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다코타 (South Dakota)에서 미네소타 (Minnesota)로 들어와 첫번째 방문지는 고속도로 90 번에서 미네소타 하이웨이 23 번을 따라 북쪽으로 37 Km 에 있는 파이프스톤 국립공원 (Pipestone National Park)입니다. 어메리칸 인디안들은 이곳에 있는 빨간 파이프스톤을 (red pipestone) 채석하여 기도시에 사용하는 파이프를 만들었습니다. 많은 인디언들이 파이프의 연기가 자기들이 드리는 기도를 (인니언들의)주신에게 전달한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빨간 파이프스톤의 엮인 전설은 전젱을 일삶던 나라들의 죽은자들의 볽은 피로 물들어 돌들이 빨간 색이고 전쟁은 주신을 기쁘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케하는 것이랍니다.
Crossing into Minnesota from South Dakota, our first stop is the Pipestone National Park in Pipestone, Minnesota. It is located about 27 miles north on MN 23 from I-90. The American Indians have quarried the red pipestone found in this site. The pipestone quarried is carved into pipes used for prayer. Many believed that the pipe's smoke carries one's prayer to the Great Spirit. The legend of red pipestone is that it is stained by the blood of dead people of warring nations and it is a reminder to all that war does not please Great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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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Pipestone/빨간 파이프 스톤 |
안내소에 있는 오솔길 지도는 파이프스톤 채석장, 오래된 돌상, 대초원, 그리고 인디언 수족 말로 "질투의 처녀" 폭포라고 번역되는 Winnewissa Falls 설명이 매우 자세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 국립공원은 잘 알려져 있지도 않고 다른 국립공원에 비해 규모가 작아 기대가 적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인디언 역사를 공감하며 오솔길을 즐기는 평온의 시간을 보낸 것이 기대 이상 이었습니다. 이 국립공원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고 입장료는 3불입니다.
The trail map which is available at the visitor center is very informational and a good guide featuring the pipestone quarries, Old Stone Face, the native tallgrass prairie, Winnewissa Falls which translates to "jealous maiden" from the Sioux language. Since the park is relatively unknown and small compared to other national park we visited, we weren't sure what to expect on this visit. But, we had very tranquil time while appreciate the history and enjoying the trail. The park is open from 8 AM to 5 PM daily and there is $3 entrance 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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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Stone Face/오래된 돌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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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irie/대초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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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Flower in Prairie/대초원의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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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wissa Falls/"질투의 처녀" 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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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estone Quarry/파이프스톤 채석장 |
미네소타 주 파이프스톤 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파이프스톤 국립공원을 뒤로 했습니다. 미네소타 하이웨이 75번을 따라 내려오다 불루 마운드 근처에서 재미 있는 교회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이 작은 교회는 문 입구가 어른 한사람 크기이지만 안에는 강대상과 의자가 몇개 있었습니다. 친절하게도 마실 물도 준비되어 있구요.
We left the Pipestone National Park after eating the lunch at Pipestone, Minnesota. While driving down the MN highway 75, we cam upon an interesting chapel. The chapel was so small that the entrance is as tall as an adult, but there was a pulpit and pews. They even prepared the water for the visi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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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side Chapel/길가의 교회 |
하이웨이를 따라 운전하다 미네소타 (Minnesota) 불루 어스 (Blue Earth)에 있는 "쾌활한 녹색 거인" (Jolly Green Giant) 이라는 동상이 있는 곳에서 짧은 휴식을 위해 들렸습니다. 이 섬유유리 동상의 높이는 16.7 미터이고 하이웨이 90번에서 남쪽으로 0.8 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쾌활한 녹색 거인" 은 미네소타 벨리 통조림 공장에서 생산하는 녹색 거인 상품의 마스코트 입니다.
At Blue Earth, Minnesota, we made a quick leg-stretching stop at the statue of "Jolly Green Giant". This fiber glass statue is 55 feet tall and is located at a half-mile south from I-90. The "Jolly Green Giant" is the mascot of Green Giant brand of Minnesota Valley Canning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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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e of Jolly Green Giant |
이번 12일 여행의 마지막 방문지인 미네소타 주 어스틴에 있는 스팸 공장입니다. 2차 대전 때 연합군들의 주요 식량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여 이제 세상 어느 곳에서도 유명해진 상품입니다. 불경기 일수록 스팸 판매가 증가한다고하네요. 입장료는 무료이고요 주차는 큰 주차장이 있어 문제가 없습니다.
The last place we planned to stop in this 12 day trip is the SPAM factory in Austin, Minnesota. SPAM became well known as a military K-ration during world War II. Now, it is famous food all over the world. It is interesting though that the sale of SPAM increases when the economy is bad. There is no entrance fee for the museum and there are plenty of space to park the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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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M Museum/스펨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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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ap shows the route we traveled on our last day for this trip. 이번 여행의 마지막날 여행한 거리입니다.
U r we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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