루더군요. 새우 뎀푸라는 먹을만 했는데 가지와 감자 뎀푸라는 간이 없는 것이 무슨 맛인지. 조개 튀김은 별로 였는데 돼지고기와 테리야기 닭고기는 괜칞았습니다. 사시미는 빨간 투나를 빼고는 그나마 싱싱했는데 나중에 더 주문한 것은 얼은 것이 녹지 않아 어름이 십힐 정도 였습니다.
세곳의 식당 경험이 조금씩 달랐지만 이간 식당이 그 중 제일 괜찮은 식사 경험을 했습니다. 맜 있는 일식을 먹기위해 교토 스시를 들리지 않겠지만 여러가지를 먹어보기를 원한다면 들려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부페 값은 25불 이었습니다.
This is a review of Kyoto Sushi after visiting the places located in Eagan, Maple Grove and St. Paul over few months.
We have tried to taste most on the menu at three places. The fish on sushi was too thin and it was made with too much rice. If you have too many sushi, you may not be able to try any other food. Among the sushi roll, Crazy roll, Sexy Girl roll, Caterpillar roll, and Rainbow roll was somewhat reasonable, but we did not try any other. the quality needs some improvement. The shrimp tempura was good, but egg plant and potato tempura had no taste. Deep fried scallop was nothing to brag about, but Teriyaki Chicken and Pork Cutlet were good. The first two orders of Sashimi was OK except Red Tuna, but we could taste the ice on the later orders.
Among the three places, we had better eating experience at the Eagan place. This is not the place to experience real quality Japanese food, but it could be good place to try different Japanese food. It was $25 for AYCE.
Sunday, December 23, 2012
Monday, December 3, 2012
Traveling Through Wyoming (와이오밍 주 여행)
오늘은 몬태나에 있는 리틀 빅혼 전쟁터 기념비 (Little Bighorn Battlefield Monument, Montana)와 와이오밍에 있는 데빌즈 타워 (Devil's Tower, Wyoming)를 거쳐 블렉 힐즈로 갈 예정입니다.
Today, we will be traveling to Black Hills, South Dakota with stops at Little Bighorn Battlefield Monument, Montana and Devil's Tower, Wyoming
Little Bighorn Battlefield Monument, MT (몬태나 리틀 빅혼 전쟁터 기념비)
이곳은 커스터의 마지막 전투 장소로도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와 샤이안 인디언들이 그들 대로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제 7 기병대와 마지막 무장 전투를 한 곳입니다. 1881년에 제 7 기병대 전사자들 합장 묘지에 기념비를 세웠고 전해졌던 이야기는 미 육군의 관점에서 본 한쪽만의 역사였습니다. 이 전투에 관한 인디언 쪽의 이야기는 그저 구두로 전해져 왔슬 뿐입니다. 그러다 1991년에 미 국회가 전쟁터의 이름을 바꾸고 인디언 기면비를 세울 것을 명하고 2003년에 완성하였습니다.
"40 년 전 우리는 모두가 전사할때 까지 커스터와 싸웠다. 그때 우리는 백인들에게 적이었지만 지금은 한 국기 아래 평화롭게 사는 형제요 친구입니다." 투 문즈, 북 샤이언
이곳에 들린다면 백인들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좀 더 넓게 이 전투에 관한 것들을 알 수 있게되며 평화로움과 슬픔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 입니다.
This place is also known as "Custer's Last Stand". The area memorializes the US Army's 7th Calvary and Sioux and Cheyenne in one of the Indians last armed efforts to preserve their way of life. In 1881, a memorial was erected over the mass grave of the Seventh Calvary soldiers. The early interpretations were largely mono-cultural, honoring only the US army's perspective. But the story of the battle from Native American perspective was largely told through the oral tradition. In 1991, the US Congress changed the name of battle field and ordered the construction of an Indian Memorial which was dedicated in 2003.
"Forth years ago I fought Custer till all were dead. I was then the enemy of the Whitemen. Now I am the friend and brother, living in peace together under the flag of our country" Two Moons, Northern Cheyenne
The visit may provide much broader view of the entire conflicts, not focused on the "white man's side" and you may experience both the sadness and peacefulness by being at this historic battlefield,
앞에 보이는 능선이 숨어 있던 인디언들이 기병대를 향해 총을 쏜 곳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싸움의 흔적은 없고 너무 평온하네요.
The Indians hiding behind the hill in the center fired their rifles at the soldiers. The place is now too peaceful without any trace of the battle.
안내소 벽에 쓰여 있는 "평화의 힘을 알라"라는 글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Know The Power That Is Peace" written on the wall of visitor center was quite memorable.
Devil's Tower National Monument, WY (와이오밍 주 데빌즈 타워 국립 기념물)
이 기념물의 지질학적 역사와 이 지역 원주민들에게 어떤 뜻을 가지고 있나를 배우는 것도 흥미 있지만 보는 눈에 따라서는 그저 거대한 용암으로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곳이 라코타 인디언들에게 신성한 곳인지 알면서 국립공원 관리청에서 왜 암반 등산를 허락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군요. 어글리 어메이칸이어서 인지요? 그러나 블렉 힐즈 근처에 있으면 들려 볼만 한 곳입니다.
It is interesting to learn its history and what it means to the local tribes, but it could be just a big molten rock depending on your view. While the site is considered Sacred to Lakota and other tribes, we could not understand why the Park Service still allows the climbing the monument. Are we "ugly" Americans? But, it would be a good side trip from Black Hills.
하이웨이 14번을 따라 데빌즈 타워를 가다 보면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들이 있으니 놓지지 마십시오. 파킹장에서부터 타우워 밑까지 가는 산책길과 타우워 밑 주변을 도는 산책길을 걸어 보십시오.
As you drive toward the Devil's Tower on highway 14, there are pull outs which provide the great photo opportunity. Once you get into the monument, there are two trail you may try: one leads to the base of the monument and the other goes around the base of tower.
몬태나 주 빌링에서 친구들과 헤어지고 몬태나 주에 있는 리틀 빅혼 전쟁 기념비와 와이오밍 주 데빌스 타워 국립 기념물을 들려 사우스 다코타 커스터까지 오니 오늘 운전 거리가 약 660 Km 이었네요.
After saying good-bye to the friends at Billings, MT, the distance we drove to Custer, South Dakota today is about 410 miles with stops at Little Bighorn Battlefield Monument, MT and Devil's Tower National Monument, 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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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사우스 다코타 주에 있는 블렉 힐즈 지역 1탄입니다. South Dakota (1) - Black Hills (사우스 다코타 주 (1) - 블렉 힐즈)
Next post is the first of Black Hills, South Dakota. South Dakota (1) - Black Hills (사우스 다코타 주 (1) - 블렉 힐즈)
Today, we will be traveling to Black Hills, South Dakota with stops at Little Bighorn Battlefield Monument, Montana and Devil's Tower, Wyoming
Little Bighorn Battlefield Monument, MT (몬태나 리틀 빅혼 전쟁터 기념비)
이곳은 커스터의 마지막 전투 장소로도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와 샤이안 인디언들이 그들 대로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제 7 기병대와 마지막 무장 전투를 한 곳입니다. 1881년에 제 7 기병대 전사자들 합장 묘지에 기념비를 세웠고 전해졌던 이야기는 미 육군의 관점에서 본 한쪽만의 역사였습니다. 이 전투에 관한 인디언 쪽의 이야기는 그저 구두로 전해져 왔슬 뿐입니다. 그러다 1991년에 미 국회가 전쟁터의 이름을 바꾸고 인디언 기면비를 세울 것을 명하고 2003년에 완성하였습니다.
"40 년 전 우리는 모두가 전사할때 까지 커스터와 싸웠다. 그때 우리는 백인들에게 적이었지만 지금은 한 국기 아래 평화롭게 사는 형제요 친구입니다." 투 문즈, 북 샤이언
이곳에 들린다면 백인들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좀 더 넓게 이 전투에 관한 것들을 알 수 있게되며 평화로움과 슬픔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 입니다.
This place is also known as "Custer's Last Stand". The area memorializes the US Army's 7th Calvary and Sioux and Cheyenne in one of the Indians last armed efforts to preserve their way of life. In 1881, a memorial was erected over the mass grave of the Seventh Calvary soldiers. The early interpretations were largely mono-cultural, honoring only the US army's perspective. But the story of the battle from Native American perspective was largely told through the oral tradition. In 1991, the US Congress changed the name of battle field and ordered the construction of an Indian Memorial which was dedicated in 2003.
"Forth years ago I fought Custer till all were dead. I was then the enemy of the Whitemen. Now I am the friend and brother, living in peace together under the flag of our country" Two Moons, Northern Cheyenne
The visit may provide much broader view of the entire conflicts, not focused on the "white man's side" and you may experience both the sadness and peacefulness by being at this historic battlefield,
Memorial for Calvary/기병대 기념비 |
The Indians hiding behind the hill in the center fired their rifles at the soldiers. The place is now too peaceful without any trace of the battle.
Indian Memorial/인디안 기념비 |
"Know The Power That Is Peace" written on the wall of visitor center was quite memorable.
Devil's Tower National Monument, WY (와이오밍 주 데빌즈 타워 국립 기념물)
이 기념물의 지질학적 역사와 이 지역 원주민들에게 어떤 뜻을 가지고 있나를 배우는 것도 흥미 있지만 보는 눈에 따라서는 그저 거대한 용암으로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곳이 라코타 인디언들에게 신성한 곳인지 알면서 국립공원 관리청에서 왜 암반 등산를 허락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군요. 어글리 어메이칸이어서 인지요? 그러나 블렉 힐즈 근처에 있으면 들려 볼만 한 곳입니다.
It is interesting to learn its history and what it means to the local tribes, but it could be just a big molten rock depending on your view. While the site is considered Sacred to Lakota and other tribes, we could not understand why the Park Service still allows the climbing the monument. Are we "ugly" Americans? But, it would be a good side trip from Black Hills.
하이웨이 14번을 따라 데빌즈 타워를 가다 보면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들이 있으니 놓지지 마십시오. 파킹장에서부터 타우워 밑까지 가는 산책길과 타우워 밑 주변을 도는 산책길을 걸어 보십시오.
As you drive toward the Devil's Tower on highway 14, there are pull outs which provide the great photo opportunity. Once you get into the monument, there are two trail you may try: one leads to the base of the monument and the other goes around the base of tower.
View of Devil's Tower from HWY 14/진입로에서 보이는 데빌스 타워 |
몬태나 주 빌링에서 친구들과 헤어지고 몬태나 주에 있는 리틀 빅혼 전쟁 기념비와 와이오밍 주 데빌스 타워 국립 기념물을 들려 사우스 다코타 커스터까지 오니 오늘 운전 거리가 약 660 Km 이었네요.
After saying good-bye to the friends at Billings, MT, the distance we drove to Custer, South Dakota today is about 410 miles with stops at Little Bighorn Battlefield Monument, MT and Devil's Tower National Monument, 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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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사우스 다코타 주에 있는 블렉 힐즈 지역 1탄입니다. South Dakota (1) - Black Hills (사우스 다코타 주 (1) - 블렉 힐즈)
Next post is the first of Black Hills, South Dakota. South Dakota (1) - Black Hills (사우스 다코타 주 (1) - 블렉 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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