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ntheon (판테온)
트레비 분수에서 조금만 걸어 가면 놀라운 판테온이 있습니다. 거의 2,000 년이 지난 이 건물은 로마에서 가장 잘 보존 된 고대 로마 기념물입니다. 건축된지 2 천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 최대의 비 철근 콘크리트 돔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원래 로마 신들의 사원으로 지어진 판테온은 서기 609 년에 기독교 교회로 사용하기 위해 개조되었으며, 이것이 오늘날까지도 좋은 상태로 남을 수 있었던 주된 이유입니다. 안에 들어서면 여러 종교의 영향을 받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화가 Raphael과 두 명의 이탈리아 왕인 Victor Emmanuel II 및 Umberto I을 포함하여 여러 중요한 사람들의 무덤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건물 전면에는 거대한 기둥이 늘어선 직사각형 현관과 삼각형 페디먼트에 아그리파 (Agrippa)에 대한 헌신문이 있습니다. 내부에는 일련의 석재 패턴이 있는 웅장한 돔과 빛이 통과 할 수있는 중앙 금고가 있습니다.
Sanctae Mariae Rotundae |
A little walk from the Trevi Fountain is the incredible Pantheon. This building, which has been standing for almost 2,000 years, is the best preserved Ancient Roman monument in Rome. Even after two thousand years since it was built, it holds the record as the world’s largest unreinforced concrete dome.
Originally built as a temple to the Roman gods, the Pantheon was converted for use as a Christian church in 609 AD, which is the main reason it survives in such excellent condition today. Once you walk inside, you will notice the influence of different religions. It’s also notable for being home to the graves of a number of important folk, including the painter Raphael and two Italian Kings, Victor Emmanuel II and Umberto I.
At the front of the building stands a rectangular porch lined with huge columns and a dedication to Agrippa on the triangular pediment. The interior features a magnificent dome that has a series of stone patterns and a central coffer that allows light to spill through.
San Luigi dei Francesci 교회 는 판테온과 나보나 광장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므로 직접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서라도 들리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외부에서 보면 특별한 것이 없어 보이는데요 상당히 간단 해 보일지 모르지만 교회는 Giacomo della Porta가 설계하여 1589년에 완공 되었습니다. 정면에 있는 조각상을 자세히 보면 모두 프랑스 역사와 관련이 있으며 샤르마뉴 (Charlemagne) 와 프랑스의 잔 (St. Joan of France)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로마에 있는 공식적인 프랑스의 국가 교회로서 아주 어루립니다. 이 교회는 프랑스의 왕 루이 9 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The Church of San Luigi dei Francesci (Church of St. Louis of the French) actually sits right between the Pantheon and Piazza Navona, so you have no excuse not to step inside to soak up all the beauty yourself. It might seem fairly straightforward from the outside, but the church was designed by Giacomo della Porta and completed in 1589. If you look closely at the statues on the facade, you might see that they are all from French history, and include Charlemagne and Saint Joan of France. That’s all very fitting because this is the official national church of France in Rome. The church is named for Louis IX, King of France.
이 호화로운 바로크 양식의 교회에는 유명한 Caravaggio가 1600 년에서 1602 년 사이에 그린 세 작품 Vocazione di San Matteo (마태의 부름, The Calling of Saint Matthew), Martirio di San Matteo (마태의 순교, The Martyrdom of Saint Matthew), San Matteo e l’angelo (마태와 천사) 가 전시 되어 있습니다. 이 세 그림은 총칭하여 성 마태의 활동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 제단 왼쪽에있는 Contarelli 채플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현실감 넘치는 사실주의와 chiaroscuro (빛 과 어둠의 대담한 대비)의 놀라운 사용을 특징으로 합니다.
This opulent baroque church is home to a celebrated trio of Caravaggio paintings painted between 1600 and 1602: the Vocazione di San Matteo (The Calling of Saint Matthew), the Martirio di San Matteo (The Martyrdom of Saint Matthew) and San Matteo e l’angelo (Saint Matthew and the Angel),. They are known collectively as the St Matthew cycle. Find them in the Cappella Contarelli to the left of the main altar. They feature a down-to-earth realism and the stunning use of chiaroscuro (the bold contrast of light and dark).
시리즈의 첫 번째는 왼쪽 벽에 있는 마태의 부름 (The Calling of Saint Matthew)입니다.
성 마태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영감을 받은 순간을 나타내며 어두운 방으로 흘러 들어가는 햇빛의 효과를 잘 사용합니다.
It represents the moment that Saint Matthew was inspired to follow Jesus Christ and uses the effect of sunlight streaming into a darkened room in this particular painting.
Next is the Inspiration of Saint Matthew, which hangs front and center.
This painting shows an angel whispering to Saint Matthew. The detail on the cloth painted in this work is absolutely beautiful, as is the effect of illumination that the painter achieved on the two figures. The painting which can be seen today is actually the second painting since the Cardinal who commissioned the paintings of Saint Matthew rejected the first version that Caravaggio created.
The last painting in the series is The Martyrdom of Saint Matthew on the right wall of the chapel.
This painting has the most movement and the greatest number of figures. It shows Matthew being murdered while leading a mass at the altar.
이 로마 교회에는 많은 관람객들에 방해받지 않고 무료로 구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작품들도 많지만 모두 세 개의 Caravaggio 그림의 보조 역할 밖에 안됩니다.
Of course, the Roman church is also full of other beautiful works of art (with fewer crowds in front of them), but all play second fiddle to the three Caravaggio paintings.
맥도널드는 각 나라의 음식들을 메뉴에 넣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어 간식과 커피도 마실겸 맥도날들에 들렸습니다. 올리브 올아스콜라나 (빵가루를 입히고 튀긴 올리브) (2.50 유로)을 주문했는데 맛 있더군요.
Piazza Navona (나보나 광장)
아마도 로마의 공공 광장 중 가장 잘 알려진 곳 중 하나인 나보나 광장은 15 세기 말로 거슬러 올라가며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가득합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중앙에 있는 베르니니의 피우미 분수 (Fountain of the Four Rivers)이며 또 다른 하나는 Francesco Borromini 의 Sant'Agnese in Agone 교회 입니다. 베르니니의 분수는 네 개의 강의 신을 묘사하고 있으며 중앙에는 이집트형 탑이 있습니다. 네 개의 동상은 각각 세계의 주요 강들 중 하나 인 나일강, 다뉴브 강, 갠지스 강, 리오 데 라 플라타 강을 나타냅니다.
Perhaps one of the best known of Rome's public squares, the Piazza Navona dates back to the end of the 15th century, and is full of gorgeous Baroque architecture. It’s most famous feature is undoubtedly the Fountain of the Four Rivers by Bernini, which stands at the center and Sant'Agnese in Agone by Francesco Borromini. Bernini’s fountain depicts the four river gods and in the centre stands a large Egyptian Obelisk. Each of the four statues pays tribute to one of the major rivers in the world – The Nile, The Danube, The Ganges and the Rio de la Plata.
이 광장은 아주 흥미있는 장소이며 방문하는 시간과 요일에 따라 거리 공연자와 시장이 자주 등장합니다. 또한 식사와 술을 마실 곳도 많은데 명심하실 것은 로마에서 인기있는 장소는 비싸다는 것입니다.
The Piazza is a fun place featuring street performers and markets, depending on the time of day and week that you visit. There are also a lot of options here for dining and drinking as well, although bear in mind that you always pay more in Rome at the more popular location.
사원은 식별이 아직 완전히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알파벳의 처음 네 글자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 기원전 3 세기 중반 경에 물의 요정 인 유투 나인 Iuno Curritis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사원 A. 1 세기에 재건되었습니다.
- Temple B, Aedes Fortunae Huiusce Diei, 즉 기원전 2 세기 후반에 지어진 오늘의 행운의 사원.
- 기원전 4 세기 말과 3 세기 초 사이에 지어진 산림, 수확물 및 곡물의 수호자이자 다산의 고대 이탈리아 여신 인 Feronia에게 헌정 된 사원 C.
- 템플 D, 기원전 2 세기 초에 선원을 보호 한 수호신 인 라룸 퍼 마리 눔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성역.
The temples are commonly indicated with the first four letters of the alphabet since their identification is not yet completely certain.
- Temple A, built in honor of Iuno Curritis, that is Juturna, a Water Nymph, around mid 3rd century BC and rebuilt in the 1st century.
- Temple B, in honor to Aedes Fortunae Huiusce Diei, that is, the Temple of the Fortune of This Day, built in late 2nd century BC.
- Temple C, dedicated to Feronia, ancient Italic goddess of fertility and Protector of forests, harvests and grain, built between the end of the 4th and the beginning of the 3rd century BC.
- Temple D, sanctuary built in early 2nd century BC in honor to the Larum Permarinum, that is the Lares, guardian deities who protected seafarers.
“로마 고양이의 성소"라고도 알려진 이 역사적인 유적지 주변에 여러 마리의 고양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가 있습니다. 고양이에 대한 로마인의 사랑은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 가기 때문에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사실 고양이는 삶의 동반자 일뿐만 아니라 신성한 동물로도 간주되었습니다.
You may see several cats around this historical ruins which is also known as The "Sanctuary of the Cats of Rome". Since the love of Romans for cats dates back to a long time, it is hardly surprising. The cat, in fact, in addition to being a companion of life was also considered a sacred animal.
Cacio e Pepe (Cheese and Pepper)는 치즈와 후추로 양념한 국수 접시인데 꽤 알려진 새 접시라고 하는데 저희들에게는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런지 별로네요.
Europe: 7 Cities in 23 Days - Day 13: Rome-1: Spanish Steps and Trevi Fountain (유럽: 23일 동안 7 도시 방문 - 열세째날: 로마-1: 스페인 계단과 트레비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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