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18, 2013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Arizona Antelope Canyon (아리조나 엔텔로프 케년)

엔틸롭 캐년, 아리조나/Antelope Canyon, Arizona

모뉴멘트 벨리를 떠나 다음에 들린 곳이 아리조나 국도 98번 가에 있는 엔틸롭 캐년 입니다. 아리조나 페이지 에서 동쪽으로 6.5 Km 떨어진 곳입니다. (After leaving Monument Valley, our next stop is Antelope Canyon off AZ 98. It is 4 miles east from Page, AZ.)

아주 적은 양의 비가 와도 이 곳은 워낙 좁아 순식간에 물이 차 올라 온다고 합니다. 오래 전에 홍수로 인명 피해가 있은 후 나바호 인디안 가이드 하에서만 관광이 가능합니다. 가이드와 함께 상 엔틸롭 캐년 (Upper Antelope Canyon)과 하 엔틸롭 캐년 (Lower Antelope Canyon) 관광이 가능합니다. 두 캐년을 구경한 관람객 대부분이 둘 중에 하나만을 택해야 한다면 하 엔틸롭 캐년 구경을 추천하여 저희들은 하 엔틸롭 캐년을 택했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정오 때라 상 엔틸롭 캐년 입장료도 1.5배를 달라고도하고요.

Even after a small amount rain, the water comes up very fast in the canyon. Since some of tourist lost their lives after a flood, the sightseeing is only allowed with Navajo tour guide. The guided tours of upper and lower Antelope Canyon are allowed. Most comment by the tourist who visited both canyon indicated that the lower canyon is better if we have to choose one. Another factor was 1.5 times of regular entrance fee for noon tour.

적색 사암의 아름다운 색갈 변화는 아마 가장 많은 사진 소재가 되어 왔습니다. 햇살이 캐년 위에서 부터 둘어와 암석에 비취일 때 암석의 모든 색의 색상이 보여집니다. 또한 캐년의 매끈한 표면에 물과 바람으로 만들어진 파도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프로 사진사들이 찍은 사진이 아무리 아름답다고해도 그 아름다움을 보여 줄 수 없습니다.  그 경외감을 겪어 보기위해서는 본인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Gorgeous color gradation of red sandstone is the subject of most photographed. As the sunlight streams into the canyon from the top, the color of the rock show all their hues as the light falls on the illuminated rocks. The rocks also shows the waves left on the smooth surface of canyon. Photographs, as beautiful as some of them are, don't do Antelope Canyon justice. It's a must see for everyone to really experience the awe.

가이드 관광은 일반 관광과 특별 관광이 있습니다. 일반 관광은 방문객이 많아 사람 없이 배경 찍기가 무척 힘들니다. 다음 그룹이 따라오니 가이드는 재촉도하고. 그렇다고 사진사 전용 특별 관광은 좋은 사진기 없이 비싼 요금 내기가 아깝고...

There are two guided tour: general tour and Special tour. During the general tour, it is very difficult to take the canyon pictures without the tourist getting into picture because of crowd and the guide hurrying the tourist for the next tour group. But, then, the fee for photography tour seems to steep without a very good camera.


Upper Antelope Canyon

나바호는 케년의 이 부분을 "빅한니리니" 또는 "바위 사이로 흐르는 물의 장소"로 부릅니다. 또한 관광 코스가 평평하여 가장 많은 방문객들이 들리는 곳이기도 하고요. 11시에서 2시 까지의황금 시간대는 입장료가 어른 40불이고, 다른 시간대는 26불 입니다.
The Navajo refer to this portion of the canyon as The Bighanilini or "the place where water runs through rock." This is the most visited section of the canyon since it is more flat path. The fee during the prime time (11 AM - 2 PM) is $40/adult, otherwise, it is $26/adult.


Lower Antelope Canyon

나선형 암석 아치란 뜻의 "Hasdeztwazi"가 하 엔텔롭 캐년의 이름 입니다. 이 구간은 더 길고 좁을 뿐 아니라 쇠 난간을 오르고 내려야 합니다. 그렇지만 굉장히 아름다운 지질 형성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헛된 수고는 아닐 것 입니다. 입장료는 26불 입니다 ( 전에는 더 저렴했는데 하 엔틸롭 캐년을 찾는 관광객 수가 늘면서 가격을 올렸다고 하네요).
Hasdeztwazi, meaning "spiral rock arches", is the name of the lower portion of Antelope Canyon. This section requires to traverse longer and narrow sections as well as climbing the metal staircases. It is well worth the effort as the lower canyon offers a glimpse of stunning geography of the formation.


Narrow Entrance to Canyon/좁은 입구


Hair in the Wind/바람에 휘날리는 머리


Monkey Face/원숭이 얼굴

Arch/아치
캐년의 열린 구멍에 꼭 불 붙은 것 같네요.
It looks like a fire at the opening of canyon.






다음 방문지는 아리조나 세도나 입니다. Our next stop is Sedona, Arizona.
Driving Cross Country (미국 대륙횡단) - Arizona Sedona (아리조나 세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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